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 하는 후배, 끈질기게 연락 오네요...

어휴 조회수 : 4,982
작성일 : 2015-09-17 08:17:24

생전 소식 없다가 어느날 연락 와서 밥 먹자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나갔더니 암웨이 하더라구요.

대충 눈치 채고 슬슬 피했는데...알아 들으려나..했더니

또 카톡 오고...물론 아주 순수한 마음일 수도 있으나

관심없다고 선을 그었는데도 자꾸 연락이 오니

있는 그대로 봐지지를 않네요 ㅠ

IP : 175.209.xxx.1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감히
    '15.9.17 8:20 AM (175.199.xxx.169)

    전 그런일로 연락오는 사람들은 피해요.
    정신적으로 피곤하구요.
    물론 자기도 먹고 살아야 되니 그런거겠지만
    전 저런 이유로 연락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그리고 영업하는 사람이 순수할리가 없죠.
    순수하면 저런 일 아예 시작하지도 않아요.

  • 2. 그정도로
    '15.9.17 8:22 AM (221.166.xxx.47)

    들러붙으면 싫은소리 해야할것 같아요.

  • 3. 필요한
    '15.9.17 8:25 AM (182.225.xxx.118)

    세제 치약 바디 종류만 좀 사주세요
    혹시나 선물할 용도 돼는걸로
    얼마 안돼겠죠
    이정도밖에 못도와줘서 미안하다고하면 더 뭐라하겠어요?

  • 4. dma
    '15.9.17 8:45 AM (121.166.xxx.239)

    끊고 싶으시면 그냥 카톡에 대답하지 마세요. 아니면 윗분 말씀대로 치약만 몇개 사 주시던가요. 저도 그런 식으로 몇개 사용해 봤는데 치약은 정말 좋긴 해요. 아마 이게 마트에서 판다면 저는 꾸준히 사용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가지 귀찮아서 안 쓰게 되더라구요.

  • 5.
    '15.9.17 8:48 AM (14.47.xxx.81)

    그 사람들 암웨이말고 다른길 찾았을때 연락끊어요
    사람 이용하는 일이라 놓칠수 없거든요
    제 친구도 암웨이 할땐 매일 전화오더니
    호중이민 결정하자마자 연락안하던데요~
    바로 간것도 아니고 이민결저하자마자요..
    자기네한테 필요없어야 연락안해요~~

  • 6. ...
    '15.9.17 9:03 AM (114.204.xxx.212)

    차단하세요

  • 7. ..
    '15.9.17 9:15 AM (180.229.xxx.230)

    평소 그친구 하는게 나쁘지않았고
    먹고살기 힘들어서 하는거면
    세제 치약 몇개 사주세요.
    어차피 마트에서 사나 똑같으니까요.
    차단까지 할만큼 싫으면 할수없겠지만..
    뭐 별일도 아니니까요. 저는 그냥 편하게 생각해요.

  • 8. ....
    '15.9.17 9:51 AM (121.133.xxx.242)

    사기꾼은 아닌데요 뭘.. 저도 치약 세제 영양제 조금 사주고 말아요.

  • 9. ....
    '15.9.17 10:12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원래 서로 연락 자주 했고 만나고 친했던 사이면
    그깟 치약 세제를 못사줍니까만은
    생전 연락도 없던 사람이 "단지"물건 팔려고 연락 했다면
    물건 팔 일외는 연락 없어요
    나는 단지 영업에 필요한 대상일뿐 ..
    안사줍니다..아님 딱 한번 사주고 연 끊어야죠

  • 10. 눈치챘지만
    '15.9.17 10:48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선긋는거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사업이 더 중요하니까 끈질기게 연락하는 거죠....
    친하다면 물건 몇 개 (저렴이로) 사주면 되지만,
    결국 그 비싼 냄비? 이런거 자꾸 사라하고 공기청정기 냉장고 등등, ,,,
    나중엔 교육같이 가자 하는건 아닐지...

  • 11. 암웨이치약
    '15.9.17 11:12 A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연마제가높은치약입니다

  • 12. 세제도
    '15.9.17 11:49 AM (118.36.xxx.55)

    흔히 쓰는 주방세제 대부분 1종인데,
    암웨이가 과일 채소 씻을 때 쓰라고 선전하는 주방세제가 2종이에요.
    그냥 줘도 안 써요.

  • 13. ...
    '15.9.17 12:55 PM (223.62.xxx.206)

    암웨이 치약 연마제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장기적으로 쓰시면 이시림이 심해져요. 세제도 과일 씻을수없는 2등급이고 생분해도도 싸구려 트리오도 24시간이면 물이 되는데 암웨이거는 72시간이상 걸려요.환경에도 안좋아요

  • 14. 묻어서 질문해요
    '15.9.17 3:28 PM (203.235.xxx.113)

    친한 언니가 암웨이 하는데
    정수기 사라고 자주 카톡 옵니다 ㅠ
    나중에 나중에 하고 적당히 넘기는데
    아이랑 연결되서 아는 언니라성.
    암웨이 정수기는 어떤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96 감정을 다스리는 법 알려주세요. 49 2015/09/21 3,863
483895 중고 소형차 VS 신형 스파크 어느게 더 나을까요? 3 장롱면허 2015/09/21 1,645
483894 비위 약한 아이..안쓰러워요.. 3 비위 2015/09/21 1,974
483893 반포대비 서초동 학군은 어떤가요? 학원은 어디로 가는지 7 서초동 2015/09/21 4,412
483892 어제 시댁에 갔다왔는데.. 12 알쏭 2015/09/21 3,130
483891 예전에 보다 울었던 동영상이예요/넬라판타지아 감동 2015/09/21 663
483890 카톡질문요 1 . 2015/09/21 677
483889 기가 너무 약해서 고민입니다( 미루기 병) 38 건강이 최고.. 2015/09/21 10,761
483888 옷.. 2 파란 2015/09/21 1,035
483887 경제 잘 아시는분...미국 금리 인상이요. 49 궁금 2015/09/21 3,796
483886 나이 들면 더 돈이 필요한가요? 8 궁금 2015/09/21 2,827
483885 부모자식 관계에 대해서 고민중이신분들은 한번씩 보셨으면 좋겠어요.. 5 사도 2015/09/21 1,786
483884 인사이드아웃(한국어더빙) 어디서 보나요? 애니메이션 2015/09/21 1,190
483883 전세금 1억5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했대요 49 전세를 올려.. 2015/09/21 7,335
483882 올드미스들은 중고도 고려해 보세요 13 야나 2015/09/21 4,456
483881 돌아가신 엄마가 예전에 주신 애기들 반지. 2 .. 2015/09/21 1,900
483880 결혼이냐 비혼이냐... (노처녀 잡담) 49 ㅇㅇ 2015/09/21 9,541
483879 오징어 볶음에 쌈채소 넣으면 맛있을까요? 3 .. 2015/09/20 723
483878 순면 브라 팬티는 어디에서 사시나요? 5 2015/09/20 2,629
483877 육아에 도움되는 한마디 부탁드려요 7 Zzz 2015/09/20 1,210
483876 일본여행 질문 있어요(오사카 교토) 9 포뇨할매 2015/09/20 3,069
483875 병원입원한 강아지 곧 죽을것같다는 연락받았어요 19 강아지 2015/09/20 3,198
483874 네스까페 돌체구스토 4 핑크천사 2015/09/20 1,479
483873 돼지갈비로 김치찜? 못할까요? 6 감자탕?? 2015/09/20 1,158
483872 ebs에서 별들의 고향 해주고 있는데 재미나네요 2 라니 2015/09/20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