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이고, 친구도 없고 사회성도 떨어져서
또래 친구들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요.
사회성 치료 6개월인데 똑같아요~.
마술시키면 좀 달라질까요?
시키시는 분 궁금합니다.
마술시키면 성격이 변할까요?
초등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5-09-16 10:01:07
IP : 123.98.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6 10:11 AM (121.150.xxx.86)애가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잘한다 폭풍칭찬하기.
개인적으로 축구같은 단체운동이 좋을거 같아요.2. ..
'15.9.16 10:1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조카가 한참 열 올리더니 이제 안해요.
마술사 이은결의 인터뷰를 보면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이라고 나와요.
자신감 형성을 위해서라면 그 시간에 성적을 올리는 게 더 나을 듯 하지만,
아이가 마술 배우기를 원한다면 충분히 효과가 있을 거예요.
마술 뿐만 아니라 무엇이 됐든 원하고 즐긴다면 인생도 변하니까요.3. 그냥
'15.9.16 10:14 AM (58.140.xxx.232)조잡한 도구들만 늘어갈뿐 그런 효과는 전혀 없던걸요. 저희애는 한학기 배우더니 (6개월) 시시하다고 때려쳤어요. 초3이요. 초등마술은 뻔한것 같아요.
4. 흠
'15.9.16 10:29 AM (118.37.xxx.84)마술 자체는 다른 취미교육과 비슷한데요.
그걸 남 앞에서 시연할 때 얻는 자신감과 성취감이 있더라고요.
제 아이도 좀 내성적이고 자기 표현이 부족해 주목을 못받는 아이였는데 초등 때 방과후 마술하고 좀 극복했어요.
집에서 마술할 때 엄청 신기한 척 리액션했어요.
연습해서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하면서 즐거워했어요.
지금 고1인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마술배운게 역기능은 없었던 거 같아요5. ...
'15.9.16 11:28 AM (182.212.xxx.8)내성적인 아이들이 마술 은근 많이 하던데요..
평소에 잘 나서지 못하는 아이들이
남들이 못하는걸 사람들 앞에서 보여줄 때 얻는 성취감이 있나봐요..
리액션 잘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3760 | 저는 한번도 부모에게 맞아보질 안했는데 3 | 40대 | 2015/09/16 | 2,035 |
| 483759 | 아파트가 좋은 줄 모르겠어요. 30 | 왜지? | 2015/09/16 | 4,361 |
| 483758 | 2015년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9/16 | 592 |
| 483757 | 생리불순 ㅜㅜ 뭐가 문제일까요 2 | 생 | 2015/09/16 | 1,620 |
| 483756 | 김무성이는 이제 버려지는 카드예요? 14 | 친일파 꺼져.. | 2015/09/16 | 4,724 |
| 483755 | 대한민국 현실... 4 | 답답 | 2015/09/16 | 1,396 |
| 483754 | 아들 49 | 아지매 | 2015/09/16 | 18,131 |
| 483753 | 우울증 상담 잘 보는 병원 또는 원장님 소개부탁드립니다 2 | 빅아이즈 | 2015/09/16 | 1,895 |
| 483752 | 다이어트 시작하려 합니다 5 | ㅠㅠ | 2015/09/16 | 1,600 |
| 483751 | 치마나화장은 단속안하나요? 9 | 교복 | 2015/09/16 | 2,540 |
| 483750 |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7 | 윗집은 청소.. | 2015/09/16 | 1,924 |
| 483749 | 머리가 두개인 뱀꿈 꿨어요..무슨 꿈인가요? 2 | ㅇㅇ | 2015/09/16 | 3,508 |
| 483748 | 전혀 살찌는 체질 아닌데 폐경 되면서 갑자기 확 찌신 분 2 | 살 | 2015/09/16 | 2,511 |
| 483747 | 미친 엄마가 여자 친구를 칼로 난자하는 동안 38 | ........ | 2015/09/16 | 20,959 |
| 483746 | 김밥에 돼지고기양념해서 볶아 넣는 경우도 있나요? 10 | 집밥백선생 | 2015/09/16 | 2,807 |
| 483745 | 돈줍는꿈 5 | 아일럽초코 | 2015/09/16 | 1,994 |
| 483744 | 정말 애 키우기 힘드네요..... 11 | 에휴 | 2015/09/16 | 3,743 |
| 483743 | 신디 크로포드 잘 사는 거 같아요 5 | 신디 | 2015/09/16 | 2,129 |
| 483742 | 천가방은 빨면 헌 가방처럼 되나요? 2 | .. | 2015/09/16 | 1,276 |
| 483741 | 어제 남편이 바람핀 쌍둥이 임신 맘 후기 26 | ........ | 2015/09/16 | 21,991 |
| 483740 | 등기부등본에 3순위라 되있으면 2순위는 누구인가요? | ㅇㅇ | 2015/09/16 | 1,934 |
| 483739 | 청소하는 사람이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 어찌 할지? 10 | 고민중 | 2015/09/16 | 3,747 |
| 483738 | 해외출장과 관련된 이야기 생각 났어요ㅋ 8 | 출장 | 2015/09/16 | 2,182 |
| 483737 | 외국 사람들 8 | 피곤 | 2015/09/16 | 2,163 |
| 483736 | 아기가 새벽에 14 | 파 | 2015/09/16 | 2,8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