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는 박사까지 한분에게 배운적이 있는데
물론 서울대 나오고..
아직도 대학원강의 까지 들어봤지만
그때처럼 감동받는 강의는
들은 적이 없네요..
이분 몇년전 연락해 보니
과학고에 계시다는데
지금은 어디 교수로 가셨을거 같고..
여하튼 가르치는것과 아는것이 다르다고 해도
아 저래서 실력있는 샘께 배우는게 좋은거구나..
저렇게 학창시절
과외로라도 영어 수학 을 실력있는 쌤께 배웠더라면,,
그런 생각도 들고...
물리는 박사까지 한분에게 배운적이 있는데
물론 서울대 나오고..
아직도 대학원강의 까지 들어봤지만
그때처럼 감동받는 강의는
들은 적이 없네요..
이분 몇년전 연락해 보니
과학고에 계시다는데
지금은 어디 교수로 가셨을거 같고..
여하튼 가르치는것과 아는것이 다르다고 해도
아 저래서 실력있는 샘께 배우는게 좋은거구나..
저렇게 학창시절
과외로라도 영어 수학 을 실력있는 쌤께 배웠더라면,,
그런 생각도 들고...
그건 그분이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라서 그래요.
서울대나오고 박사라도 못가르치는 사람은 못가르쳐요.
자기가 잘알고 똑똑한 것과 다른 사람을 잘 가르치는 것은 달라요.
똑똑하면서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나셨으니, 님이 운이 좋은 겁니다.
어?우리 아들 선생님 같은데요?
아들이 몇년전에 과학고 조기졸업했는데 물리샘이 너무 잘 가르치고 열정적이셔서 아주 좋아했거든요.그 샘때문에 아들도 대학에서 물리전공하고 있고 지금까지 배운 샘들중에 최고라고 늘 말했어요
좋은 선생님을 만났어요
본인이 잘 아는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정말 다른다는 걸 많은 학원과 과외 선생님들을
보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