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금리때는 풍차 돌리기가 어떤가요?

;;;;;;;;;;;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5-09-18 13:28:58
댓글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자세히는 기억아 안나는데 풍차돌리기가
이율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데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서요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IP : 183.101.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8 1:40 PM (210.217.xxx.81)

    풍차돌리기는 꼭 이율보고 하기는 힘들구요

    소액을 계속 모아서 목돈만드는 그런 컨셉인듯해요

  • 2. ...
    '15.9.18 1:43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풍차돌리기는 종자돈 마련의 목적이 더 커요
    작은돈이라도 재테크에 능하다면
    수익면에서는 직접투자하는게 더 낫긴하죠

  • 3. . .
    '15.9.18 1:44 PM (211.209.xxx.196)

    저금리엔 저축보다 주식이나 다른 투자 권하죠.

  • 4. ..
    '15.9.18 1:44 PM (175.197.xxx.204)

    이건 헤프고 한가한 사람이 저축에 재미들려서(소액이라도 만기가 게속 돌아오니)
    저축률을 높이는데 의미가 크지
    일반적으로 저축 잘하고 알뜰한 사람은
    인건비도 안나오는듯해요.
    일 바쁜 직장인들은 골치 아파요.
    한곳에 모아 저축하는게 훨씬 낫죠.

  • 5. dd
    '15.9.18 2:18 PM (112.187.xxx.103)

    풍차 돌리기 해봤는데 푼돈은 푼돈이예요 귀찮기만 하대요

  • 6. 풍차돌리기
    '15.9.18 2:20 PM (122.203.xxx.2)

    요즘 다들 인터넷 뱅킹 하잖아요
    풍차돌리기도 적금 들기 인터넷으로 은행 홈피에서 하면 바로 적금
    만기해지 다 책상에서 가능하니 인건비 생각안해도 되죠
    푼돈으로 목돈 마련하기 좋은것 같아요~^^

  • 7. 이건 뭔말???
    '15.9.18 2:46 PM (58.237.xxx.55) - 삭제된댓글

    이건 헤프고 한가한 사람이 저축에 재미들려서(소액이라도 만기가 게속 돌아오니)
    저축률을 높이는데 의미가 크지
    일반적으로 저축 잘하고 알뜰한 사람은
    인건비도 안나오는듯해요.




    --------

    이분 최소 머리 나쁘신 분.

  • 8. ...
    '15.9.18 3:58 PM (121.167.xxx.186)

    담달이면 풍차돌리기 첫 만기 돌아옵니다.
    제가 풍차돌리기를 한 이유는 한가지 였어요. 결혼해서 20년 가까이 저축과 마이너스를 왔다 갔다 해서 살아왔는데, 예상치 못한 지출이 이유였습니다. 시댁의 돈사고. 예상치 않은 남편의 실직. 이런 저런 이유로 한달 고정 50만원 저축을 일년을 가져가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마아너스 쓰면 이자가 더 비싸서
    그래서 생각한게 풍차였습니다.
    일단 돈을 쪼개서 넣으니 예상치 못한 돈이 들어가도 그 통장 하나만 해지하면 되니깐요.
    물론 어느정도 종자돈 있으신 분들 적금.주거비등을 빼고도 예비비 통장에 1~2천 넣을 여유가 된다면 굳이
    적금해약은 안해도 되지만, 전 그렇지 못했거든요. ㅜㅜ
    전 풍차의 가장 큰 장점이 유사시 대체가 된다예요. 소득이 줄어도 당장 해지를 하거나 하지 않고 적금 몇개는 만기를 받는다. 다음달부터 들어올 만기액이 너무 기대됩니다.

  • 9. ;;;;;;;;;;;
    '15.9.18 5:15 PM (183.101.xxx.243)

    윗댓글님 이야기 들으니 저도 지금하는거 마저 열심히 해야겠네요. 좋으시겠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99 차례상 안차리면 명절스트레스 줄지않을까요? 8 근데 2015/09/20 2,450
483598 다이어트하고 눈 처진 분은 안 계신가요 ... 1 ㅇㅇ 2015/09/20 608
483597 미국 엄마들도 숙제 대신 해주나봄 2 ㅇㅇ 2015/09/20 1,630
483596 가을여행지 추천바래요 49 가을어행 2015/09/20 2,201
483595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ㅣ, 49 희망 2015/09/20 1,644
483594 권력을 나누기 싫어하는 것은 본능 2 .... 2015/09/20 764
483593 몇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33 ...ㅡ 2015/09/20 3,290
483592 이승기요 전 좋아요 4 전 괜찮던데.. 2015/09/20 1,254
483591 오래된 친구가 너무 섭섭하게 해서 11 싱싱 2015/09/20 3,936
483590 남자 욕들 많이들 하시는데. 7 야나 2015/09/20 1,953
483589 제 노후 계획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ㅇㅇ 2015/09/20 3,361
483588 이천에 살고 계신분...?? 3 궁금해요 2015/09/20 1,364
483587 키큰 길쭉한 선인장 살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ㅗㅗ 2015/09/20 773
483586 남편의 감정을 종잡을 수 없어서 힘들어요ㅠ 11 흑ㅠ 2015/09/20 2,020
483585 유산에 관한 님들의 솔직한 생각이 궁금해요 14 궁금 2015/09/20 3,204
483584 생 오미자 언제 나오나요?? 21 하와이 2015/09/20 2,805
483583 추석선물로 사과한상자랑, 메론 어떨까요??? 8 dddd 2015/09/20 1,150
483582 의사-한의사 부부? 3 궁금 2015/09/20 4,366
483581 니트에 묻은 오래된 얼룩...어떡하지요 1 아쿠아비너스.. 2015/09/20 2,200
483580 새치 커버터치 3 40초에 2015/09/20 2,709
483579 14년 전세 살고 1년 계약서 쓰고 임대차 보호법 2년 운운하던.. 1 나쁜사람 2015/09/20 2,105
483578 홍옥사과 먹었어요~* 6 맛나당 2015/09/20 2,013
483577 남편의 무조건 애데리고 나가라는 요구 22 . 2015/09/20 14,385
483576 엄마라는 드라마에서 윤미라가 사용한것.아시는분요 미용기구 2015/09/20 715
483575 원기소 아시죠^^ 4 ㅋㅋ 2015/09/2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