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작성일 : 2015-09-17 01:21:04
1989716
여섯살 아이, 할아버지 돌아가신 상가에 같이
데리고 있는 것이 맞나요? 물론 낮에는 유치원 등 가겠지만
저녁에는 엄마를 찾을 것 같고...친정엄마가 안계셔서
마음 편히 맡길 곳은 없는 상황이에요...경험 있으신 분
조넌 부탁드려요
한가지 더, 시부모님 돌아가신 일을 친한 친구들에게 알리시나요? 왠지 민폐인것 같기도 하고, 안알리면 섭섭해할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
IP : 221.139.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7 1:44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이면 같이 있어도 돼요 님이랑 아이들은 근처 숙박할데 잡아서 주무세요
글고 시부모상인데 안알린다고 서운해 하진 않아요 부르면 왜 부르나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2. ...
'15.9.17 1:48 AM
(1.233.xxx.136)
3일동안 데리고 있었고,친구한테는 안알렸어요
3. ...
'15.9.17 6:53 AM
(175.125.xxx.63)
안알렸어요. 나중에 다 끝나고 만나거나 전화할 때
알리고 말았어요.
섭섭하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밥먹자하고 넘어가요.
나이들면 경조사도 부담이고 다 민폐라 생각하는지라....
4. ᆢ
'15.9.17 8:01 AM
(110.9.xxx.26)
아이 떼어놓는거보다는
데리고있는게 나아요.
저같은 경우는,
시부모도 부모니
다 챙겼습니다.
친한 이들에게는 알리셔요.
5. 샤베
'15.9.17 8:37 AM
(125.187.xxx.101)
저는 친구들한테는 안 알리고 4살아이 데리고 있었어요
6. ....
'15.9.17 9:41 AM
(220.118.xxx.68)
아이는 친정에 맡기세요. 친정에서 올때 같이 잠깐 왔다 가는게 나아요. 아이따라 다르겠지만 전 너무 힘들었어요. 데리고 갈까 말까 고민되신다면 안데리고 간다에 한표드려요 애도 엄마도 못할짓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063 |
2015년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9/17 |
1,053 |
| 484062 |
군에 가 있는 아들녀석이 10 |
군화모 |
2015/09/17 |
2,695 |
| 484061 |
카스도 마이클럽 처럼 망하려나 봐요? 1 |
안녕사랑 |
2015/09/17 |
4,004 |
| 484060 |
학원에서 초등아이에게 화분 흙을 넣은 물을 마시라고 했다면 21 |
ㅇㅇㅇ |
2015/09/17 |
2,958 |
| 484059 |
전화가 와요 1 |
... |
2015/09/17 |
1,235 |
| 484058 |
친정합가시 월 생활비 얼마 드리면 될까요? 22 |
행복하자 |
2015/09/17 |
6,719 |
| 484057 |
새 전기 밥솥청소해야 하나요? 1 |
김효은 |
2015/09/17 |
6,961 |
| 484056 |
방금 한밤의 tv연예 뭐에요?????? 5 |
일베충SBS.. |
2015/09/17 |
4,396 |
| 484055 |
스킨케어 제품에 디메치콘 괜찮은가요? 2 |
.. |
2015/09/17 |
912 |
| 484054 |
보험아줌마 4 |
보험 |
2015/09/17 |
1,238 |
| 484053 |
도대체 남의재산세 고지서 몰래 뜯어보는건 왜죠?? 11 |
희망이 |
2015/09/17 |
4,272 |
| 484052 |
아기 백일 맞아 후원을 하고싶은데요... 3 |
후원 |
2015/09/17 |
877 |
| 484051 |
앞머리때문에 신경이 쓰여요ㅠ.ㅠ 1 |
앞머리 |
2015/09/17 |
1,153 |
| 484050 |
엄청 잔인한 살인미수 사건 7 |
ㅇ |
2015/09/17 |
4,626 |
| 484049 |
'군인 열차 할인, 없어졌지 말입니다?' 2 |
참맛 |
2015/09/17 |
1,256 |
| 484048 |
자동차 긴급회피 테스트에서 현기차 재앙! 2 |
허접쓰레기 |
2015/09/17 |
1,339 |
| 484047 |
안철수가 왜 떴죠? 시작은 어디였나? 20 |
허심탄회하게.. |
2015/09/17 |
2,007 |
| 484046 |
여러분들은 지금 가장 큰 고민이 뭔가요? 3 |
ㅇㅇ |
2015/09/17 |
1,517 |
| 484045 |
회사에서 팽당하고 더 잘된 분 계신가요? 4 |
긍정의힘 |
2015/09/17 |
2,121 |
| 484044 |
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5 |
Esta |
2015/09/17 |
2,435 |
| 484043 |
지금 집을 팔고 월세 살면 어떨까요? 48 |
불면증 |
2015/09/17 |
6,042 |
| 484042 |
공부 못하는 초2 아들 땜에 너무 우울해요. 49 |
... |
2015/09/17 |
5,079 |
| 484041 |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은점 2 |
ㅇㅇ |
2015/09/17 |
1,829 |
| 484040 |
차이 많이 나는 결혼 하신 분 있으신가요..? 8 |
꽃송이 |
2015/09/17 |
3,220 |
| 484039 |
다리얇은 남편 어떤 메이커바지가 어울릴까요? 4 |
기지바지 |
2015/09/17 |
1,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