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무엇인가가 다른 모양이에요.
전 시골에 사는데요. 버스 정거장 옆 주민센터 홍보물을 우연히 보게 됐어요. 우리 동네 성범죄자 어쩌고 하는
전단지였는데, 세상에나 ! 중년 남자의 전신사진이 정면과 측면에서 찍은 것들 그리고 얼굴 사진이었는데 글쎄
이 미친 인간이 사진 잘 나오게 포즈를 취하고 옅은 웃음까지 띄운 채로 찍었더군요. 길거리에서 만난 누군가가
이런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서워요.
타고난 무엇인가가 다른 모양이에요.
전 시골에 사는데요. 버스 정거장 옆 주민센터 홍보물을 우연히 보게 됐어요. 우리 동네 성범죄자 어쩌고 하는
전단지였는데, 세상에나 ! 중년 남자의 전신사진이 정면과 측면에서 찍은 것들 그리고 얼굴 사진이었는데 글쎄
이 미친 인간이 사진 잘 나오게 포즈를 취하고 옅은 웃음까지 띄운 채로 찍었더군요. 길거리에서 만난 누군가가
이런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