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ᆞ사과 언제 공부하나요ᆢ

초6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5-09-16 22:18:38
영수 5 일 학원다녀요평일에는 영ᆞ수 숙제 만으로도 벅차네요ᆢ짬짬히 치는 국어 단원평가도 할 시간이 ᆢ안나네요ᆢ아이가 놀기를 전혀 안하는건 아니예요ᆢ놀고 영수 숙제 ᆞ학원갔다오면 하루가 끌나요ᆢ뭔가 곁다리를 할수없이ᆢ초6이 하루 두시간 놀면 너무 많이 노나요? 말그대로 방과후 1시간 놀면 뭔가 맞아지는데 두시간놀면 숙제고 뭐가 다 못해요ᆢ답답하네요ᆢ이게 맞는지ᆢ그렇다고 뭔가 높은 레벨도 아니라 더 고민스러워요ᆢ또래애들 얼마나 공부양이 되는지요ᆢ노는시간ᆢ
아이가 너무 표정이 안좋아서 ᆢ이게 맞는지요ᆢ지금 초 6학년 아이들 주말에 그럼 다 몰아서 국사과 하나요? 주말에도 영수 숙제는 있어요ᆢ독서록 하나 쓰려해도 이젠 시간잡아먹는 일로 느껴져요ᆢ
IP : 112.152.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5.9.16 10:29 PM (14.39.xxx.201)

    그냥 영수만 해도 됩니다 초등인데;

  • 2. 초6
    '15.9.16 10:34 PM (112.152.xxx.96)

    윗님ᆢ그냥 나둘
    까요 ᆢ중심을 못잡겠어요ᆢ국어도 사회도 좀 읽고 풀어봐야 알텐데 싶기도 하고요ᆢ아이보니 영ᆞ수도 벅차보이고 ᆢ요새 맘 무거워요

  • 3. ㅡㅡㅡ
    '15.9.16 10:43 PM (14.39.xxx.201)

    단원평가 예정 알려주시면 전날 준비하는 성실성정도면 될것같아요. 특목 목표이신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영 수도 번갈아 다니며 집중하고 혼자서도 진행해보는게 중고등에 도움될거라고 생각해요
    매일 학원을 다닌다는건 현재의 학습량 밖엔 의미가 없을것같네요.
    우리아이 학원 중2 되어서 처음 다녔는데 필요한만큼만 다니다 끊을까합니다. 자꾸 아이도 먹여주는 공부하는 데 익숙해지고 본인의 학습패턴을 오히려 까먹어가는것같아서요.
    위에 특목목표 언급한건 분명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준비가 늦는게 맞아서요 그쪽이시라면 다른분 말씀도 들어보세요. 저는 권하지 않지만;;

  • 4. ..
    '15.9.16 10:43 PM (182.212.xxx.20)

    독서록이 숙제인가요?
    국사과는 시험기간에만 봐도 되요
    일단 영수~!!

  • 5. .....
    '15.9.16 11:13 PM (211.243.xxx.197)

    중딩도 평소에는 영.수만 합니다.
    시험치기 열흘전이나 이주전부터 암기과목 조금씩.
    초등이라면 단원평가본다하면 하루전에 문제집 푸는 것만으로 충분.
    점수가 안 나온다해도 할 수 없고.
    갈 길이 먼 데 애 잡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94 12인용 식기세척기 키큰장에 설치할 수 있나요? 2 궁금해요 2015/10/02 1,238
486693 드마리스가 부산에 있었나요? 2 꿀꺽 2015/10/02 966
486692 부모님 집, 누구 소유로 봐야 하나요? 48 ..... 2015/10/02 5,469
486691 차홍같은 청담동 유명 미용실은 돈값 하나요? 4 울랄라 2015/10/02 6,977
486690 글로벌 칼 쓰는분 계셔요? 5 글로벌 2015/10/02 1,762
486689 지난 로맨스드라마를 몇 편 봤어요 21 또 뭘볼까요.. 2015/10/02 3,258
486688 블랙프라이데이 애초부터 기업들은 관심없었나봐요 9 한국 2015/10/02 2,118
486687 오늘 시아준수콘서트 티켓팅 성공한분 있나요? 10 카푸치노 2015/10/02 1,919
486686 맘충이라는 말이 맘에 걸려요 22 아줌마 2015/10/02 5,759
486685 사무실서 신을 기능성?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2 82쿡스 2015/10/02 996
486684 지성준이 퍼즐받았을때 12 ㅡㅡㅡ 2015/10/02 3,769
486683 만삭의사부인 살해사건 47 2015/10/02 18,785
486682 목공 체험 할 수 있는데가 어디 있을까요? 4 서울이나근처.. 2015/10/01 997
486681 먹는거에만 관심있는 남편 어휴 2015/10/01 975
486680 백수인데 넘 바쁘네요... 1 ... 2015/10/01 1,705
486679 조영구 진짜 웃기지 않나요 3 ... 2015/10/01 3,619
486678 가을의 시작을 어떤걸로 느끼세요? 17 가을 2015/10/01 2,175
486677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지면 그냥 망이에여 .. 2015/10/01 1,415
486676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27 나쁜 딸 2015/10/01 7,295
486675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101
486674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3,925
486673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782
486672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412
486671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389
486670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