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ᆞ사과 언제 공부하나요ᆢ

초6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5-09-16 22:18:38
영수 5 일 학원다녀요평일에는 영ᆞ수 숙제 만으로도 벅차네요ᆢ짬짬히 치는 국어 단원평가도 할 시간이 ᆢ안나네요ᆢ아이가 놀기를 전혀 안하는건 아니예요ᆢ놀고 영수 숙제 ᆞ학원갔다오면 하루가 끌나요ᆢ뭔가 곁다리를 할수없이ᆢ초6이 하루 두시간 놀면 너무 많이 노나요? 말그대로 방과후 1시간 놀면 뭔가 맞아지는데 두시간놀면 숙제고 뭐가 다 못해요ᆢ답답하네요ᆢ이게 맞는지ᆢ그렇다고 뭔가 높은 레벨도 아니라 더 고민스러워요ᆢ또래애들 얼마나 공부양이 되는지요ᆢ노는시간ᆢ
아이가 너무 표정이 안좋아서 ᆢ이게 맞는지요ᆢ지금 초 6학년 아이들 주말에 그럼 다 몰아서 국사과 하나요? 주말에도 영수 숙제는 있어요ᆢ독서록 하나 쓰려해도 이젠 시간잡아먹는 일로 느껴져요ᆢ
IP : 112.152.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5.9.16 10:29 PM (14.39.xxx.201)

    그냥 영수만 해도 됩니다 초등인데;

  • 2. 초6
    '15.9.16 10:34 PM (112.152.xxx.96)

    윗님ᆢ그냥 나둘
    까요 ᆢ중심을 못잡겠어요ᆢ국어도 사회도 좀 읽고 풀어봐야 알텐데 싶기도 하고요ᆢ아이보니 영ᆞ수도 벅차보이고 ᆢ요새 맘 무거워요

  • 3. ㅡㅡㅡ
    '15.9.16 10:43 PM (14.39.xxx.201)

    단원평가 예정 알려주시면 전날 준비하는 성실성정도면 될것같아요. 특목 목표이신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영 수도 번갈아 다니며 집중하고 혼자서도 진행해보는게 중고등에 도움될거라고 생각해요
    매일 학원을 다닌다는건 현재의 학습량 밖엔 의미가 없을것같네요.
    우리아이 학원 중2 되어서 처음 다녔는데 필요한만큼만 다니다 끊을까합니다. 자꾸 아이도 먹여주는 공부하는 데 익숙해지고 본인의 학습패턴을 오히려 까먹어가는것같아서요.
    위에 특목목표 언급한건 분명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준비가 늦는게 맞아서요 그쪽이시라면 다른분 말씀도 들어보세요. 저는 권하지 않지만;;

  • 4. ..
    '15.9.16 10:43 PM (182.212.xxx.20)

    독서록이 숙제인가요?
    국사과는 시험기간에만 봐도 되요
    일단 영수~!!

  • 5. .....
    '15.9.16 11:13 PM (211.243.xxx.197)

    중딩도 평소에는 영.수만 합니다.
    시험치기 열흘전이나 이주전부터 암기과목 조금씩.
    초등이라면 단원평가본다하면 하루전에 문제집 푸는 것만으로 충분.
    점수가 안 나온다해도 할 수 없고.
    갈 길이 먼 데 애 잡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96 남편에게 정이 안생겨요 ㅠㅠ 23 abcd 2015/09/19 7,242
483195 한국사회에 공포증이 생기네요 11 ..... 2015/09/19 3,698
483194 나온지 20년된 책... 중고로 살까요, 개정판으로 살까요 1 ㅇㅇ 2015/09/19 1,184
483193 밤에 몰래 뭐 소각하는 냄새 나네요.. 2 밤에 2015/09/19 1,298
483192 발사이즈 215 인데 가장 편한 수제화 어디가면 맞출수 있을까요.. 3 2015/09/19 1,442
483191 개 키우는 옆집 남자 8 비해피~ 2015/09/19 2,614
483190 이제 일본 전쟁가능한 나라됐습니다. 13 분노 2015/09/19 4,065
483189 얼굴이 비뚤어보여요 2 삐뚤이 2015/09/19 1,541
483188 사도 봤어요 5 먹먹해. 2015/09/19 2,794
483187 아이에게 애정끊기... 너무 어렵네요. 7 bloom 2015/09/19 3,414
483186 이상우가 노래를 이렇게나 잘하는 가수였나요? 27 눈물이 2015/09/19 6,120
483185 서양남자들은 쎈 인상을 좋아하고 동양남자들은 순한 인상을 좋아하.. 12 ..... 2015/09/19 8,125
483184 아파트에서 초등생 돌 던진 사건이 우리 단지에서 일어난 일,,,.. 48 ...,, 2015/09/19 10,775
483183 뉴스펀딩"귀향"위안부문제영화 후원부탁드려요. 3 다* 2015/09/19 508
483182 딸이 드린 거 아들한테 준다면.. 9 차별 2015/09/19 2,734
483181 1억4천으로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9 여유자금 2015/09/19 3,397
483180 연락하는거에 연연해서 폰만 붙잡고 사는데 극복법 알려주세요~ 3 ........ 2015/09/19 1,490
483179 일본 타월같은거 1 ㅇㅇ 2015/09/19 1,362
483178 안양 평촌 중앙공원 ㅡ 개들이 너무 많아요 14 ... 2015/09/19 3,087
483177 어제 리얼스토리 나온 106살 할머니와 48살아들 7 ?? 2015/09/19 4,795
483176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진 사건을 보고 48 그런데 2015/09/19 7,404
483175 머리카락이 왜이리 엉킬까요 1 2015/09/19 823
483174 요즘 장광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요. 7 ... 2015/09/19 1,616
483173 3대천왕에 나오는 안양 돈가스집 어디인지 아세요? 13 돈가스 2015/09/19 4,200
483172 저 지금 집나왔는데 갈데가 없네요 12 ㅠㅠ 2015/09/19 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