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Esta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5-09-17 01:21:04

여섯살 아이, 할아버지 돌아가신 상가에 같이
데리고 있는 것이 맞나요? 물론 낮에는 유치원 등 가겠지만
저녁에는 엄마를 찾을 것 같고...친정엄마가 안계셔서
마음 편히 맡길 곳은 없는 상황이에요...경험 있으신 분
조넌 부탁드려요

한가지 더, 시부모님 돌아가신 일을 친한 친구들에게 알리시나요? 왠지 민폐인것 같기도 하고, 안알리면 섭섭해할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
IP : 221.139.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7 1:44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이면 같이 있어도 돼요 님이랑 아이들은 근처 숙박할데 잡아서 주무세요
    글고 시부모상인데 안알린다고 서운해 하진 않아요 부르면 왜 부르나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2. ...
    '15.9.17 1:48 AM (1.233.xxx.136)

    3일동안 데리고 있었고,친구한테는 안알렸어요

  • 3. ...
    '15.9.17 6:53 AM (175.125.xxx.63)

    안알렸어요. 나중에 다 끝나고 만나거나 전화할 때
    알리고 말았어요.
    섭섭하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밥먹자하고 넘어가요.
    나이들면 경조사도 부담이고 다 민폐라 생각하는지라....

  • 4.
    '15.9.17 8:01 AM (110.9.xxx.26)

    아이 떼어놓는거보다는
    데리고있는게 나아요.
    저같은 경우는,
    시부모도 부모니
    다 챙겼습니다.
    친한 이들에게는 알리셔요.

  • 5. 샤베
    '15.9.17 8:37 AM (125.187.xxx.101)

    저는 친구들한테는 안 알리고 4살아이 데리고 있었어요

  • 6. ....
    '15.9.17 9:41 AM (220.118.xxx.68)

    아이는 친정에 맡기세요. 친정에서 올때 같이 잠깐 왔다 가는게 나아요. 아이따라 다르겠지만 전 너무 힘들었어요. 데리고 갈까 말까 고민되신다면 안데리고 간다에 한표드려요 애도 엄마도 못할짓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60 결국 의도적으로 침몰재난을 만든 거라는 거죠? 49 세월호 2015/09/19 4,295
483559 한번 신뢰가 깨진 관계 궁금해요 2 고민 2015/09/19 4,354
483558 미드 추천~! 로스트룸 2 상상 2015/09/19 1,226
483557 내일 제주도 가는데 옷때문에 여쭤봐요..지금 제주도 날씨 어떤지.. 3 요즈음 2015/09/19 1,086
483556 사도 영화를 보면서 김무성이 떠올랐습니다. 1 안되지요.... 2015/09/19 1,586
483555 김치찌개용으로 종갓집 사면 실패 안 하겠죠? 49 시판김치 2015/09/19 2,336
483554 세입자가 재계약을 차일피일 미뤄요 ㅠ 5 집주인 2015/09/19 1,884
483553 제가 연애를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10 어렵다 2015/09/19 3,684
483552 달지 않은 녹차 카스테라는 어디서??? 7 녹차를 좋아.. 2015/09/19 2,083
483551 헬스 운동화 어느 정도 신고 바꾸세요? 4 12 2015/09/19 1,852
483550 역류성 식도염 - 커피는 무조건 안 되는 건가요? 11 건강 2015/09/19 16,115
483549 추석 제사에 전 어떤것 하시나요? 7 추석 2015/09/19 1,306
483548 목감기-리스테린 효과있네요 5 ... 2015/09/19 6,249
483547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택할 직업은 무엇일까요 10 조언 2015/09/19 1,978
483546 자기주도학습 잘되는 아이로 키울려면... 13 궁금합니다... 2015/09/19 4,486
483545 당뇨증상이 갈증이라고 하잖아요 3 ... 2015/09/19 3,201
483544 젊은세대 요즘 2015/09/19 819
483543 반포쪽에 알뜰장 서는 곳 있을까요? 2 수퍼찾아삼만.. 2015/09/19 1,026
483542 느린아이의 변화 8 느린아이 2015/09/19 2,403
483541 며느리가 편히 살면 언짢고 딸이 편히 살면 좋은거죠? 16 ..... 2015/09/19 5,972
483540 이 음악 좀 꼭 알려주세요 영화 '종이달' 6 합창 2015/09/19 1,597
483539 자유학기제 체험학습 어디로 가던가요? 5 낙후지역 2015/09/19 1,259
483538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절휴무 관.. 2015/09/19 514
483537 오토바이 소음때메 미쳐버릴듯 6 나비부인 2015/09/19 1,422
483536 어떤 핸드폰 쓰시나요? 8 핸드폰 바꾸.. 2015/09/19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