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지금 여러가지 사정상 차례음식을 만들 상황이 못돼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주문해 보신 분 계시는지요.
원래 친정엄마는 음식을 여러종류로 많이 하시는 편이였는데
올해같은 경우는 첨이라 그럴 형편도 안되고 어떻게 할지 몰라 알아보려고 하던 중
여기 자게가 생각나 글 올려봅니다. 비쌀 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시장에 가서 사는게 나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음식 주문해보신 분 계시는지..
혹시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5-09-17 21:09:48
IP : 182.219.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살 듯
'15.9.17 9:10 PM (115.21.xxx.175) - 삭제된댓글예약을 계속 받아서 물량이 넘치면 며칠 전에 해놓기도 하고 이게 보장이 안돼요. 사는거면 그거야 당일에 하는 거니까요.
2. 시장가셔서 전과 나물 사세요
'15.9.17 9:24 PM (1.254.xxx.88)그게 남는거에요.
차례상 사 봤었는데..으악 입니다.....3.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것
'15.9.17 9:50 PM (180.68.xxx.251)같아요.
서울 사는 친정엄마 몇년 주문해 드렸는데....맛있고 정갈하고 괜찮았어요.
최근에는 엄마가 손수 차리시겠다고 하셔서 주문 안한지 2년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만족 했었네요.4. 혹시
'15.9.17 10:00 PM (182.219.xxx.3)네..감사합니다.
엄마는 부산에 계세요.
올 명절엔 며느리도 없고 엄마가 몸이 너무 안좋으셔서요..5. 겨울
'15.9.17 10:00 PM (221.167.xxx.125)어휴 못 먹어요
6. ..
'15.9.17 10:04 PM (223.33.xxx.53)시장가서 구입하세요 구색다맞출려면 한도끝도없고 간단히하세요
7. 엘리자
'15.9.18 12:25 AM (39.113.xxx.188) - 삭제된댓글몇년 전 차례음식을 주문해봤더니 음식을 대충 만든 듯한 느낌이었어요.
평소 기제사음식은 정갈한 편이라 꾸준히 이용하던 업체인데도....
명절에는 그냥 인근에 있는 평판좋은 반찬가게에서 전이나 나물, 튀김 등을 주문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