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숱많은 반곱슬. 생머리지겨워요

.... 조회수 : 3,092
작성일 : 2015-09-17 23:02:38
기장은 어깨까지 오는데
볼륨매직해도 한달정도 지나면
티도 안 나는것같고
스타일을 바꾸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단발이랑 숏컷은 무지 많이 했구요
단발 정도 기장에 파마했더니
삼각김밥 되더라구요
펌 하고 싶은데
도움될만한 사이트나
경험담 좀 풀어주세요

IP : 112.151.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
    '15.9.17 11:06 PM (115.161.xxx.239)

    머리숱 부러워요.
    머리숱이 많다니 너무 부러워서 댓글 달고 가요.
    이쁜머리 하세요.ㅡㅍㅡ

  • 2. ㅜㅜ
    '15.9.17 11:45 PM (223.33.xxx.97)

    제가 숱많은 반곱슬에다 흰머리까지 가득한 사람이랍니다ㅜ
    평생을 웨이브파마 한번 못하고 묶고 다녔어요
    머리 묶은 다발? 손으로 만져보며 다들 놀라곤 했지요
    그러다 커트 잘하는 미용실을 만나 단발컷을 했는데
    세상에 머리숱 많은게 장점이 되게 잘라줬어요
    이후 짧게 때론 목덜미까지 때론 옆머리에 변화 등등 살살 변화줘가며 잘라주던데 대만족입니다

    커트 잘하는 미용사를 찾아보세요

  • 3. 그러지마시고
    '15.9.17 11:59 PM (118.218.xxx.182)

    미용실을 알려주세요

  • 4. .......
    '15.9.18 12:1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나이 들수록 머리숱은 빛을 발할거에요.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 5. 살림사랑
    '15.9.18 12:38 AM (114.203.xxx.166)

    ㅜㅜ 님 거기 미용실이 어딘지 좀 정보좀 주세요

  • 6. ㅇㅇ
    '15.9.18 12:57 AM (221.154.xxx.130)

    저랑 똑같네요ㅡ 숱 때문에 뭘 해도 큰바위 얼굴 사자 대가리...
    오늘 미용실에 물어보니 아예 길러서 볼륨매직 s컬을 해보라네요. 단발 기장에서 하면 더 얼굴 커보인다고

  • 7. 저도 비슷
    '15.9.18 9:13 AM (164.124.xxx.137)

    숱 완전 많고 머리카락 빗자루처럼 굵은데다 반곱슬이라 막 뜨는 머리예요.
    나이 드니 숱 적은거보다 많아서 다행이다 싶긴 한데 스타일이 한정적인건 어쩔 수 없는 듯.
    단발 파마가 삼각김밥 되더라.. 완전 초공감입니다.
    차라리 조금 더 길러서 샤기컷이라고 해야 하나 층 지게 커트를 하고 굵은 웨이브 파마 해보세요.
    적당히 묶어도 되고 풀러도 오일이랑 로션 많이 바르면 풍성해보이고 그럭저럭 괜챦더라구요.

  • 8. 같은 머리
    '15.9.18 9:27 AM (121.134.xxx.105)

    위에 숱많고 반곱슬에 흰머리이신 분. 커트 잘하는 미용실이 어딘가요. 정보 좀 공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46 약속 어기고 사과도 안하는 친구 7 .... 2015/09/29 2,585
485945 익힌굴도 노로바이러스 걸리나요? 1 어휴 2015/09/28 10,674
485944 연휴동안 저지른 내 죄를 사하여주시고.. 4 ........ 2015/09/28 1,799
485943 애기 행동발달 교육시키라는 친정엄마 49 애기엄마 2015/09/28 1,618
485942 부모한테 잘하는 남자가 자기가정에도 충실할거같은데 착각일까요? 46 ㅇㅇ 2015/09/28 7,134
485941 원글 삭제합니다 8 ... 2015/09/28 2,330
485940 슈스케에서, 유명인 누구의 동생이,,, 2 123 2015/09/28 1,755
485939 피로회복 뭘로 하세요 5 .. 2015/09/28 3,276
485938 블로그마켓은 왜 교환.환불.반품이 안되는건가요? 48 kkong 2015/09/28 1,896
485937 진짜 빈곤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49 가난 2015/09/28 4,620
485936 짜지않은 분유 없나요 분유 2015/09/28 508
485935 이승환의 사랑이 그래요........그 노래 말이에요 49 노래 2015/09/28 4,509
485934 오늘 아줌마 소리만 6번 들었네요 52 아줌마아줌마.. 2015/09/28 7,384
485933 역시 색시는 어려야... 49 야나 2015/09/28 5,417
485932 오너스쿨에서 운전연수 받아 보신분..있나요? 2 귀태시러 2015/09/28 7,852
485931 왜 시어머니들은 더 있으라고 붙잡는걸까요 49 왜? 2015/09/28 5,654
485930 냉부해-와...김성주 진행 짱. 32 ㅇㅇㅇ 2015/09/28 11,946
485929 새마을운동은 주민 감시체제였다. 3 5호담당제 2015/09/28 1,189
485928 사장님때문에 마음이복잡해요ㅠ . . 2015/09/28 849
485927 탈세자 신고포상금 꽤 짭짤한가봐요 4 2015/09/28 2,271
485926 결혼하니 가장 좋은건 1 ㅇㅇ 2015/09/28 2,428
485925 지금 냉부해 그릇 예쁘네요 3 ... 2015/09/28 2,928
485924 한자 부수에 대해서 헤갈리는게 있어요. 1 담담한 2015/09/28 1,154
485923 집값.. 모두가 떨어진다고 할때, 용단으로 사서 이득보신분있나요.. 15 ... 2015/09/28 6,281
485922 한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거 딱 맞는거 같아요 6 와진짜 2015/09/28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