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젤라 론슨 영국 요리가 기억하시는분 계시는지
1. 추억
'15.9.18 12:10 AM (114.42.xxx.122)저요 기억나요.
마지막엔 늘 자기 애들 재워놓고 냉장고에서 먹다만 케잌같은거 꺼내 맛나게 먹고...
그래서 그런지 몸으 엄청 풍만했지요.2. 흠
'15.9.18 12:13 AM (121.167.xxx.114)저도 기억나요. 영국식 발음이 음악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죠. 언어학자라지요? 미모에 요리 솜씨에.
3. 기억을 해보자면
'15.9.18 12:19 AM (221.139.xxx.195)음...풍만이라 풍만했던듯하네요..ㅋ
요리중에 음식 집어먹기도하고 표현력이 참 좋았던거 같아요.
편하고 간단한 요리법도..4. ;;;;;;;
'15.9.18 12:31 AM (183.101.xxx.243)글래머죠 진하게 생긴 책도 있어요 집에 ㅋ
5. 루비
'15.9.18 12:43 AM (112.152.xxx.85) - 삭제된댓글정말 이쁘고 지적으로 보였어요‥
이혼후 ‥남편지인과 재혼했다는 소식들었는데‥6. 역시
'15.9.18 1:11 A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기억하시는분들이 계시군요.
언어학 공부한것은 알고있어요.
루비님은 개인사까지..^^
때때로 칼로리 투척 레시피와 아이들도 자주 나오고
엄마랑 책도읽고 데이트하던 그아이들도 많이 성장했겠군요.7. 역시
'15.9.18 1:14 AM (221.139.xxx.195)기억하시는분들이 계시군요.
언어학 공부한것은 알고있어요.
루비님은 진정한 팬이셨군요?
때때로 칼로리 투척 레시피와
엄마랑 책도읽고 데이트하던 그아이들도 지금은 많이 성장했겠군요.8. ...
'15.9.18 6:28 AM (163.47.xxx.7)대표적인 금수저 인물이에요. 아빠가 고위정치가, 엄마는 재벌상속녀. 외모도 아름답고. 언어학자는 아니고 옥스브리지 한 곳에서 현대언어 전공했죠 (학사) 그리고 저널리스트가 되었어요. 유명한 식당 다니면서 음식에 대한 기사쓰는 칼럼을 쓰는.
영국은 아직 신분제가 존재하기에 그녀의 등장은 처음부터 각광을 받았죠. 가문에 외모에. 게다가 뛰어난 언변에. 요리도 어머니쪽의 영향을 받아서 가족식인데 화려한. 그녀가 하는 요리를 보면서 가끔 친구들과 농담으로 주고받은 말이, 한끼에 우리 일주일 식비를 다 쓴다고. 재료를 비싼 걸 많이 씁디다.
첫번째 남편 (기자), 엄마, 여동생이 모두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것도 이슈가 많이 되었고, 얼마전 두번째 남편이던 찰스 사찌와 이혼했던 것도 이슈가 많이 되었었구요.
그녀가 대학다닐때 사진을 보면 "아 그리스 신화의 여신이 환생한다면 이 모습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듭디다. 정말 이뻐요.
싫어하는 과목은 아예 제꼈다는데 좋은 대학 들어간 건 집안 버프겠지만 (영국에서는 흔한 일) 언어적 능력은 확실히 보통 이상인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아는 이유는...제가 팬입니다. 화면에서 보고 있자면 완전히 빠져들어요.9. 이혼시
'15.9.18 6:59 AM (202.156.xxx.25)이혼할때 상습적 코카인 애용자라고 밝혀졌구요.나이들었지만 지금도 참 이뻐요
10. 이런
'15.9.18 2:16 PM (221.139.xxx.195)그녀의 일화및 소식 들려주신님들 덕분에 궁금증이 더해서 구글도 해보고
유튜브 찾아보니 요리 영상이 제법 있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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