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한참 어리고 새로 들어온 신입이나 학생이 교수나 부모 뻘 되어 보이는 직원한테
신문종류에 대해 뭘 물었을 때
저렇게 대답하는 건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요?
아닌데요 라고 말하면 넘 되바라져 보일까봐 요새 젊은 사람들, 애들 , 대학생들이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고 잘 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 생각되는
낯선 사람한테 편하게 말할 때 하는 표현인건가요?
반말의 의도는 없고 자기의사를 너무 세지 않게 표현하는 방법인건가요?
저는 말 끝을 저렇게 하는 거 반말로 느껴져서 싫어하는데
이게 반말로 느끼는 게 제가 오버 하는건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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