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복입은 할머니 꿈... 해몽 부탁드려요.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15-09-16 11:43:13




외할머니께서 90세가 넘었는데 혼자 사세요.


근데 며칠전 엄마가 꿈을 꾸셨는데 외할머니께서 소복을 입고 오셔서는


보따리를 주시고선 가셨다네요.


제가 외할머니집에 가장 자주 가고 챙겨드리는 입장이라


저한테 얘기하면 걱정하실까봐 그러셨는지 저에겐 얘기 않고


이모께 말씀 하셨더라고요.


마침 일요일이 할머니 생신이셨기도 하고요.


엄마가 외할머니께 잘하시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엄마가 그런 꿈을 꾸셨을까요?


돌아가실까봐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ㅠ


해몽 부탁드려요.

IP : 180.80.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2:25 PM (222.113.xxx.224)

    돌아가신 분이 보이면 좋은 꿈이라고 하던데.. 저도 친정 또는 시댁 꿈 꾸면 무슨 일이 있긴 하더라구요.
    혹시 외할머니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 되는데요.

  • 2. ..
    '15.9.16 2:32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제 사촌들 꿈에 한복 입고 다 나타나셨더군요.
    얼마 후 돌아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978 레시피, 특히 갈비찜 관련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6 Regina.. 2015/09/16 1,338
482977 문재인 혁신안 정리 49 모다냐이건 2015/09/16 1,658
482976 강준만 “‘관장사’ 절독 협박에 굴복, 한겨레도 잡혔다” 4 강준만 2015/09/16 1,495
482975 사무실인데 중1아들이 전화해서 49 .. 2015/09/16 18,456
482974 피부과 처음 가보려고 하는데요 1 이뻐지자 2015/09/16 1,076
482973 40대 무난한 항수는? 7 향수 2015/09/16 2,071
482972 세상에... 이건 사이코 맞죠? 7 끔찍 2015/09/16 3,224
482971 사람 살린다 생각하시고 새차냄새제거 방법좀 알려주세요. 11 유자씨 2015/09/16 2,437
482970 고2 수학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2 은복이 2015/09/16 1,289
482969 원희룡이 공부를 얼마나 잘한건지 13 ㅇㅇ 2015/09/16 3,646
482968 한집에서 같이산 본처와 세컨드 46년 3 기막힌동거 2015/09/16 4,797
482967 서울역사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차이가 많이 날까요? 5 초5 2015/09/16 885
482966 이럴수가 4 가요광장 2015/09/16 1,221
482965 제빵 하시는분 도움 부탁드려요. 2 1234 2015/09/16 966
482964 경리단길 스테끼 라는 스테이크집 4 2015/09/16 1,820
482963 에어컨 실외기를 빨래 말리는 베란다에 놓는 분 계세요? 5 /// 2015/09/16 4,787
482962 36명 뽑는 공기업에 2299등으로 합격…‘최경환 인턴’의 기적.. 2 세우실 2015/09/16 1,437
482961 性누리답네요 1 참맛 2015/09/16 984
482960 지역카페에 다니던 학원 평을 썼더니 3 .. 2015/09/16 1,847
482959 펌) 새언니가 아이낳다가 과다출혈로 눈을감았습니다 41 조심 2015/09/16 27,727
482958 미국이나 영국에 사시는 분들, 현지인들은 을 확실하게 하나요? 1 푸아 2015/09/16 1,115
482957 설문조사할 때 ㅇH 2015/09/16 487
482956 볼살 쳐지는건 대책없나요? 7 아흑 2015/09/16 3,482
482955 옥탑에 방만 들이려는데요. 7 도움좀 2015/09/16 1,538
482954 대학과 대학원의 시간강사들은 12 ㅇㅇ 2015/09/16 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