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탕.....동안의 적인거 아세요?

슈가프리 조회수 : 6,374
작성일 : 2015-09-17 16:12:59

요리할때 설탕 많이 사용하시죠?

특히나 요즘 슈가보이님께서 과감하게 요리에 설탕을 사용하시다 보니

설탕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서 요리에 많이 넣으실꺼예요.

슈가보이의 레시피에는 거의 모든 음식에 설탕이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하죠.

요리에 넣는 설탕이 조미료를 넣은것 같은 감칠맛을 준다고 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동안의 적은 설탕이라는것....

뭐 자외선도 적이고 많은 다른 여타 것들이 있겠지만

설탕도 피부에는 특히 안좋다고 해요.

동안에서 중요한게 콜.라.겐.

그런데 설탕은 섭취시 콜라겐과 붙게 되어 있다고 해요.

설탕이 붙어버린 콜라겐은 말라버리거나 부셔져버린다는것......

아셨나요?

한번 망가진 콜라겐은 회복하기 힘듭니다...

IP : 222.111.xxx.11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정보
    '15.9.17 4:1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감사드려요. 더불어 과식도 노화의 적인듯...

  • 2. ..
    '15.9.17 4:15 PM (223.62.xxx.33)

    저도 그거듣고 커피에 절대 시럽 안넣구먹어요~~~음식에도 최소한으로 넣구요

  • 3. ㅇㅇㅇ
    '15.9.17 4:16 PM (49.142.xxx.181)

    음식에 넣는 설탕양은 아무리 많다 해도 새발의 피예요.
    제과 제빵 아이스크림 등에 들어가는 설탕양을 보면 어마무시하죠.
    음식엔 입맛에 맞게 설탕 넣어 먹더라도 과자 빵 등의 달달한 후식만 안먹으면 훨 나을듯

  • 4. ...
    '15.9.17 4:18 PM (66.249.xxx.238)

    윗님 말씀도 맞네요. 요리에 마니 들어가야 3스푼일텐데 케익류 디저트는 밀가루랑 동량으로 들어가버리니.. ㄷㄷㄷ

  • 5. 빵 한번...
    '15.9.17 4:23 PM (218.234.xxx.133)

    한식에 설탕 많이 들어간다고 해도 1티스푼이나 1큰숟가락이잖아요. (찌개의 경우 1티스푼 정도)
    그것도 내가 다 먹는 거 아니고 식구들 함께 먹으니 4분의 1 정도나 먹을까..

    설탕 유리병에 넣고 먹는데(한뼘 길이의 잼병에) 일반 요리할 땐 한달 정도 되어야 비우던 것이
    베이킹 하니 몇번만에 동나더라고요.

  • 6. ...
    '15.9.17 4:30 PM (222.111.xxx.118)

    그렇군요.....베이커리 종류에도 많이 들어가네요.....

  • 7. 그럼
    '15.9.17 4:31 PM (211.237.xxx.183)

    과일의 당은 어떤가요? 그것도 설탕처럼 단 맛이라면 단 맛인데.

  • 8. ㅇㅇ
    '15.9.17 4:36 PM (58.140.xxx.18) - 삭제된댓글

    요새 백화점 수입 디저트샵이나 베이커리에 줄서서 먹는거보면 이해안되는 일인이예요 진짜 한입 먹어봐도 달다 이런느낌 쫙 오던데
    베이커리 해보신분들은 설탕을 아무리 부어도 단맛이 안나서 놀란분들 많죠 진짜 어마어마하게 넣어야 약간 단맛나죠

  • 9. ..
    '15.9.17 4:43 PM (39.7.xxx.163)

    음식할때 설탕 그 정도론 영향 없죠
    콜라 사이다 카라멜마끼야또 조각케익 아이스크림
    이런거 하나 먹으면
    설탕 좀 넣은 반찬 한달치는 거뜬히 넘을걸요~

  • 10. ////
    '15.9.17 4:44 PM (1.254.xxx.88)

    음식에 넣는 설탕이 가장 치명적이에요...

  • 11. 제가
    '15.9.17 4:45 PM (223.62.xxx.187)

    베이킹을 끊은 이유가
    설탕 5키로와 버터 1키로를
    수시로 사게 되는게
    무서워서 끊었어요
    한달에 한번이 아니라
    수시로 사들이는데
    바로 떨어지더라구요

  • 12. ..
    '15.9.17 4:57 PM (203.235.xxx.113)

    저기 88님 빵을 먹는것보다 음식에 넣는 설탕이 더 치명적이라는 말씀이신거죠?
    함게 요리된 음식의 흡수를 방해해서 그럴까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 13. 저말
    '15.9.17 5:16 PM (111.65.xxx.156)

    믿으세요? 음식에 넣은 설탕이 치명적이라는말..
    그냥 패스~~~
    사실 음식에 좀 넣는설탕은 저도 신경안쓰는편..

  • 14. 커피 끊자
    '15.9.17 5:18 PM (211.224.xxx.178)

    여름에 커피 설타 우유 조합으로 매일 한잔씩 냉커피 타먹었는데 커다란 토마토소스 유리병에 든 설탕이 푹푹 들어가더라고요. 요리할땐 거기 한 통 채워놔도 몇달씩 갔는데 간식거리에 설탕이 특히 많이 들어가요. 딱 티스푼으로 크게 두스푼 반 넣었는데. 매일 하루 한잔 맥* 일회용 커피 타먹고 있는데 것도 빨리 끊어야 될 것 같아요. 프림에 설탕에 나쁜것만 들어가 있군요

  • 15. 근데
    '15.9.17 5:28 PM (221.148.xxx.142)

    저 고등학생시절부터 자취하는 바람에 초코렛 빵과자 콜라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이십오년을 밥한끼에 과자 두끼를 먹고 살았는데
    단맛 질색하는 동갑내기 남편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그러더라구요

    동생이 마취과라서 저한테 보톡스를 가끔 놔주는데 사십대치곤 진짜 주름이 없다고...

    이것도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그런데 피부가 거칠다고 혼나기는 했어요 ㅋ
    각질관리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뭔가 하긴 해야할 듯

  • 16. ...
    '15.9.17 5:29 PM (114.93.xxx.124)

    입맛이 토종이고 단거를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그저 세 끼 한식만 먹고 빵, 케익은 입에도 안대서 그런가..저 사람들이 어리게 봐요.

  • 17.
    '15.9.17 5:34 PM (121.159.xxx.64)

    -.-
    황당한소리

  • 18. ///
    '15.9.17 5:42 PM (61.75.xxx.223)

    피부노화의 최대적이 자외선, 건조한 환경, 당분섭취입니다.

  • 19. 뭐니
    '15.9.17 5:45 PM (121.150.xxx.86)

    당분 안먹으려면 밥을 안먹어야되죠.
    당분 = 포도당 = 비슷하게 밥
    밥 안먹으면 날씬해집니다.ㅎㅎㅎㅎㅎㅎ

  • 20. 왜 음식에 넣는 설탕이
    '15.9.17 7:06 PM (1.254.xxx.88)

    치명적 이냐면요...항상 계속 꾸준히 먹으니깐요...
    과자. 빵 질리면 잘 안먹잖아요. 그닥 많이도 못먹구요.

    항상...조금씩 꾸준한 섭취가 제일 무서워요...

  • 21.
    '15.9.17 7:23 PM (117.111.xxx.194)

    한식에 설탕 그닥 많이 들어가지 않는데요
    빵이 무섭죠

  • 22.
    '15.9.17 8:29 PM (58.224.xxx.11)

    빵.아이스크림.과자.인스턴트
    자제해야겠.

  • 23. 슈거블루스
    '15.9.17 9:24 PM (223.62.xxx.69)

    라는 책이 있어요 거기 보면 어떤 여성이 전혀 설탕을 먹지 않는데 엄청 동안이더라 그리고 아픈 사랑이 설탕 섭취를 완전히 끊었더니 병이 다 저절로 나았다 뭐 이런 내용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759 20평 사무실 냉온풍기 추천 바래요 운영 2015/10/21 6,231
492758 커피/홍차/유자차 등 차 종류에 따라 찻잔도 다르게 쓰시나요? 6 2015/10/21 1,491
492757 시간허락하시면 오르골 좀 골라주세요 (초1) 4 ㅎㅎ 2015/10/21 563
492756 교육부 억지 논리에 “외신 기자들 우롱하나” 5 샬랄라 2015/10/21 1,012
492755 집보여주는 문제 관련 기분나쁜데 제가 예민한가요? 18 00 2015/10/21 4,309
492754 산악회 선물 받으신다면 4 밝은이 2015/10/21 1,301
492753 가정에서 네블라이저 쓰시는 분 계세요? 3 감기시러 2015/10/21 1,082
492752 아로마오일 1 여쭤요 2015/10/21 626
492751 민간어린이집 26일부터 집단휴원 예고…'보육대란' 우려(종합) 보육대란 2015/10/21 1,154
492750 삼성과 민비에 대한 상식... 10 상식 2015/10/21 2,505
492749 태양의서커스 퀴담 어떤가요? 49 퀴담 2015/10/21 2,275
492748 식기세척기 추천해주세요 10 구기구요 2015/10/21 1,843
492747 미세먼지가 이렇게나 나쁜데 마스크 안쓰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19 Kanel 2015/10/21 3,773
492746 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 어디가 가장 공기가 좋던가요? 9 맑은공기 2015/10/21 1,707
492745 수시로 합격한 학교가 있으면 정시로 전문대 지원 못 하나요? 10 고3맘 2015/10/21 3,112
492744 독감주사는 꼭 온가족이 다 맞아야 하나요?? 너무 비싸요.ㅠㅠ 6 주사 2015/10/21 1,861
492743 자궁경부암 검사할때 아픈가요? 4 .. 2015/10/21 3,419
492742 [국정교과서반대]관련 현수막= 2 옷닭 2015/10/21 459
492741 김냉스텐드도 딤채가 답일까요? 간냉, 직냉. 무엇을 골라야 .. 5 못고르겠음 2015/10/21 2,069
492740 박정희가 만든 국정 교과서에도 유관순은 없었다. 3 아이엠피터 2015/10/21 525
492739 월급 대신 우유로…서울우유의 '갑질' 2 세우실 2015/10/21 1,613
492738 건강검진결과.. 5 ㅇㅇ 2015/10/21 1,708
492737 취업난이라도 집안형편 안좋으면 아무데나 빨리 취업하나요? 6 dd 2015/10/21 1,915
492736 16년 달력,어떤게 좋으세요?탁상형?3단벽걸이형? 49 ㅎㅎ 2015/10/21 954
492735 제가 노인이 되어도 절대 포기할수없는것 49 라이프스타일.. 2015/10/21 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