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또 추석이 얼마 안남았내요

..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5-09-16 17:57:56
하루종일 전과 씨름할날이 얼마 안남았내요 저 위로하려고 몇년만에 가방도 질렀는데도 마음이 갑갑해지내요 ㅠㅠ
IP : 218.38.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6:01 PM (112.173.xxx.196)

    안남았내요가 맞는 말인지 안남았네요가 맞는 말인지..
    갑갑해지내요도 갑갑해지네요가 말는 말인지.. 저는 갑자기 헛갈리는 누가 아시는 분?
    그리고 원글님 저처럼 이제는 제사 같은 거 안해!!
    하고 반항 좀 하셔요.
    이삼년만 그렇게 하면 나머지 일평생이 편할텐대요.ㅎ

  • 2. 가울
    '15.9.16 6:06 PM (175.117.xxx.60)

    네요..가 맞죠.

  • 3. ㅋㅋㅋ
    '15.9.16 6:08 PM (175.223.xxx.82)

    가방 지를 건 질렀으나 시댁에는 못 가겠죠?

  • 4. 네요
    '15.9.16 6:10 PM (175.246.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나니
    명절 누굴 위한 빨간날 인가 싶어요
    미혼일땐 회사안가고 맛난거먹고 놀러가고
    좋았는데. 희생한 엄마를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요

    저희 시집은 찾아오는 사람도 별로 없고해서
    음식준비래 봤자 4,5시간 정도 하는데
    신랑은 눈치보여서 도와주는 시늉만하고
    새파랗게 어린 시동생은 방에 처박혀 있다가
    전 다 해놓으면 와서 꾸역꾸역 먹기만하고
    허리 끊어져라 전부치고 기름냄새 쩔어서
    정리하다보면 다 집어던지고 싶어요

    갈수록 줄이게 만들려구요
    집에서 해봤자 맛도 없더라구요

  • 5. 18년차
    '15.9.16 7:47 PM (218.38.xxx.245)

    차례지낼때 시엄니가 켜켜이 괘서 놓는걸 좋아해서 많이 해야해요 녹두전까지 많이 본인이 안하면서 싸주는게 좋다고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093 오늘 뒷산에 올랐다가 1 까치 2015/09/29 1,208
486092 귀국한 중3아이 중간고사 꼴지했어요 ㅜㅜ 36 어쩌죠ㅜㅜ 2015/09/29 9,045
486091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329
486090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05
486089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167
486088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08
486087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337
486086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881
486085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854
486084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7 ,,,, 2015/09/29 12,709
486083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397
486082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2,962
486081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19
486080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781
486079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651
486078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093
486077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309
486076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256
486075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00
486074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29,474
486073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285
486072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376
486071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695
486070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738
486069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