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부를 잘해서 상급학교 진학,
명문대나 아님 유명대학원등등
부모님이 친구와 친척에게 자랑
2.공부를 못해도
잘벌어서 돈주는 자식..
전 2번...
근데 공부잘하는게 내놓을 자랑거리를
부모에게 주는것도
여기서 보니까 효도라고..
특히 자녀가 서울대가는게
최고의 효도라는 댓글도 봐서..
1.공부를 잘해서 상급학교 진학,
명문대나 아님 유명대학원등등
부모님이 친구와 친척에게 자랑
2.공부를 못해도
잘벌어서 돈주는 자식..
전 2번...
근데 공부잘하는게 내놓을 자랑거리를
부모에게 주는것도
여기서 보니까 효도라고..
특히 자녀가 서울대가는게
최고의 효도라는 댓글도 봐서..
우리 집에 1번 자녀들이 있는데요.
효도는 맞습니다만 부모님이 연로해지실수록
주변에 2번 효자들한테 좀 밀리는 느낌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나 효율성(?)으로 보나
2번 효도가 짱인것 같습니다.
1번이요... 솔직히 저희 시어머니가 어떤집 얘기하면서 한명은 경찰대 나와 검사인가 되고 한명은 스타강사 돼서 스타강사 아들이 돈 많이 주고 걔가 훨씬 낫다고 그런 말하는데
돈이 최고인가;; 다른건 모르나?? 하고 좀 무시하는 마음 들어요
전 제가 돈이 있으므로 제 자식이 저에게 주는 최고의 효도는 1번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거.
근데 내 코가 석자면 2번 자식이 더 좋을 듯.
들다 효도한거죠
뭐가 더 낫다 비교하지 맙시다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간거는 아이키울때 효도 다 한거로
공부 못하고 나중에 돈 잘벌어 주는건 성인이 돼서 효도하는거니
시기가 다를 뿐 효도한거 맞지요
공부못한 자식은 키우는 동안에 다 커서 자기 앞가림할지 못할지 내내 노심초사했을테고
서울대 간 자식은 크게 될거 기대했겠지만 그에 못미쳐서 좀 속상하고 마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