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89752&page=17&searchType=&se...
아까 근무시간에 본 글인데 지금은 원글님이 내용은 지우셨지만
댓글들 보시면 아실텐테요.
왜 제가 그 댓글들 읽고 뜨끔하는지.
안그래도 고쳐야한다는 생각하고 말수도 줄여야겠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딱 그 글을 보니 제가 뭐가 문제점인지 알 것 같아요.
책이라던지, 어떻게 해야 저런 모습들이 나아질것 같은지
조언 해주고팠던 말들이나.. 있으면 부탁드려요.
조용한걸 못 참다보니 상대가 말을 않을땐 제가 주로 얘기하긴 하지만
상대말을 들어주지 않는건 아니거든요...
하다못해 별의별 얘기까지 하게 되는거였는데 그 글들 읽어보니...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안그래도 뒤에서 욕하고 있었단걸 알게 되어서 오늘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그 글을 보니... 어떤건지 알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진심..달라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