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로서 마음 단단해지는 조언 부탁드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의 일이라 객관적 판단이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달아주신 답글들로 많은 도움 될꺼 같습니다‥
1. 잉?
'15.9.16 12:49 PM (175.112.xxx.200) - 삭제된댓글마지막 문장에 듣고싶은 얘길 써놓으시고 그런말 해달라니... 무슨말 하려다가도 못하겠어요
2. 음
'15.9.16 12:5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이래서 엄마들끼리 전화번호 주고 받지 못하게 하나 보네요.
다 별 거 아닌 것들인데 엄마들끼리 유치하게 전화로 따지고 끙끙 앓고.
브런치하는 여자들과 잘 지내려고 하지 마요.
애들 관계에 따라 언제 원수될지 모르니.3. ...
'15.9.16 1:01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선생님한테 말한건 글쎄요..선생님이 교실 관리자니까 모듬 같은것도 좀 떨어뜨려주고 둘이만 붙어있으면 어울렁 더울렁 놀수 있게 개입해달라는 뜻일거 같은데 고자질처럼 받아들일 필요 없을듯해요. 그리고 그런 전화를 두번이나 받았다면 아이가 많이 차갑게 싫은 티를 내는거 같아요. 아무리 요즘 엄마들 자식 일에 열정이라도 친구 엄마한테 그런 전화하는게 쉬운건 아니거든요. 두루뭉술 친절하게 대해라 할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의 화법을 좀 연습시켜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4. ...
'15.9.16 1:04 PM (125.131.xxx.51)헐.. 여자 친구들은 진짜 어렵네요...
남자 아이들은 저런 디테일이 없어서.. 전 아들만 키우는지라 여자친구 엄마들에게 이런 이야기 들어도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질 않더라구요.5. ㄴㄴ
'15.9.16 1:15 PM (220.88.xxx.144)속상해하시는데 이런말 드리기 뭐하지만 너무 아이입장에서만 아이를 보시는거 같아요.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를 다른 친구들이랑 못놀게 한다거나. 아무리 지저분한 남자짝이라도 상처주는 말을 한다거나 놀다가 이유가 어쨌든 안놀아줘서 상처받은 아이나...님의 아이는 전형적인 왕따 주동자 또는 이기적인 아이거든요.
다른아이들이 왜 상처받는지 좀더 알아보시고 아이를 주의시킬 필요가 있어요.
상처주는 아이인데 그엄마는 자기 아이만 감싸는경우 엄마들 사이에선 싫어할수밖에 없거든요. 한번쯤 진지하게 왜 아이에게 자꾸 엄마들이 전화오나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아이가 진짜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지..여러번 있는일이라면 내아이만 감싸서는 절대 안된다고 봐요6. ......
'15.9.16 1:16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별일 아닌데요.
아이가 호불호가 강하고 자기주장이 있는 아이인거 같은데
남자얘들보다는 여자얘들하고 지내는게 서로 투닥거리면서 친하게 지내요.
웬만하면 아이들끼리 문제는 아이들끼리 해결하는게 낫죠.
그러면서 배운다고 생각해요.
저는 한번도 모임에 참석한적 없어요.
직장에 다니기도 하고 모임에서도 보니 끼리끼리 어울리더군요.
그것도 자기네들끼리 싸우는게 보기 안 좋았어요.
그냥 아이가 친한 아이엄마와 알고 지내는 정도가 좋았어요.7. ......
'15.9.16 1:17 PM (121.150.xxx.86)별일 아닌데요.
아이가 호불호가 강하고 자기주장이 있는 아이인거 같은데
남자얘들보다는 여자얘들하고 지내는게 서로 투닥거리면서 친하게 지내요.
웬만하면 아이들끼리 문제는 아이들끼리 해결하는게 낫죠.
그러면서 배운다고 생각해요.
저는 한번도 모임에 참석한적 없어요.
직장에 다니기도 하고 모임에서도 보니 끼리끼리 어울리더군요.
그와중에 자기네들끼리 싸우는게 보기 안 좋았어요.
아이가 친한 아이엄마와 알고 지내는 정도가 좋았어요.8. 근데요
'15.9.16 1:21 PM (218.54.xxx.98)애가 몇번 저런 트러블 나오면 자기자식이 그런가 싶어야해요
전 남아 엄만데요
여자애 엄마한명과 친합니다
남아니 여아에 대해잘몰라요
그 여자애가 저번에도 친구 그룹과 문제나고 2학년때도 그래요
그엄마나 저 앞에선 안그렇지요
그러니 그 엄마는 다른애가 늘 문제다 우리애는 뭐 착하고 주장이 좀 강할뿐
왠걸 3학년되서 다른 여아 엄마랑 알게되어 들어보니 그 여자애가 문제 였는데 이 엄만 자기자식은 문제가있단걸 몰라요
엄마들과는 안친해도 여러문제가 나면 자기자식도 문제가 있단걸 알아주세요
전형적인 깍쟁이에다가 깔끔쟁이 그리고 지꺼밖에 모르는 여학생이지요
그러니 엄마가 보긴문제가없지요9. 엄마란..
'15.9.16 1:23 PM (222.232.xxx.13)가끔은 아이가 이런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몰라 말이 툭툭 튀어나올때도 있는거같아 어떤 대답이 상대에게 상처를 안 주는건지 얘기해주고 있는데 더 적극적으로 화법 연습을 시켜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솔직히 전화를 두번이나 받았기에, 저희아이에게 제가 미쳐 모르는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찾아보고 했었어요..
처음엔 저희 아이가 정말 문제있는 아이일까 싶어 주변에 조언 구하기도 망설여졌었고요..
그래서 같은 또래 아이를 키우고 서로 왕래해서 저희 아이를 잘아는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물어본 결과,
저희아이가 문제 있기 보다는 그 엄마들이 과잉반응 한거 같다고..(엄마들도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니깐 긴장도 많이하고, 전화한 두 아이 다 외동이라 더 그런거 같다고..외동을 비하하는건 아니니 오해마시길..)
그리고 선생님에게 고자질 했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래도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엄마였는데 제 앞에서는 웃으면서 아무말 없다가, 바로 선생님에게 가서 얘기한게 좀 섭섭했어요.. 아이가 같은 모둠도 아니라 쉬는시간에만 어울려 노는 정도였거든요..10. 음
'15.9.16 1:32 PM (121.150.xxx.86)그런 반응 보이는 얘라면 내 아이가 다른 친구를 찾게 도와줘야죠.
색다른 반응을 보이는 얘가 있어서 느낌이 쎄해서 선생님께
따로 전화드려서 아직 저희 얘가 그 얘와 어떻게 지내야할지 몰라서
트러블이 나니 선생님이 좀 떨어뜨려서 아이들한테 시간을 달라고 했었던 얘가 있어요.
3년 지나서 4학년되었는데 그애가 왕따가 되어 있더라고요.
아이키우는 부모는 마음을 넓게 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아이에게도 그렇게 전달됩니다.11. 근데요
'15.9.16 1:33 PM (218.54.xxx.98)그 엄마가 우리동네 약간 어눌하고 개많이 키우시는분이 개 데리고 지나가는걸보더니
저런 생김사람이 우리아파트입주민일리가?
개산책시키는 일용직일꺼야!하더군요
사람 생김 차림보고 물런 그 엄마 잘삽니다
자기딸도 나름 잘해입히고다니쿠요
지금 딸이 딱 그짝 아닌가요?
어리지만
조금 지저분한 짝에게 얼마나 그랬으면 남아가 상처받나요?그런데도 님은 자기아이변명만하고
제가보기엔 우리동네 그엄마와 딸 이랑 진배없는듯한데요
어리니 이해는 가나 좀 애를 넓게 키워주세요
그리고 다른애탓아니고요
내액도 나쁘다기보단 이기적인거에요
그리고 담임에게 이야기한건 당연한겁니다
짝을 바꾸거나 넓게 놀리려고요12. 엄마란..
'15.9.16 1:36 PM (222.232.xxx.13)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제가 다 알지는 못하니깐,
차라리 학교에서 있었던거 얘기 잘하는 여자아이 엄마에게 우리아이가 학교에서 어떤지 물어보는것도 괜찮을까요?13. ㅡ.,ㅡ
'15.9.16 1:4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그런 건 담임에게 물어요.
14. .................
'15.9.16 1:44 PM (121.150.xxx.86)차라리 따라다니시는게 낫지 않아요?ㅎ
초1이라면 흔한 일인데요.
속된 말로 저 여자아이 너무 드쎄다고 했을수도 있어요.
그럼 어떤가요?
일선 학교에 보면 저학년에서는 여자애가 남자애들보다 더 드쎄요.
물러터진것보다 드쎈게 더 나은세상인데요.
아이의 장단점에 대해 아이의 대화와 행동으로 파악하시고 인간관계에서 조심할것들에 교육하면 되지요.15. 아 진짜
'15.9.16 1:45 PM (218.54.xxx.98)화법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딸내미 마음을 변화시키세요
겉모습만보고 애들 사귀지말고 못되게 굴지마라고
너도 이번엔 그 아이에게 팽당한거라고!
너도 좋아하는애지만 너도 팽당하니 기분 나프지않냐고
학교도 작은 사회이고 요즘은 다들 잘났구요
더 잘난 애들이 많아요 제가보긴 그냥 잘나척허고 좀 얼굴이쁜 이기적 여학생입니다 어리니 이해는 가지만 엄마까지 그걸 당연시여기면 나중에 애가 더 힘들어질수있어오ㅓ
너도 좋아하지만
다른애하고 못놀게하는거 반칙이라고!
참 우째 지 자식 문제없단건 지역나이 불문이군요
브런치에 안부를만합니다16. 엄마란..
'15.9.16 1:46 PM (222.232.xxx.13)답변들을 보니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너무 제 기준으로만 아이를 보고 판단하려 했었나보네요..
같은 반 엄마들 마음도 답변 주신 분들 마음과 같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아이도 까칠하지 않게 잘 자랄수 있는 현명한 방법 알려주심 감사 드리겠습니다.17. 엄마란..
'15.9.16 1:59 PM (222.232.xxx.13)담임샘 눈으로 보시기엔 전혀 문제 없다고 합니다..
짝꿍과는 성향 차이의 문제라 하시고..
절친 친구도 둘이 좋아서 어울리는거고, 둘이 놀지 말고 넷이 놀거나 절친이 다른 친구랑 놀면 되는거라는 쿨한 말씀을...
아 진짜님..
제 자식이 문제 없다는건 아니고요...
본문에 썼었는데, 저도 제 아이의 까칠한면과 이런점으로 인해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생길수 있는 문제점들을 알고 있어서 고쳐주려고 하고 있고, 쉽게 변하기 어려울꺼같아 그 기간을 길게 잡아 1년으로 보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걸 느끼고 있고요..
그런데 아이의 이런 성향은 부모를 닮았거나 제 육아에 문제가 있어 아이가 영향을 받았으리라 생각되어서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은거에요..18. 음
'15.9.16 2:14 PM (114.205.xxx.52)다른문제는 다른분들이 말씀 잘해주신것같고, 3번째 절친인 아이 다른친구와 못놀게한다는 점이요.
제아이는 7살인데 올해 계속 그런식으로 못놀게 따돌림을 당하고있어요.
딸애랑 젤친한애를 다른애도 자기랑 젤친하다고 둘이만 놀려고하고 다른애들 쫓아버리고 따돌리는데,
그 따돌리는 아이엄마도 잘알는 사이지만 그런얘기를 직접할수는없지요. 아마 대부분 그런얘기나올때는
이미 안볼생각까지 하고 얘기할거에요. 남의자식인데 애가 어쩌구할수없잖아요.
저도 유치원선생님께 상담했고 자기는 젤친한친구랑도 놀고 따돌리는 친구랑도 놀고싶다는 딸아이한테는
우선 다른친구들과도 놀아보자고 이야기해주고있어요.
그 절친엄마가 선생님과 상담을 하신건 그로인해서 본인아이친구관계가 단절될까봐 걱정하신걸거에요.
그건 그럴수밖에없으니 이해하시구요^^;;;19. ..
'15.9.16 2:34 PM (49.144.xxx.119)원글님이 아이에 대한 묘사를 보면
유머러스한 호감형.
내성적이며 까칠한형.
이것이 한 아이가 동시에 가졌다고 보기엔
무척 상반되고 모순된 속성이거든요.
이를 통해 원글님이 아이를 객관화하기 보다
조금은 주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단 느낌이 들어요.
(물론 자기 자식을 완전히 객관화하긴 어렵다는건 알지만)
세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보면 아이가 자기 주관과
호불호가 뚜렷하고 이를 표현하는데 거침이 없고
상대방을 좌지우지하려는 성향이 보여요.
이는 커가면서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커다란 단점이되어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되었다가
되려 피해자가 되기도 하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죠.
원글님은 약 1년의 교정시간을 두고 지켜보시겠다 하셨는데
이것도 삼자가 보기엔 좀 놀라운 부분이예요.
다른 엄마가 울면서 전화했다면 상대 아이가 분명 커다란 상처를 받은거고
이런 문제는 엄격하게 훈육해서 재발되는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넌 다른 친구에게 상처줄 권리가 없다고..
나와 내 아이가 받는 상처만 집중하고
외동 엄마들이라 예민한 반응이라 치부하고
선생님께 알려져 내 아이의 평판에 문제 생길까만 염려한다면
이 문제는 학년이 올라가도 해결되지 않는 딜레마예요.
1년 학교에 적응한다고 사회성이나 교우관계가 저절로 좋아지는게 아니거든요.
이는 가정교육에서 인성교육에 달려있어요.20. ㅇㅇㅇ
'15.9.16 2:34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죄송하지만.. 저희반(초2)에도 그런 아이가 있어요. 자기가 찜한 친구 다른 애들과 못놀게 하고..
근데 이거 뭉뚱그려서 못놀게 한다는 거지 어른들이 차마 생각도 못하는 방법을 쓰더군요. 없는 말 지어서 이간질하고 상대편 아이를 구슬려서 찜한 아이에 대해 안좋은 말 하도록 유도하고 그거 핸드폰으로 녹음해서 찜한 아이에게 들려주고..
원글님 아이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이 아이 엄마도 이런거 전혀 몰라요. 보통 이런 아이들을 쎈 아이라고 하는데 쎈 아이 엄마들은 아이들이 다 그렇지 다른 아이들이 약한거다라고 편하게 생각해버려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내 아이가 똑똑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더군요.
원글님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모르지만 아이들 대부분 그런 쎈아이(또는 조숙한 아이) 싫어해요. 상처 받거든요. 까칠한 아이 당연히 싫어해요. 물론 아직 어리니까 왕따 같은 건 없어요. 그니까 친한 친구도 있고 잘 어울려 노는 것 처럼 보여요. 엄마들도 노는 아이를 억지로 떼놓지는 못하니까요.
하지만 모임 만들 때나 초대할 때 그리고 학년 올라갈 때 저 아이랑 같은 반 안되게 해달라고 담임께 부탁하죠. 내 아이가 상처 받는건 싫으니까요.
당사자 엄마에게 얘기하면 된다고요? 누구나 자기 아이 나쁘게 얘기하면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돼요. 부처가 아닌 이상.. 그럼 어색해지고 사이 안좋아지죠. 그래서 담임에게 얘기하는거에요. 반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조율할 수 있는 분이기도 하고요.
까칠하면 왕따 당할 수 있다. 다른 아이에게 상처주는 건 나쁜거다. 꼭 알려주셔야 해요. 당하는 아이 입장이 되게 해서 (역할놀이) 그 상처를 경험해보게도 하고요.
저희 동네는 블랙 리스트 돌아요. 쎈아이들과 말 안통하는 엄마들..21. 아..진짜..
'15.9.16 2:58 PM (218.54.xxx.98) - 삭제된댓글전 남아 엄마지만..
남아의 경우에 저런 경우는요.
아이들 때리는 아이가있었어요.
좀 심하게 약았던데요.
그 ㅜ엄마..사람은 좋던데
말하면..애들 크면서 달라진다 내 애는 그냥 성격이 좀 급해서 애들과 잘 다툴뿐.
그리고 남자애들 다투면서 자란다.
음 맞아요.
애들 달라집ㄴ다.
그런데 그 집애 달라지는데 왜 우리 애들은 맞고 자라야하나요?
그 엄마랑 이야기 하면 벽에다 대고 말하는 거 같아요.
1년도 너무 많이 잡았어요.
그냥 딸내미 혼내세요.,
뭘 달라져요.
그 엄마 보세요.
그대로 자라던데요..뭐...엄마들은 예전에 애 아니였나요?아무도 혼안내다가 시집 잘가니 저런말 하지...우리 단지에 저런생김이 저런 차림이 살다니 저 사람들 다 도우미일거야...헐...
부자만 골라서 사귄답니다.그 엄마도..22. ㅅㄷᆞ
'15.9.16 3:36 PM (1.239.xxx.51)저도 초2아들키우는 엄마지만
엄마들이 아이교우관계에 저렇게 일희일비해가며
전화한다는게 헐~이네요
원글님주변엔 유별난 엄마들만 있나봐요…23. 블랙리스트
'15.9.16 3:36 PM (211.178.xxx.141)저희도 블랙리스트돕니다. 센아이랑 말안통하는 엄마들,
저학년의 경우 1년 유예기간 넘 깁니다.어릴때 빨랑 정리해놔야지 커서는 엄마개입도 힘들어지고 친구들에게 그런 꼬리표가 달리면 아이들도 먼저 경계하게 되거든요. 고학년 그룹수업학도 무난한 아이랑 하고싶지 트러브나는 아이를 원하진않거든요.지금이라도 아이성향 잘 파악하시고 잘 정리해주세요
저도 고학년 여아 키우지만 성적이고 다 떠나 여자애들관계는 진짜 피곤합니다.24. 감사
'15.9.19 10:25 PM (64.180.xxx.72) - 삭제된댓글엄마로서 단단해지는 ...저장해요.
25. 제니퍼
'15.10.15 12:40 PM (64.180.xxx.72)아이 친구관계로 힘들때...감사히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