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마하 음악교실 어떤가요..

.... 조회수 : 5,372
작성일 : 2015-09-17 11:46:50

6세 여아 인데 주니어 뮤직코스 를 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중이에요.

비용도 비싸고, 엄마가 데려가야 해서

여자 아이인데 체험수업 가보니.

반응은 있고, 하고 싶어하는데

정말 정말 고민이에요..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넘 비싸서, 하더라도 3개월만 하고,

7살 되서 피아노 학원 보낼생각인데요...

 

비용 들인만큼 효과가 있나요...

 

돈있다면야 다 해주고 싶지만

애가 둘이다 보니.. 고민됩니다.

IP : 182.215.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9.17 11:51 A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동네학원 보내세요.
    2년 3년 꾸준히 해야 뭐 나타나는 곳 같고
    솔직히 왜 저렇게 비싸게 받는지 이해가 안 되는 곳입니다.

  • 2. ....
    '15.9.17 12:07 PM (222.100.xxx.166)

    다녀봤는데 별로예요.
    운영비 줄인다고 있던 반도 엄마들 꼬셔서 다른 날로 옮기고
    저는 그날밖에 안된다고 했더니 그냥 나가라더라고요.
    어이없음..

  • 3.
    '15.9.17 12:19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

    돈아까워요

  • 4. 돌돌엄마
    '15.9.17 12:34 PM (115.139.xxx.126)

    아기들 다니는 곳 아닌가요? 6세면 그냥 피아노나 바이올린 보내셔요..

  • 5. ...
    '15.9.17 2:24 PM (180.233.xxx.149)

    뮤직원더랜드, 주니어뮤직, 주니어익스텐션을 거쳐 지금 피아노 개인레슨 하는데요...
    음... 한 5년 다녔어요.
    동네에 좋은 곳이 있다면 그곳도 괜찮지만
    체계적이랄까... 음악을 전반적으로 다룬다고 할까...동네 학원은 학원마다 정말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좀 시간을 보내는 곳이란 느낌이 있었어요..
    (제가 성인이 되어 다녀본 곳들이 좀 그랬어요.)

    혼자 레슨하여 악기를 배우는 것보다
    다수의 아동들이 음악을 배우는 합주형을 원하시면
    좋을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900 송도 유타대학교 어떤가요?? 5 ㅎㅎ 2015/10/09 8,929
488899 저희 남편은 행복한 사람 같아요.. 7 123 2015/10/09 3,289
488898 며칠전 배너의 소파 3 용감씩씩꿋꿋.. 2015/10/09 562
488897 애교있는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워요ㅜㅜ 6 ㅇㅇ 2015/10/09 2,738
488896 일본여행에서 사올 싸고 좋은거~ 19 풀향기 2015/10/09 5,527
488895 마일리지 적립법 공유해보아요 3 가을 2015/10/09 1,035
488894 대구, 경북 근교 축제나 가볼만한 곳 어디 있을까요? 1 궁금 2015/10/09 3,363
488893 82 수준 왜 이래요 49 82수준 2015/10/09 3,230
488892 우리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배우게 놔둘수는없어요!!! 5 역사는진실대.. 2015/10/09 572
488891 유럽의 길고양이는 사람 안무서워하고 자유롭게 살던데 49 .. 2015/10/09 2,104
488890 전세집 가계약 걸어놨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준데요.. 3 전세난민 2015/10/09 2,180
488889 특목고원서시즌...요새 민사고 입학수준이 예전만큼은 14 아닌가봐요... 2015/10/09 4,977
488888 이과수 커피 한통 샀는데.. 4 ... 2015/10/09 1,762
488887 회사 다니는 건 텅빈 마음 4 GGGG 2015/10/09 1,650
488886 체했는데 링겔 맞으면 괜찮은가요 2 ㅜㅜ 2015/10/09 1,463
488885 나이 40살...진정한 노화를 느끼고 있어요 7 ㅏㅏ 2015/10/09 5,773
488884 성격까칠한사람들말인데요 4 ㅇㅇ 2015/10/09 1,726
488883 가을 날씨 아 좋다 6 절로 2015/10/09 1,133
488882 초등딸의 사회생활 사회생활 2015/10/09 633
488881 저의 채용 뒷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8 .... 2015/10/09 5,873
488880 롯데카드 상담원(내근직)콜센터 직영. 월 300 이라길래 3 흥. 2015/10/09 3,587
488879 일자리가 두 군데나 됐어요. 2 취업고민 2015/10/09 1,437
488878 길냥이 밥주는게 더낫지않나요? 16 ㅇㅇ 2015/10/09 1,614
488877 심장수술을 받으셔야한다는데 6 친정엄마 2015/10/09 1,391
488876 20년된 아파트 1억 대출받아 매매 어떤가요? 12 아파트 2015/10/09 4,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