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Esta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5-09-17 01:21:04
여섯살 아이, 할아버지 돌아가신 상가에 같이
데리고 있는 것이 맞나요? 물론 낮에는 유치원 등 가겠지만
저녁에는 엄마를 찾을 것 같고...친정엄마가 안계셔서
마음 편히 맡길 곳은 없는 상황이에요...경험 있으신 분
조넌 부탁드려요
한가지 더, 시부모님 돌아가신 일을 친한 친구들에게 알리시나요? 왠지 민폐인것 같기도 하고, 안알리면 섭섭해할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
IP : 221.139.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7 1:44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유치원생이면 같이 있어도 돼요 님이랑 아이들은 근처 숙박할데 잡아서 주무세요
글고 시부모상인데 안알린다고 서운해 하진 않아요 부르면 왜 부르나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2. ...
'15.9.17 1:48 AM (1.233.xxx.136)3일동안 데리고 있었고,친구한테는 안알렸어요
3. ...
'15.9.17 6:53 AM (175.125.xxx.63)안알렸어요. 나중에 다 끝나고 만나거나 전화할 때
알리고 말았어요.
섭섭하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밥먹자하고 넘어가요.
나이들면 경조사도 부담이고 다 민폐라 생각하는지라....4. ᆢ
'15.9.17 8:01 AM (110.9.xxx.26)아이 떼어놓는거보다는
데리고있는게 나아요.
저같은 경우는,
시부모도 부모니
다 챙겼습니다.
친한 이들에게는 알리셔요.5. 샤베
'15.9.17 8:37 AM (125.187.xxx.101)저는 친구들한테는 안 알리고 4살아이 데리고 있었어요
6. ....
'15.9.17 9:41 AM (220.118.xxx.68)아이는 친정에 맡기세요. 친정에서 올때 같이 잠깐 왔다 가는게 나아요. 아이따라 다르겠지만 전 너무 힘들었어요. 데리고 갈까 말까 고민되신다면 안데리고 간다에 한표드려요 애도 엄마도 못할짓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917 |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 유럽 | 2015/09/27 | 9,617 |
485916 |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 나이 먹었다.. | 2015/09/27 | 6,687 |
485915 |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 명절진행중 | 2015/09/27 | 1,499 |
485914 |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 ㅇㅇ | 2015/09/27 | 1,478 |
485913 |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 혀늬 | 2015/09/27 | 1,738 |
485912 | 왜 그렇게 한복과 한식을 세계화하겠다고 안달일까요? 16 | ㄹㄹㄹ | 2015/09/27 | 3,196 |
485911 | 82쿡 누님들, 상담 좀 해주세여. 5 | 명견실버 | 2015/09/27 | 969 |
485910 | 프랑스도 남북 차이 많이 나나요? 8 | ww | 2015/09/27 | 2,125 |
485909 | 미 CNN, ‘北으로 돌려보내 달라!’ 탈북자 절규 보도 4 | light7.. | 2015/09/27 | 1,569 |
485908 | 오늘 이시간에 치킨배달 하는곳 없을까요 1 | ㅇㅇ | 2015/09/27 | 731 |
485907 | 송편이랑 전이랑 사시는 분들 얼만큼 사시나요? 7 | 베베 | 2015/09/27 | 2,652 |
485906 |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 happy닐.. | 2015/09/27 | 1,258 |
485905 | 우리 아파트는 2 | 조용 | 2015/09/27 | 1,225 |
485904 |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 알바트로스 | 2015/09/27 | 4,878 |
485903 |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 리봉리봉 | 2015/09/27 | 2,233 |
485902 |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 모모 | 2015/09/26 | 2,197 |
485901 |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 ㅇㅇㅇ | 2015/09/26 | 3,305 |
485900 |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 ㅇㅇ | 2015/09/26 | 1,737 |
485899 | 시어머님의 외모지적 30 | 나도며느리 | 2015/09/26 | 7,307 |
485898 |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버린 사슴과 흑염소를 구해주세요. 49 | 살려주세요... | 2015/09/26 | 1,507 |
485897 | 밉상 시누 3 | 어휴 | 2015/09/26 | 1,601 |
485896 | 명절이면 스트레스 주는 친정엄마 2 | 스트레스 | 2015/09/26 | 1,931 |
485895 | 직원관리 조언글( 원글은 지울께요) 72 | 사장... | 2015/09/26 | 20,117 |
485894 | 시누가 시댁에 안 왔으면 좋겠어요 7 | f.... | 2015/09/26 | 3,114 |
485893 | 안에 뭘 넣나요?? 가 영어로? 2 | 리봉리봉 | 2015/09/26 | 1,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