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가 있는 아들녀석이
1. 시계
'15.9.17 6:34 A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건강하게 남은 기간도 잘 보낼겁니다.
대한민국 군인엄마들 화이팅~
전 얼마전 군인엄마 졸업했어요^^2. 우왕
'15.9.17 6:40 AM (14.32.xxx.97)시계님, 군화모 선배님이시네요 ㅎㅎ
축하합니다 아드님 전역!! ^^3. 아놔...
'15.9.17 7:10 AM (175.209.xxx.160)잘나가다가 왜 또 담배를 샀는지 ㅋㅋ 어쨌든 잘 지내고 있고 밝은 기운이 느껴져 저도 기분 좋네요. 저도 아들이 있어서 군대 얘기 나오면 가슴이 철렁해요. 아드님 무사귀환하기를 기도합니다.
4. 아놔님 ㅋㅋ
'15.9.17 7:56 AM (14.32.xxx.97)누가 아니래요. 저도 그 소리 듣고는 속으로는 딱 아놔님처럼 말했어요 ㅋㅋㅋㅋ
아들 있으시군요. 아이 군대가거든 네이버 군화모카페라는 곳에 가입하세요 ㅎㅎ
비록 자대배치 받고 마음 좀 편해지면 안 들어가게 되지만(미안 ㅡ.ㅡ)
훈병때부터 자대배치 전까지는 정말 마음 불안하고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서 깝깝하거든요.
도움 많이 받았더랬어요 ^^5. ㅇㅇㅇ
'15.9.17 8:0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저얼대 그런식으로 못끊습니다.
그냥 딱 끊어야해요. 한갑만 더 피고? 절대 못끊어요.
오히려 계속 피던 사람이 확 끊어버려야 끊는게 더 쉽지
한동안 참고 안피다가 한두갑 피다가 또 한동안 안피다가
이러면 못끊습니다.
아예 어느순간 딱 끊어야 합니다.6. ㅇㅇㅇ
'15.9.17 8:03 AM (49.142.xxx.181)저얼대 그런식으로 못끊습니다.
그냥 딱 끊어야해요. 한갑만 더 피고? 절대 못끊어요.
오히려 계속 피던 사람이 확 끊어버려야 끊는게 더 쉽지
한동안 참고 안피다가 한두갑 피다가 또 한동안 안피다가
이러면 못끊습니다.
아예 어느순간 딱 끊어야 합니다.
아드님한테 그 뜀뛰기 할때 숨 덜 차던거 그거 계속 떠올리라 하세요.
얼마나 좋아요. 숨도 안차고.. 담배냄새도 안나고 돈도 절약되고..
지금 한두갑 더 피면 다시 도르아미타불입니다.
겨우 만들어놓은 습관(안피는 습관) 아깝게 버리는 셈이에요.
에휴.. 정말 안타깝네요.ㅠㅠ7. 원글님,
'15.9.17 8:36 AM (175.209.xxx.160)군화모카페 기억할게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요. ㅠㅠ
8. 깡통
'15.9.17 9:47 AM (221.163.xxx.194)고3이라 입시글에 눈이 가더니
수시접수하고나니 군이야기에 눈이 저절로 가네요.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청년이되어서 돌아오기를 바래요^^^^^^^^^^9. ****
'15.9.17 10:28 AM (118.39.xxx.21)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 잘쓰시네요~ 저는 아들내미가 셋이라, 군대생각하면 벌써부터 맘이 답답합니다. 재수하고대1, 고3, 고2 인데두요... 고2짜리는 대학가면 바로 군대가고싶답니다, 멋진 몸을 빨리 만들고싶다나요ㅋㅋ
잘읽었습니다10. ****
'15.9.17 10:38 AM (118.39.xxx.21)원글님, 글 잘쓰시네요~ 저는 아들내미가 셋이라, 군대생각하면 벌써부터 맘이 답답합니다. 재수하고대1, 고3, 고2 인데두요... 고2짜리는 대학가면 바로 군대가고싶답니다, 멋진 몸을 빨리 만들고싶다나요ㅋㅋ
잘읽었습니다, 아드님 귀여워요~11. 저도 군화모
'15.9.17 10:54 AM (122.203.xxx.130)반가워요. 군화모님들 ㅋㅋ
저희 애는 담배는 안 피우는데, 부대개방 행사 갔더니 정자 같은 곳에 모여서 담배피는 군화들이 많더라구요
담배값 오르면서 대다수가 끊었다가 다시 핀다는데, 군인에게만이라도 면세해주면 좋을 듯해요
물론 안 피우는 게 더 좋겠지만.. 월급 받아 담배도 못 살 것 같더라구요 ㅠㅠ12. 행복한하루
'15.11.30 10:26 AM (58.226.xxx.197) - 삭제된댓글군인용품 전문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사면
알차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꾸니스토리
http://app.ac/lj3QTta63
입대준비물부터 자대생활용품, 먹거리, 군인전화카드 등
군대생활에서 필요한 물건이 많구요
먹거리도 직접 포장한것처럼 DIY 선물이 가능해 좋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4091 | 새벽에...사이 나쁜 남편한테 감동 받았어요 48 | 하루 | 2015/09/17 | 16,177 |
| 484090 | 빅뱅에빠진 아짐ᆢ노래추천이요 48 | 크하하 | 2015/09/17 | 2,770 |
| 484089 | 본인건물에 거주하는 분 계신가요? 질문드립니다 6 | 감사심 | 2015/09/17 | 1,492 |
| 484088 | 순직보다 많은 자살…119가 보낸 'SOS' 2 | 세우실 | 2015/09/17 | 1,732 |
| 484087 | 문재인 혁신위 통과덕에 야권의 길이 보이네요,. 19 | 빛나는길 | 2015/09/17 | 6,732 |
| 484086 | 아기 돌잔치 초대. 반지 넘 비싸네요 13 | 이니 | 2015/09/17 | 4,522 |
| 484085 | 외장하드 여러개는 어떻게 보관을 하나요?? 1 | rrr | 2015/09/17 | 1,221 |
| 484084 | 암웨이 하는 후배, 끈질기게 연락 오네요... 49 | 어휴 | 2015/09/17 | 5,246 |
| 484083 | 각오는 널리 알려야 해서리 21 | 결심녀 | 2015/09/17 | 2,629 |
| 484082 | 명절에 고향 내려가기 싫은 미혼 뭐하세요 3 | 음 | 2015/09/17 | 1,174 |
| 484081 | 저는 찬물로 설거지 해요 46 | .. | 2015/09/17 | 21,811 |
| 484080 | 옛~날에 정글법칙에서 이성재가 입었던 | ,, | 2015/09/17 | 804 |
| 484079 | 인도에서 사올만한 거 뭐가 좋은가요? 8 | 선물 | 2015/09/17 | 2,738 |
| 484078 | 박수추인 뭐라시는 분들 6 | 의사결정의 .. | 2015/09/17 | 1,072 |
| 484077 | 최경환 부총리 인사청탁 의혹 검찰수사 어디까지? | 또다른 의혹.. | 2015/09/17 | 1,047 |
| 484076 | [단독] 최경환 전 운전기사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취업 3 | 열정과냉정 | 2015/09/17 | 1,704 |
| 484075 | 전세 연장 3 | 오공주 | 2015/09/17 | 1,555 |
| 484074 | 원글지울께요... 43 | 아흑 | 2015/09/17 | 17,637 |
| 484073 | 벌(bee)을 통해 느끼는 인생의 교훈 같은 게 있다면? 7 | 벌 | 2015/09/17 | 1,315 |
| 484072 | 이주영 따님 6 | ㄴㄴ | 2015/09/17 | 2,054 |
| 484071 | 2015년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9/17 | 1,057 |
| 484070 | 군에 가 있는 아들녀석이 10 | 군화모 | 2015/09/17 | 2,697 |
| 484069 | 카스도 마이클럽 처럼 망하려나 봐요? 1 | 안녕사랑 | 2015/09/17 | 4,005 |
| 484068 | 학원에서 초등아이에게 화분 흙을 넣은 물을 마시라고 했다면 21 | ㅇㅇㅇ | 2015/09/17 | 2,959 |
| 484067 | 전화가 와요 1 | ... | 2015/09/17 | 1,2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