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은 내 며느리보시는분ᆢ

크하하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5-09-17 14:30:07
전 이게 요새 넘넘 잼나요. 달달함도 있었고
통쾌하기도 하고, 진행 빠르고
김혜리도 이뿌고, 며느리로 나오는 분도 귀엽고,
단 한명 김혜리딸 ᆢ비기싫어요.
올레티비 진행 하시는 부사장이랑 잘되는거 싫고, 눈은 검동자가 너무 적어 희번덕거리고,
나중에 다른사람들은 다 잘 풀렸음좋은데, 부사장하고는 제발 깨지기를ᆢ
아침드라마에 이렇게 버닝해보긴 첨인거같아요.
IP : 175.223.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7 2:34 PM (115.161.xxx.239)

    이한위씨랑 김혜리씨 캐미 쥑이죠..ㅋㅋㅋ
    어머니는 내 며느리롸니...
    막장중에 막장인데...ㅋ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 영원한 레전드 아내의 유혹엔 못 따라 가죠.

  • 2. 보면서
    '15.9.17 2:35 PM (121.154.xxx.40)

    배잡고 방바닥 굴러요
    며눌아 물떠와라ㅋㅋ
    형수님 ㅋㅋ
    얌체 같은 시엄니는 그래도 동정이 가는데
    딸년은 영~~
    재혼해서 저런 남편 만나면 땡 잡은거죠

  • 3. ㅋㅋ
    '15.9.17 2:35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절세미녀 설정 어처구니없죠 눈 희번덕 입도 너무 크고요
    초반에 수경이 지나가면 남자들이 막 커피 떨어뜨리고 나무 예뻐서 깜짝 놀라고 그런 장면 싫어서 전 잠깐 안봤어요.
    어디 댓글 보니 배우 아버지가 뭐 피디인가 영향력있는 사람이라나 그러대요.
    저도 재밌게 보는 중... 아침드라마치고 고퀄이예요. 황금복 뭐 그런 시간대로 가면 더 인기있을 듯 ㅎ

  • 4. 딸역
    '15.9.17 2:39 PM (121.154.xxx.40)

    ㄴ친척이 어느 방송국 인지 피디래요
    디게 못생겨서 .....

  • 5. ,,
    '15.9.17 2:42 PM (211.46.xxx.228) - 삭제된댓글

    그 딸이 역할때문이 아니라 원래 외모가 주는것없이 미운 스타일이잖아요.저도 요즘 몇번 봤는데 보면서 그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야하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아침 드라마는 모든게 왜그리 허술한지ㅎ

  • 6. 저도
    '15.9.17 3:11 PM (223.62.xxx.93)

    그 시누역은 정말 안이뻐보여요
    얼굴도 별론데 옷도 너무 촌스럽고 특히 그 머리
    미용실도 안가고 본인이 맨날 묶는듯
    그냥 동네 아줌마 스타일

  • 7. 저는 동우 팬
    '15.9.17 4:00 PM (222.110.xxx.76)

    동우는 어쩜 그리 웃는 상일까요,
    생긋 생긋 너무 웃고 있어서 예뻐요.

    "형수님~~" 이러는데 꽈악 안아주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ㅎ

  • 8. 막장
    '15.9.17 4:18 PM (14.47.xxx.16)

    그 딸은 보면 볼수록 안예뻐요...
    쳐지지는 않지만 미워요..

  • 9. ...
    '15.9.17 4:44 PM (110.70.xxx.202)

    제목이 막장드라마라 안봤다가 우연히 보고 매일봐요
    아침드라마인데도 연기들도 다 잘하고 재밌어요ㅎㅎ
    진행도 무지빠르네요 다른데서 한달 우려낼 출생의 비밀을 2회만에 시원하게 진행하네요ㅋ

  • 10. ㅅㄷᆞ
    '15.9.17 5:39 PM (1.239.xxx.51)

    처음으로 챙겨보는 일일 드라마에요
    스토리 질질끌지도않고
    하루에하나씩 팡팡터튼리고 해결하고~
    저도 극중수경이 역할 진짜 싫어요~

  • 11. 아이둘
    '15.9.17 6:19 PM (1.216.xxx.3)

    못난 얼굴은 아닌데
    넘 늙었어요 ㅜ
    김혜리 딸이 아니구 동생같아요.

    입주변이 넘 늙었더라구요.

    그리구
    연기도 넘 어색...
    동우도 잘하는뎅

  • 12. 두리맘
    '15.9.22 9:08 AM (39.123.xxx.137)

    저도 요즘 너무 재미있게 봐요~
    은근 김혜리 재미있고 안쓰러워요
    저는 딸보다 며느리가 매일 걱정스럽게 찡그리는 얼굴이보기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225 음파 발차기...초보의 수난시대 3 왕초보 2015/10/07 1,190
488224 켁ㅡ 4 김흥임 2015/10/07 698
488223 기업을 나누는 걸 뭐라 하는지요? 2 ==== 2015/10/07 806
488222 다이어트 도시락 추천 부탁합니다. 2 고도비만 2015/10/07 1,344
488221 자식에게 1순위로 가르치고 싶은 것 뭔가요? 23 지젤 2015/10/07 4,811
488220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영화 좋아요. 14 밥은먹었냐 2015/10/07 1,971
488219 부산 - 미용실 추천 해주세요. 문의 2015/10/07 927
488218 아기가 엄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 19 우울하다진짜.. 2015/10/07 4,574
488217 중학생 딸아이 핸드폰과 화장문제 좀 봐주세요.. 49 고민.. 2015/10/07 1,761
488216 떠돌이개를 구조하고 싶은데요.. 6 ... 2015/10/07 726
488215 ‘급식비 막말’ 징계 권고, 뭉개는 충암고 4 세우실 2015/10/07 497
488214 털날리는 구스다운 이불, 버리는게 답일까요? 5 숨막혀 2015/10/07 4,247
488213 어린 시절 친구 2 재능 2015/10/07 799
488212 고3 수험생 수면제 도움 부탁드려요 21 고3 수험생.. 2015/10/07 4,477
488211 제 손이 뭔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15 ... 2015/10/07 6,487
488210 밤.......... 1 공포-_- 2015/10/07 926
488209 록히드 F35 핵심기술이전 거부..과연 청와대는 몰랐나? 7 유체이탈청와.. 2015/10/07 551
488208 요즘 실내수영장에서 중학생들은 어떤 수영복 입나요 3 여학생 2015/10/07 1,085
488207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만 하면 속이 미식거려요. 1 234 2015/10/07 1,032
488206 맞벌이는 왜 건강보험 따로 내야하는걸까요? 49 자유부인 2015/10/07 8,538
488205 이제 굶지 않기로 했어요 3 그만 2015/10/07 1,810
488204 1월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친구와의 첫 해외여행입니다.).. 5 베리베리핑쿠.. 2015/10/07 1,256
488203 1도어 김치냉장고요~ 49 김냉~ 2015/10/07 1,195
488202 말린도라지 보관법요.. 3 마리 2015/10/07 3,593
488201 아이폰 케이블 다들 멀쩡하세요? 15 케이블 2015/10/07 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