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하면서 이 점이 늘 의문스러웠어요..
어떤 경우는 한가지 뜻을 위해 동사 특정한 한 전치사를 쓰는데
어떤 경우는 동사 이 전치사, 동사 저 전치사... 이렇게 해도 되는 것 같아서요. 이것이 저자의
예를 들면 (막 지어낸 예입니다) give up 도 포기하다, give out도 포기하다 이런 식입니다.
이것이 저자의 실수가 아니고, 실제로 이렇게 조금 느슨한 면이 있다면 ... 전치사 사용에서 혼란을
많이 겪게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외국인이 자기 멋대로 전치사를 갖다붙이면 듣는 사람은 참 황당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