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비행기 이륙하고 공항 근처를 막 날기 시작했을때
땅에 있는 사람이 보이나요?
제가 공항 근처에 사는데
비행기 이륙할때 손을 흔들거든요.
그냥 인사로...ㅋㅋ
저희 엄마가 항상 그러셨는데
저도 따라서.....^^
그런데 저희가 보일까 궁금해요.
손흔드는게 보일까요?
아님 그냥 점처럼 작게 보이나요??
서른 중반되도록 비행기 한번도 못타봤어요^^;;
질문 하나더.
(단위:만원)
이라고 적혀있고
18.169 는 얼마라고 읽어야 하나요??
혹시 비행기 이륙하고 공항 근처를 막 날기 시작했을때
땅에 있는 사람이 보이나요?
제가 공항 근처에 사는데
비행기 이륙할때 손을 흔들거든요.
그냥 인사로...ㅋㅋ
저희 엄마가 항상 그러셨는데
저도 따라서.....^^
그런데 저희가 보일까 궁금해요.
손흔드는게 보일까요?
아님 그냥 점처럼 작게 보이나요??
서른 중반되도록 비행기 한번도 못타봤어요^^;;
질문 하나더.
(단위:만원)
이라고 적혀있고
18.169 는 얼마라고 읽어야 하나요??
1. 님이 하늘위의 비행기가 보일 즈음에는 비행기 안에서 지상의 사람 안보일겁니다
2. 18.169 ... 18,169 라는 전제하게 9 가 만원입니다 그리서 1억 8천 ~~~ 입니다
일억팔천백육십구만원이구요
비행기가 이륙하면 거의 수직 상승해서
창밖으로 사람을 보기란 힘들구요
어느정도 고도에 올랐을때 아래를 본다면 개미처럼도
안보이죠..
비행기 타봤지만 이륙시 창밖을 내려다 본적이 없네요. ㅎㅎ
답변 못드려서 죄송해요.
단위 질문은 181,690,000원 인거예요. 아닌가???
근데 님 귀여우세요. ㅎㅎ 저도 운전하다가 가끔 도로위에 설치된 cctv에 대고 손 흔든적 있어요. 그분들 보시려나요?
안보여요. 공항바로 옆이 시댁이라 비행기 뜰때면 매번 내다보는데 이미 집이 주먹만해서 사람이 뵈지도 않아요
땅에서 이륙해서 일정 높이의 고도까지 오르는 기간에 비행기안에 승객들은 정신이 없습니다. 그 떄 기압이 변하고 소음이 심해서 귀가 멍멍해요. 마치 세상이 혼란에 빠진듯한 순간들이거든요. 그리고 승무원들이 비행기 창문을 다 닫아버립니다.
경험많은 사람들은 그 기간에 벌써 눈감고 잠을 청합니다.
비행기 이륙 후 손흔드는 거 절대 안보임ㅋㅋㅋㅋㅋㅋ
보여요~ 인사하는거^^
제주도 애월가는 해안도로에서 본적 있어요~
그리고 18. 쩜이니까 억이아니고 십팔만천육백구십원 이 아닐까 하네요^^;;
쩜이 아니고 콤마(,)라면 억이 맞고요~
아! 귀엽다.
전 기차에 손 흔들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래서 다 늙었는데도
기차만보면 저절로 손을 흔들고 있어요
이 착륙 시에는 닫혀있던 창문도 다 열어야 하는데 ?? ㅠㅠㅠ
원글님,어머님 순수하시고 귀여우세요 ^^
저까지 맑아지는 느낌ㅎ
비행기 이착륙시에는 닫혀있던 창문도 다 열어야되요
비행기 이착륙시에는 닫혀있던 창문도 다 열라고 해요..
이 착륙 시에는 닫혀있던 창문도 다 열어야 하는데 ?? 2222
이륙시 창문 다 닫는다는 사람 뭐예요????????
82쿡 오늘의 댓글로 선정드려요
비행기이륙이 마약도 아닌데
무슨 정신이 멍멍하고 세상이 혼란에 빠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외국의 모 공항은
건물 옥상에 환송탑을 만들어놨어요
내 가족 내 아는 얼굴이면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나저나 비행기 이륙시 세상이 혼란하고~
정신이 몽롱하고~ 승무원이 비행기 창문 다 닫아버리고~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지하게 묻는 글에 개그로 답하시면 원글님 헷갈리겠어요.
창문 연다는 댓글들은 개그입니다.
아놔....왜 이러시....나들....ㅋㅋㅋ
다 보여요. 김포공항에서 이륙할때라든지...보였어요. 하다못해 논에 벼들까지 다...보였었어요.
동경신공항 만들어지기 전에 옛동경공항 내리고 이륙할때...동경 길과 자동차 사람들 걸어다니는것 집들과 간판 글자까지 다 보여서 떨어질까 무서웟었던 기억이 납니다.
뱅기가 터닝을 할 때..내가 있는 쪽으로 기우뚱 아래로 가면..진짜 아래로 쫘아악 다 보여요...ㅋㅋㅋㅋㅋ
신공항으로 가서는 잘 모르실거에요...추억의 30년전 이네요..
아 원글님 넘귀여우세요
비행기 꼭 타고 좋은데 여행다녀오세요 어머님이랑^^
손흔드는거 보일껄요? 그리고..이착륙할때 창문 열어놓았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촌스러운지..화장실갈 때 마다 불편하긴 해도 창가쪽 자리가 좋아요..이착륙할 때 하늘..땅 보는게 좋아서요~~ 히히
~~~ (단위:만원)
이라고 적혀있고
18.169 는 얼마라고 읽어야 하나요?? ~~~
18 다음에 점이라면 = 십팔만백육십구원
18 다음에 콤마라면 = 일억팔천백육십구만원
~~~ (단위:만원)
이라고 적혀있고
18.169 는 얼마라고 읽어야 하나요?? ~~~
18 다음에 점이라면 = 십팔만천육백구십원
18 다음에 콤마라면 = 일억팔천백육십구만원
질문이 너무 귀여워서 로그인했어요.
손 흔드는 모습 막 상상돼 ㅎㅎ
그러고 보니 제 남편은 기차나 전철 지나가면 늘 손을 흔드네요. 안녕,안녕 소리까지 내가며.
한 명이라도 안에서 보는 사람은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 계속 흔들어주세요^^
내 눈에만 보였나 저는 잘만 보이던데요ㅎ
저 옛날에 어렸을 때 80년도에 비행기 탔을 때는 이착륙시 창문 다 닫으라고 그런 것 같은데
요새는 비행기 타면 이착륙시 다 열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진짜 저도 한번 질문하고 싶었어요..
왜 갑자기 그렇게 방침이 변경된 건지.
현직 파일럿입니다.
이착륙시 창문을 여는 이유는 이착륙시에 사고가 발생할경우 빠르게 밖의 상황을 판단하여 안전하게 비상탈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륙시 비행기 안에서는 밖의 사람의 형체정도만 확인가능하고(너무작아서 얼굴식별안됨)
반대로는 밖에 있는 사람은 비행기 안에 있는 승객얼굴 전혀 안보입니다.
현직 파일럿입니다.
이착륙시 창문을 여는 이유는 이착륙시에 사고가 발생할경우 빠르게 밖의 상황을 판단하여 안전하게 비상탈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비행기 사고의 80프로 이상이 이착륙시에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륙시 비행기 안에서는 밖의 사람의 형체정도만 확인가능하고(너무작아서 얼굴식별안됨)
반대로는 밖에 있는 사람은 비행기 안에 있는 승객얼굴 전혀 안보입니다.
현직 파일럿입니다.
이착륙시 창문을 여는 이유는 이착륙시에 사고가 발생할경우 빠르게 밖의 상황을 판단하여 안전하게 비상탈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비행기 사고의 80프로 이상이 이착륙시에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륙시 비행기 안에서는 밖의 사람의 형체정도만 확인가능하고(너무작아서 얼굴식별안됨)
반대로는 밖에 있는 사람은 비행기 안에 있는 승객얼굴 전혀 안보입니다. (손 흔들어봐야 소용없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454 | 2분 멸치볶음 대박이에요. 13 | .... | 2015/09/29 | 6,018 |
486453 | 골프치는 여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0 | 골프 | 2015/09/29 | 3,894 |
486452 | 초중등 자녀가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훈육이될까요? 3 | ... | 2015/09/29 | 1,101 |
486451 | 대치 청실 입주시작했네요 11 | 포동이 | 2015/09/29 | 4,355 |
486450 | 싸온 전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43 | ........ | 2015/09/29 | 12,556 |
486449 | 사기치아가 흔들려요 2 | 짜증 | 2015/09/29 | 1,162 |
486448 | 체험학습보고서 몇일전까지 1 | 언제 | 2015/09/29 | 923 |
486447 | 강남 한복판에 이런집 어때요? 3 | ㅇㅇ | 2015/09/29 | 2,681 |
486446 | 내일 초6딸래미와 뭐하고 놀까요? 2 | 궁금이 | 2015/09/29 | 928 |
486445 | 전업주부십년차...남은건? 5 | 이름이름 | 2015/09/29 | 3,733 |
486444 | 정장 수선 맡길데가 있을까요? 2 | 새옹 | 2015/09/29 | 1,019 |
486443 | 지금 명량 보고 있어요. 왜 지문을 읽어주죠? 6 | 00 | 2015/09/29 | 2,273 |
486442 | 권상우는 결혼할때 왜 욕을먹은거죠 49 | 잘 | 2015/09/29 | 21,145 |
486441 | 영화볼 때 스포 미리 알고 보는게 더 좋던데요 8 | 차차 | 2015/09/29 | 1,064 |
486440 | 수원용인 부동산잘아시는분... 6 | 고민녀 | 2015/09/29 | 2,318 |
486439 |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요.. 9 | ㅇㅇ | 2015/09/29 | 1,710 |
486438 | 죽은 줄 알았던 앞발 뭉개진 길냥이가 살아있었어요!! 15 | 행복한저녁 | 2015/09/29 | 2,075 |
486437 | 시골.. 1 | 내일 | 2015/09/29 | 907 |
486436 | 세월호53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돌아오세요~!!! 11 | bluebe.. | 2015/09/29 | 560 |
486435 | 지금 백선생하나요? 4 | 잉 | 2015/09/29 | 1,732 |
486434 | 이연복 셰프의 책 읽으니 열심히 사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3 | 사부의 요리.. | 2015/09/29 | 2,519 |
486433 | 요즘 공인인증서 어디에 저장하세요? 6 | 82쿡스 | 2015/09/29 | 2,179 |
486432 | 서울 아파트거래량 역대 최고행진 멈췄다. | .... | 2015/09/29 | 1,317 |
486431 | 엄마가 치매 관련 저녁 뉴스보고 충격 받으셨네요ㅜ 2 | ᆢ | 2015/09/29 | 4,636 |
486430 | 올해말 집구매 계획이신분 있으신가요? | ... | 2015/09/29 |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