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오나귀랑 같은시간에 해가지고 이제서야 보게 만들었는지...
어제 6회까지 몰아보기 했는데요 정말 재밌어요
추석 앞두고 다들 바쁘신데 저는 요즘 이상하게 한가(?)해서
어제 뭐 재밌는거 없을꺼 하다가 휴대폰으로 보기 시작했는데요
더 보고싶은걸 참고 잠들었네요...
윤계상이 운이 좀 없는지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에 주연을 맡았는데도
시청률이 안나와서 정말 속상했을듯요...
6회까지밖에 안본거라 끝까지 완성도가 높은지는 모르곘지만
윤계상 매력있게 나오고 이범수 연기야 말할것도 없고
암튼 재밌는 드라마인데 못보신 분들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