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은 내 며느리보시는분ᆢ

크하하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5-09-17 14:30:07
전 이게 요새 넘넘 잼나요. 달달함도 있었고
통쾌하기도 하고, 진행 빠르고
김혜리도 이뿌고, 며느리로 나오는 분도 귀엽고,
단 한명 김혜리딸 ᆢ비기싫어요.
올레티비 진행 하시는 부사장이랑 잘되는거 싫고, 눈은 검동자가 너무 적어 희번덕거리고,
나중에 다른사람들은 다 잘 풀렸음좋은데, 부사장하고는 제발 깨지기를ᆢ
아침드라마에 이렇게 버닝해보긴 첨인거같아요.
IP : 175.223.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7 2:34 PM (115.161.xxx.239)

    이한위씨랑 김혜리씨 캐미 쥑이죠..ㅋㅋㅋ
    어머니는 내 며느리롸니...
    막장중에 막장인데...ㅋ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 영원한 레전드 아내의 유혹엔 못 따라 가죠.

  • 2. 보면서
    '15.9.17 2:35 PM (121.154.xxx.40)

    배잡고 방바닥 굴러요
    며눌아 물떠와라ㅋㅋ
    형수님 ㅋㅋ
    얌체 같은 시엄니는 그래도 동정이 가는데
    딸년은 영~~
    재혼해서 저런 남편 만나면 땡 잡은거죠

  • 3. ㅋㅋ
    '15.9.17 2:35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절세미녀 설정 어처구니없죠 눈 희번덕 입도 너무 크고요
    초반에 수경이 지나가면 남자들이 막 커피 떨어뜨리고 나무 예뻐서 깜짝 놀라고 그런 장면 싫어서 전 잠깐 안봤어요.
    어디 댓글 보니 배우 아버지가 뭐 피디인가 영향력있는 사람이라나 그러대요.
    저도 재밌게 보는 중... 아침드라마치고 고퀄이예요. 황금복 뭐 그런 시간대로 가면 더 인기있을 듯 ㅎ

  • 4. 딸역
    '15.9.17 2:39 PM (121.154.xxx.40)

    ㄴ친척이 어느 방송국 인지 피디래요
    디게 못생겨서 .....

  • 5. ,,
    '15.9.17 2:42 PM (211.46.xxx.228) - 삭제된댓글

    그 딸이 역할때문이 아니라 원래 외모가 주는것없이 미운 스타일이잖아요.저도 요즘 몇번 봤는데 보면서 그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야하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아침 드라마는 모든게 왜그리 허술한지ㅎ

  • 6. 저도
    '15.9.17 3:11 PM (223.62.xxx.93)

    그 시누역은 정말 안이뻐보여요
    얼굴도 별론데 옷도 너무 촌스럽고 특히 그 머리
    미용실도 안가고 본인이 맨날 묶는듯
    그냥 동네 아줌마 스타일

  • 7. 저는 동우 팬
    '15.9.17 4:00 PM (222.110.xxx.76)

    동우는 어쩜 그리 웃는 상일까요,
    생긋 생긋 너무 웃고 있어서 예뻐요.

    "형수님~~" 이러는데 꽈악 안아주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ㅎ

  • 8. 막장
    '15.9.17 4:18 PM (14.47.xxx.16)

    그 딸은 보면 볼수록 안예뻐요...
    쳐지지는 않지만 미워요..

  • 9. ...
    '15.9.17 4:44 PM (110.70.xxx.202)

    제목이 막장드라마라 안봤다가 우연히 보고 매일봐요
    아침드라마인데도 연기들도 다 잘하고 재밌어요ㅎㅎ
    진행도 무지빠르네요 다른데서 한달 우려낼 출생의 비밀을 2회만에 시원하게 진행하네요ㅋ

  • 10. ㅅㄷᆞ
    '15.9.17 5:39 PM (1.239.xxx.51)

    처음으로 챙겨보는 일일 드라마에요
    스토리 질질끌지도않고
    하루에하나씩 팡팡터튼리고 해결하고~
    저도 극중수경이 역할 진짜 싫어요~

  • 11. 아이둘
    '15.9.17 6:19 PM (1.216.xxx.3)

    못난 얼굴은 아닌데
    넘 늙었어요 ㅜ
    김혜리 딸이 아니구 동생같아요.

    입주변이 넘 늙었더라구요.

    그리구
    연기도 넘 어색...
    동우도 잘하는뎅

  • 12. 두리맘
    '15.9.22 9:08 AM (39.123.xxx.137)

    저도 요즘 너무 재미있게 봐요~
    은근 김혜리 재미있고 안쓰러워요
    저는 딸보다 며느리가 매일 걱정스럽게 찡그리는 얼굴이보기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181 응답하라1988 브라질떡볶이. ㅜ ㅜ 2 처음본순간 2015/11/01 5,841
496180 스마트폰으로... 1 알리자린 2015/11/01 573
496179 무덤에 아카시아 뿌리 괜찮을까요? 5 ᆞᆞ 2015/11/01 1,758
496178 세탁기 구입하기 도움 좀 주셔요 가전제품 2015/11/01 870
496177 차렵이불 두개랑 극세사속통 중 뭐가 더 따뜻할까요? 49 질문 2015/11/01 2,366
496176 장준하선생의 3남 장호준님 페이스북 21 독립 2015/11/01 3,092
496175 시댁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들 많나요 49 . 2015/11/01 4,273
496174 끓여 마실거면 설탕에 재야겠죠? 그럼 꿀은 어디에 사용하세요? 4 생강차 2015/11/01 1,115
496173 군인남자친구,, 다들 주위에서 힘들거라고,,ㅜㅜㅜ 10 군인 2015/11/01 10,506
496172 양악해서 이쁜분 본적 있으세요..??? 6 .. 2015/11/01 4,452
496171 하루한끼만 밥먹는다면.. 1 .. 2015/11/01 1,159
496170 호빵 종이를 먹은거같은데 괜찮나요? 3 ... 2015/11/01 2,516
496169 이 사람 저에게 관심이있는건가요? 1 ..... 2015/11/01 1,030
496168 얼굴에 필하면 뒤집어지는데 계속 해야 할까요? 3 2015/11/01 873
496167 사랑이라는 건 4 파라 2015/11/01 1,016
496166 상암동 맛집 부탁합니다 5 궁금녀 2015/11/01 1,944
496165 문자 잘못 오면 알려주시나요? 6 ㅇㅇ 2015/11/01 1,479
496164 피부결이 자글 자글해요 10 ;;;;;;.. 2015/11/01 3,651
496163 우리 동네 캣맘 49 //// 2015/11/01 2,416
496162 바이타믹서기 정말 곱게 갈리던데 너무 비싸요 6 사지 2015/11/01 2,831
496161 9시 40분에 jtbc 송곳하네요 7 송곳 2015/11/01 1,192
496160 울아들 문제 어째야 할지 해결책 의논해 봐요ㅜㅠ 14 엄마 2015/11/01 4,583
496159 오메가3 효능 뭐가 있나요? 손발이 찬데... 12 추워요 2015/11/01 6,393
496158 아는엄마가 아들여친의 연애편지를 카톡프로필에 올렸어요 26 ^^ 2015/11/01 13,696
496157 나이 50에 운동 시작해도 14 물렁살 2015/11/01 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