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복입은 할머니 꿈... 해몽 부탁드려요.

조회수 : 4,957
작성일 : 2015-09-16 11:43:13




외할머니께서 90세가 넘었는데 혼자 사세요.


근데 며칠전 엄마가 꿈을 꾸셨는데 외할머니께서 소복을 입고 오셔서는


보따리를 주시고선 가셨다네요.


제가 외할머니집에 가장 자주 가고 챙겨드리는 입장이라


저한테 얘기하면 걱정하실까봐 그러셨는지 저에겐 얘기 않고


이모께 말씀 하셨더라고요.


마침 일요일이 할머니 생신이셨기도 하고요.


엄마가 외할머니께 잘하시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엄마가 그런 꿈을 꾸셨을까요?


돌아가실까봐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ㅠ


해몽 부탁드려요.

IP : 180.80.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2:25 PM (222.113.xxx.224)

    돌아가신 분이 보이면 좋은 꿈이라고 하던데.. 저도 친정 또는 시댁 꿈 꾸면 무슨 일이 있긴 하더라구요.
    혹시 외할머니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 되는데요.

  • 2. ..
    '15.9.16 2:32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제 사촌들 꿈에 한복 입고 다 나타나셨더군요.
    얼마 후 돌아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060 도대체 남의재산세 고지서 몰래 뜯어보는건 왜죠?? 11 희망이 2015/09/17 4,075
483059 아기 백일 맞아 후원을 하고싶은데요... 3 후원 2015/09/17 737
483058 앞머리때문에 신경이 쓰여요ㅠ.ㅠ 1 앞머리 2015/09/17 1,020
483057 엄청 잔인한 살인미수 사건 7 2015/09/17 4,459
483056 '군인 열차 할인, 없어졌지 말입니다?' 2 참맛 2015/09/17 1,071
483055 자동차 긴급회피 테스트에서 현기차 재앙! 2 허접쓰레기 2015/09/17 1,153
483054 안철수가 왜 떴죠? 시작은 어디였나? 20 허심탄회하게.. 2015/09/17 1,860
483053 여러분들은 지금 가장 큰 고민이 뭔가요? 3 ㅇㅇ 2015/09/17 1,345
483052 회사에서 팽당하고 더 잘된 분 계신가요? 4 긍정의힘 2015/09/17 1,954
483051 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5 Esta 2015/09/17 2,302
483050 지금 집을 팔고 월세 살면 어떨까요? 48 불면증 2015/09/17 5,845
483049 공부 못하는 초2 아들 땜에 너무 우울해요. 49 ... 2015/09/17 4,747
483048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은점 2 ㅇㅇ 2015/09/17 1,647
483047 차이 많이 나는 결혼 하신 분 있으신가요..? 8 꽃송이 2015/09/17 3,055
483046 다리얇은 남편 어떤 메이커바지가 어울릴까요? 4 기지바지 2015/09/17 996
483045 아기 기저귀 갈아주시고 손 씻으시나요? 2 ... 2015/09/17 1,868
483044 미즈메디 가나봐라 ㅉ 15 마약사위 2015/09/17 6,781
483043 최현석 셰프가 대세인가보네요 7 2015/09/17 4,225
483042 바닥 왁스 코팅하면 많이 미끄러울까요? 창업 2015/09/17 571
483041 둘중 뭐가 더 효도일까요 3 enf 2015/09/17 1,168
483040 가난하고 늙은 부모 5 ... 2015/09/17 3,874
483039 인도네시아 아이들키우며살기 안좋겠죠? 49 섹시토끼 2015/09/16 3,505
483038 혹시요 밀가루나 마른 나물언 벌레 2015/09/16 819
483037 의대도 편입이 가능한가요? 49 2015/09/16 2,553
483036 눈밑 지방재배치 다크써클 시술 병원 추천받을 수 있나요? 눈밑 2015/09/16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