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떤 생각이 꽂히면 그 생각이 집요하게 이어집니다.
경증의 강박 같은데요,,,'비교심'이 저에게 요즘 불행을 안겨주는 것 같아
참 행복하지 못합니다.
주로 저보다 나은 사람/상황 등을 비교해서 괴로워하지
저보다 못한 사람/상황을 비교하지는 않거든요...
특히나 밤에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그러면 머리속으로
별의 별 생각들이 다 잡념이 이어지는데,,그때마다 비교심이 저에게 죽을듯한 고통을 주어요..
저보다 못한 사람도 많건만,,저는 항상 제 주제도 모르고
저보다 나은 상황을 비교하여 너무 괴로운데
그럴때마다 빙구마냥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등으로 막 암송을 하고
그렇게 떼내려 애쓴느데요,,
님들만의 하나씩의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