정말 신기해서요...
고등학교때 영어를 원어민들한테 살다왔냐는 소리들을정도로 했고
엄마도 영어교육에 정말 극성이었어요...
회화는 그렇게했는데 수능은 못봐서 2등급나오고 대학가서 초반까지영어를좀하다가
5년동안 손을 놓은것같아요
그러다가 정말안되겠다싶어 토익을봤는데
몇년동안 손에서 놓았던지라 단어가 알던건데 정말 처음보는느낌이더라고요
8월 9일에 보고 30일에봤는데
20일사이에 100점이올라서 900초반이 되었어요
근데 또 그렇게 열심히한건 아니에요
9일에 시험볼때도 준비를 거의못한지라 그냥 테스트용으로봤고
9일시험을 보고 낙담하고 집에서 하루에 리스닝 1시간하고 리딩한시간,,,
이것도 맨날한것도아니고 3일에 하루는 쉰것같아요
리딩은 파트 5에만집중했었는데 30일 시험결과에서 리스닝 리딩 각각 50점이올라서
총 100점이 올랐어요
정말신기해요 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단기간에 성적이 이렇게 올랐다는게요...
30일에 시험보고 계속 낙담중이었는데 용기내서 더 열심히 해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