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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Esta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5-09-17 01:21:04

여섯살 아이, 할아버지 돌아가신 상가에 같이
데리고 있는 것이 맞나요? 물론 낮에는 유치원 등 가겠지만
저녁에는 엄마를 찾을 것 같고...친정엄마가 안계셔서
마음 편히 맡길 곳은 없는 상황이에요...경험 있으신 분
조넌 부탁드려요

한가지 더, 시부모님 돌아가신 일을 친한 친구들에게 알리시나요? 왠지 민폐인것 같기도 하고, 안알리면 섭섭해할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
IP : 221.139.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7 1:44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이면 같이 있어도 돼요 님이랑 아이들은 근처 숙박할데 잡아서 주무세요
    글고 시부모상인데 안알린다고 서운해 하진 않아요 부르면 왜 부르나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2. ...
    '15.9.17 1:48 AM (1.233.xxx.136)

    3일동안 데리고 있었고,친구한테는 안알렸어요

  • 3. ...
    '15.9.17 6:53 AM (175.125.xxx.63)

    안알렸어요. 나중에 다 끝나고 만나거나 전화할 때
    알리고 말았어요.
    섭섭하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밥먹자하고 넘어가요.
    나이들면 경조사도 부담이고 다 민폐라 생각하는지라....

  • 4.
    '15.9.17 8:01 AM (110.9.xxx.26)

    아이 떼어놓는거보다는
    데리고있는게 나아요.
    저같은 경우는,
    시부모도 부모니
    다 챙겼습니다.
    친한 이들에게는 알리셔요.

  • 5. 샤베
    '15.9.17 8:37 AM (125.187.xxx.101)

    저는 친구들한테는 안 알리고 4살아이 데리고 있었어요

  • 6. ....
    '15.9.17 9:41 AM (220.118.xxx.68)

    아이는 친정에 맡기세요. 친정에서 올때 같이 잠깐 왔다 가는게 나아요. 아이따라 다르겠지만 전 너무 힘들었어요. 데리고 갈까 말까 고민되신다면 안데리고 간다에 한표드려요 애도 엄마도 못할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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