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블릿도 전화 기능 되나요?

급질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15-09-16 19:45:30
고등 아이가 학교에서 휴대폰을 뺐겼다네요.
벌써 두번째 압수 당하는 겁니다.ㅜ
주로 어떤 상황이 되어야 휴대폰을 뺏기는 건가요?

아이가 인강 듣게 태블릿을 사달라는데
이 기회에 전화 없애고 태블릿 이용한다고 사달라는데
태블릿은 전화 기능 없지 않나요?
제가 그런쪽으로 너무 몰라서 여쭤 봅니다.
아이한테 답을 해줘야 하는데 인강 듣는 건 좀 핑계인 거 같아서요.
IP : 39.7.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7:52 PM (39.116.xxx.39)

    제가 근무하는학교는 아침에 등교하면 핸드폰을 걷어요. 종례시간 돌려주고.
    근데 꼭 핸드폰제출 안하고 갖고있다가 걸리는 애들이 있어요.
    수업시간이든 쉬는시간이든 사용하다 걸리면 뺏어서 한달후 돌려주거나 그래요.

    태블릿은 전화가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어요.

  • 2. ...
    '15.9.16 7:53 PM (211.109.xxx.210)

    휴대폰을 선생님한테 뺐겼다는 건가요, 다른 학생한테 뺐겼다는 건가요? 둘 경우 다 태블릿 구입은 잠시 보류하시는 편이 좋을 듯요. 전자면 수업시간에 휴대폰으로 게임이라도 하다가 뺐긴 것일테고 그렇다면 더 크고 좋은 태블릿으로 게임하려고 사달라는 것일 가능성도 있고, 후자면 휴대폰 뺐은 녀석이 엄마보고 태블릿 사달라고 해라고 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또 뻈으려고.

    아이패드 셀룰러용으로 사시면 휴대폰 되긴 돼요.

  • 3. 원글
    '15.9.16 7:58 PM (39.7.xxx.122)

    제가 아이랑 떨어져 살아서 파악을 할 수가 없어요.
    휴대폰은 선생님께 뺏겼다고 하네요.
    휴대폰으로 인강을 들어 왔는데 뺏기니 화난다고 하는데
    진짜 인강 들으려는 건지 딴짓 하려는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고3이라 안들어 줄 수도 없고 공부한다는데
    보류 하기도 그렇네요.ㅜ

  • 4. ...
    '15.9.16 8:01 PM (211.109.xxx.210)

    휴대폰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이 뺐은 건지 우선 확인해보세요. 아이들 인강 들어야하니 돌려주십사 하구요. 휴대폰은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건데 무조건 압수한다고 끝은 아니지요.

  • 5. 네..
    '15.9.16 8:13 PM (39.7.xxx.122)

    알겠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 6. 되는 것도
    '15.9.16 9:03 PM (110.10.xxx.35)

    있어요
    LG태블릿으로 전화상품 가입했었어요

  • 7. ...
    '15.9.16 9:06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아이패드 같은건 전화기능 없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840 팟빵 새날들을려구 했더니 2015/09/23 746
484839 인생에 필요한 7가지 친구 유형 1 Jjkk 2015/09/23 2,329
484838 튀길때 녹밀가루 대신 1 삶의기준 2015/09/23 961
484837 자녀가 셋인맘들??? 둘과 셋은 천지차이겠죠??? 25 아이셋 2015/09/23 4,902
484836 벽지 스티커로 변화주는것이 도배 새로 하는 것보다 나을까요? 2 // 2015/09/23 1,166
484835 심상정의원의 임금피크제에 대한 사자후 5 정의당승리 2015/09/22 1,576
484834 지금 PD 수첩에 로스쿨 음서제도 나오네요 49 PD 수첩 2015/09/22 2,743
484833 김포 재래시장에 갔는데...요크셔테리어 강아지 팔데요 2 워매.. 2015/09/22 2,446
484832 맞춤법 지적 12 qas 2015/09/22 1,420
484831 생리예정일이 이틀 지났으면, 테스트기는.언제.해봐야 하나요 4 임신 2015/09/22 4,464
484830 오늘 라디오에서 살 감량 이야기로 웃김 1 웃겨 2015/09/22 1,523
484829 마누라랑 오늘 2세 가진다 하고 카톡하는 선배 10 헛헛헛 2015/09/22 3,989
484828 해경해체하겠슴다.나...재혼마라는 얘기나 똑같 6 해경해체나... 2015/09/22 839
484827 시어머님 말씀 은근 기분 나쁘네요 33 Free 2015/09/22 8,952
484826 이명박도 잘살고, 김무성이 대통령될거 같아요.. 15 왠지 2015/09/22 3,458
484825 기독교인만 봐 주세요. 13 사랑 2015/09/22 1,987
484824 혹시 찾으시는 옷 이건가요? 5 찾아봄 2015/09/22 1,738
484823 청순하게 이쁘기 vs 고급스럽게 이쁘기 12 2015/09/22 7,158
484822 82쿡 님들 부탁 좀 드릴게요, 혹시 (영어관련) 혹시 2015/09/22 895
484821 오늘의 지령은 재혼가정 문제를 들쑤셔라 같아요. 47 ㅎㅎㅎ 2015/09/22 2,018
484820 남편이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1 임플란트때문.. 2015/09/22 1,306
484819 여성미 있는 몸매의 비중이 8 -- 2015/09/22 5,251
484818 아이없음 재혼 백번해도 되지만 아이있음 신중하세요.잉 9 제발 2015/09/22 2,789
484817 돌반지구입. 1 .. 2015/09/22 652
484816 제주 어린이집 인간 쓰레기 1 . ..ㅡ 2015/09/22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