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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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6살 양육권이 아빠에게 갈수도있나요?
1. ...
'15.9.17 3:56 PM (58.146.xxx.249)절대 포기못한다면...그럴수도 있겠죠.
일단..재산분할이 얼마나 될지.
양육비를 얼마나 줄지..(법적으로 따지면 아무리 고소득이라도 애하나당 70정도가 최대라던데요)
남자들이 애 안뺐길려고
돈을 최대한 줄이는 식으로 가면
힘없는 엄마는 생활고와 그에 따른 아이들 미래때문에
포기하게 되는 일이 생기긴 하는 듯 합니다.2. 여기서
'15.9.17 3:58 PM (66.249.xxx.248) - 삭제된댓글정말 절박하면, 여기서 잘못된 정보 얻지 마시고 , 변호사ㅡ찾아가세요
아빠에게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3. 전업이셨나요?
'15.9.17 3:59 PM (118.44.xxx.239)그렇다면 아빠가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법에서는 누가 키울 능력 = 돈이 있냐로 따지거든요4. ...
'15.9.17 4:01 PM (221.151.xxx.79)애들이 어린것보니 결혼생활이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재산분할 해봤자 얼마 안될테고 아무이 전문직 양육비가 일반보다는 많다해도 능력없는 엄마 혼자 아이 둘을 키우기엔 충분치 않을텐데요. 어떤 변호사를 만나신건지 걱정되네요.
5. 지금 애들땜에 전업이지만
'15.9.17 4:04 PM (1.254.xxx.228)일할려면 할수있구요 결혼할때랑 결혼생활중 친정에서 받은게 5억정도되요...
6. ...
'15.9.17 4:07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아니에요. 저런 나이면 엄마한테 갈 확률이 높아요. 특히 본인이 쭉 전업인 게 아니고 일할 수 있다는 점, 친정에도 경제력이 있어서 아이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등이 고려될 것 같은데요.
요즘 법원에서 누가 키울 능력=돈이 있냐,로만 절대 따지지 않습니다.7. ㅇㅇㅇ
'15.9.17 4:18 PM (49.142.xxx.181)일단 취업해놓으시는게 좋을듯..
그래야 키울능력이 된다는걸 보여줍니다.8. 이혼사유가
'15.9.17 4:20 PM (1.254.xxx.228)혼수가적다고 살림을 못한다고 남편의 정신적 학대로인한 제우울증인데, 학대한남편과 우울증엄마 누구의편일까해서요. 폭행진단서도 2장있는데 도움이될까요? 우울증 치료는 받고있어요.
9. ..
'15.9.17 4:22 PM (58.140.xxx.209)크게 유책이 없는한 거의 엄마한테 가게 되어있어요. 대신 아빠쪽에서 양육권을 위해 무리수를 둘순 있죠.
뭐 집안 살림을 거의 안했다는 둥. 아이들에게 폭력적이였다는 둥 말도 안되는 정황증거 잔뜩 들고 와서
소송하면 장담 못해요. 이혼 과정에서 괴로워서 술 몇병 먹고 쓰러져 자는걸 알콜중독으로 몰거나
일부러 폭력 유발하게끔 상황을 만들어서 폭력적 성향이 있다고 하거나 심신미약으로 몰고 가는거 봤어요.10. 네...
'15.9.17 4:30 PM (1.254.xxx.228)그렇게 치면 저도 남편 완전 인간말종으로 만들수있어요... 남편이 서너달 결혼경험이있는 재혼인데 이때 이혼사유도 정신적 학대였던것같은데 이것도 참작이 될수있을까요?
11. ....
'15.9.17 4:47 PM (110.46.xxx.91)여기서 답을 얻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요,
12. 일단..
'15.9.17 5:05 PM (182.215.xxx.67)저도 양육권때문에 소송 중입니다
정말 진흙탕 싸움 맞고 소송이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일단 증거 확보하시고 변호사 선임하세요
힘내세요13. 소송
'15.9.17 5:07 PM (182.215.xxx.67)님 .. 여의도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라는 곳 있어요
그곳도 가보시고 큰 로펌같은데 말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보세요14. ㅁㅁ
'15.9.17 6:14 PM (175.223.xxx.114)엄마가 절대적으로 유리해요
님이 금치산자 마약중독자 아닌이상 경제적 문제는 양육비 받고 재산분할 받게 되어있으므로 문제 거의 안되구요 님이 적극적으로 키울의지를 피력하시면 절대 안뺏겨요 취직할거라고 말하시구요 제가 소송해봤습니다 제 전남편도 전문직이였구요15. 양육권
'15.9.17 7:54 PM (39.7.xxx.6)현재 직업이 없다면 친정 쪽의 경제력과 양육능력을 강조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직업은 곧 가질거다.. 구직기간과 직장생활 중에는 친정부모님이 아이들을 돌보실거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지요.
원글님이 우울증이란건 큰 약점인건 분명하니, 양육을 혼자 하지 않고 친정부모님이 도와주실거란 점을 피력하세요.
남편도 시부모가 아이들을 돌봐줄거라고 할 거예요. 돈 벌러 다니려면 아이 돌볼 수 없으니까...
혼인기간이 짧고,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공동재산이 적고, 아내 쪽에서 해간 돈은 많고(혼수, 예단 등), 남편의 귀책사유인 경우에는 양육비 많이 책정합니다.
아이 하나당 월 150~200만원쯤도 받을 수 있어요.
이혼사건은 전관예우니 호언장담이니 다 필요없어요.
성실하게 열심히 일관되게 주장 입증하는 변호사가 가장 좋은 변호사입니다.
근본이 성실하고 계속 준비서면 열심히 쓰는 변호사로 선택하세요. 이혼사건은 쓰는만큼 이깁니다.
(저는 한때 이혼사건 서면 쓰던 사람인데, 수십건 하면서 패소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왜냐면 정말 성실히 끈질기고 일관되게 주장 입증 했거든요.)16. 피카소피카소
'15.9.17 8:12 PM (175.209.xxx.43)안녕하세요 .
힘내시구요.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내 일처럼 성실하고 발로 뛰고 들어주시는 변호사님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의사입니다
제 지인의 복잡하고 힘든 의료소송을 정말 감동깊게 뛰어다니며 해주셨음을
제가 옆에서 보아 잘 알고 있어요
제 메일 알려드리겠습니다.
chan64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