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사람 때리면서 웃는거 누가 유행시켰나요?

...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5-09-16 15:17:21
예전에는 안그랬는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옆사람 때리면서 웃는 사람 너무 많아진거 같네요
IP : 223.62.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3:18 PM (119.197.xxx.61)

    정말싫어요

  • 2. ㅋ_ㅋ
    '15.9.16 3:22 PM (221.158.xxx.191)

    이거, 전염되는 건가요?
    때리면서 웃으면 즐거움이 배가되나 봐요-
    근데 막상 그 맞는 옆사람은 웃음이 뚝 그치게 된다는 거-

    말할 때 가만히 못하고 툭툭 치면서 하는 사람도 짜증나요-

  • 3. 친하다는표현을
    '15.9.16 3:26 PM (115.41.xxx.203)

    주먹질인줄 모르고 해대는데
    하지말라고 하면 아프냐고
    그럼 아프지 아프니까 하지말라는데 기분 나쁘데요

    그래서 치면서 말하는 사람은 경계해요.
    그런사람하고는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요.
    고치려고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 4. 나도주먹있다
    '15.9.16 3:30 PM (112.155.xxx.34)

    진짜 짜증나고 싫어요. 힘쓸데가 그렇게 없나..

  • 5. 더러운 손 버릇이지
    '15.9.16 3:32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이런게 유형이 있나요
    30년 전에도 초등때도.중고등때도 친구들 보면 그런 아이들 꼭 있었어요

  • 6. 제친구도
    '15.9.16 3:36 PM (211.213.xxx.41)

    웃긴말하면
    때리면서 웃네요 ㅠㅠㅠㅠ

  • 7. 진짜
    '15.9.16 4:05 PM (211.46.xxx.111)

    고런 인간이랑 박수치며 웃는 인간들 한대 패고싶어요
    특히나 음식점서 밥먹는데 옆테이블서 좀 큰소리로 얘기하는것까지는 다 이해하는데 진짜 박수치고 웃는 인간들이 젤 주접스러워보여요
    박수소리나 작음 몰라

  • 8. 제가
    '15.9.16 10:03 PM (115.137.xxx.79)

    어렸을 때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했었어요.
    초등 2학년 쯤 이었는데 한번은 친구가 정색하며 싫다고 하더라구요. 살짝 충격은 받았는데 덕분에 그 버릇 딱 고쳤어요. 싫다고 말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001 독립군 할아버지 저는 배를 곯아요 3 정부의배려 2015/09/16 985
483000 남편 흉볼때 2 자유 2015/09/16 995
482999 혀끝 부분이 파이고 찢어져서 고통스렵네요 5 5555 2015/09/16 1,253
482998 주재원으로 가야하는데 아이가 가기 싫다고 하네요. 15 ... 2015/09/16 5,653
482997 요즘은 무슨김치를 담가야 맛있어요? 6 시즌 2015/09/16 2,324
482996 갱년기 때문에 등짝이 뜨거워서 괴로워요 11 48년이후 2015/09/16 4,665
482995 아이의 고교 선택(자사고/더 잘하는 공립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bb 2015/09/16 2,979
482994 요즘 교복입는 여학생들 아침에 스타킹 안 신나요 5 .. 2015/09/16 1,546
482993 용팔이 방금그곡.. 1 궁금해 2015/09/16 866
482992 새민련ㅡ중앙위 만장일치 박수에 대한 오해 39 혁신안통과 2015/09/16 1,463
482991 중학생 자녀들하고는 어디를다니세요? 14 궁금 2015/09/16 2,801
482990 드럼 세탁기용 액체세제 어떤게 좋은가요 6 ... 2015/09/16 2,482
482989 결혼 30년차 ...싸우기만 하면 이혼하자는 놈. 11 리봉리봉 2015/09/16 4,700
482988 세월호51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과 꼭 만나시기.. 9 bluebe.. 2015/09/16 691
482987 국ᆞ사과 언제 공부하나요ᆢ 5 초6 2015/09/16 1,509
482986 회사 계정으로 온 이메일 안읽으면 상대가 알수있나요? 1 ........ 2015/09/16 689
482985 저 남자분께 전화번호 받았어요. 23 지니 2015/09/16 10,599
482984 BBC 셜록 시리즈 음악이 넘 좋아요 7 베네딕트 2015/09/16 1,515
482983 염색약 중에 조금 쓰고 놔뒀다 다음에 또 쓸 수 있는 약은 어떤.. 3 BBBB 2015/09/16 2,206
482982 SOS! 깻잎장아찌말이에 어울리는 메뉴요... 소풍 2015/09/16 628
482981 LED조명등 눈아프지 않아요? 7 mm 2015/09/16 3,648
482980 빠에야 냄비 길들이는 법 1 빠에야고나발.. 2015/09/16 970
482979 발기부전 남성클리닉에서 치료해 보신 분 있으세요? 18 2015/09/16 6,520
482978 자랑 심한 애 친구 엄마 14 ㅡㅡ 2015/09/16 5,026
482977 부정적/긍정적인 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물들 뭐가 있을까요.. 3 시각에 따라.. 2015/09/16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