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에 현재 54키로에요.
출산후 10년이상 60키로대로 살다 5년전 한약다이어트로 독하게 빼고 독하게 운동하며 유지해왔습니다.
최근에 다시 5키로가쪄서 약만빼고 이것저것 다해서 겨우 다시 맞춰놓았어요.
키가작아 제평생소원이 49키로가 되어 잘 유지하는것입니다.
물론 40대 기혼자로 체중이 중요하지않을수있지만 전 성향이 그런지 몰라도 중요하네요..
자기만족감도 크고 몸도 가볍고 허리도 안아프로 암튼 더 늦기전에 여기서 5키로만 감량하고 잘 유지해보고싶어요.
마지막이다생각하고 예전했던 다이어트한약을 한달 먹어볼까합니다.
물론 의학적으로는 적정체중이라 다시 약받으러 가기도 좀 머쓱해요. 저보고 욕심많다 할까봐ㅜ..
물론 좋은건 아닐테니 딱 한달만 해보고 싶습니다.
저처럼 과체중이 아닌 적정체중에서도 가능할지요..저같은경우엔 몸에 무리가 없고 맞는 편이었습니다. 저도 식이와 운동으로 해보고싶지만 8월한달 하루에 3시간운동하며 노력했지만 더이상 감량이 되지않아 좌절했습니다. 여기서 5키로는 정말 빼기 힘든거같아요.. 제 성격상 체중계저울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탄련받으면서 유지를 위해 정말 노력하는 성격이긴 합니다. 저처럼 과체중이 아닌상태에서 미용다이어트 ?를 해보신 분이나 간접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