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런 얘기 나오면....
같은 성별이었는데 달랐다는 말도 나오고
맞는 말인 거 같지 않은데 의외로 단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요.
실제로 이런 얘기 나오면....
같은 성별이었는데 달랐다는 말도 나오고
맞는 말인 거 같지 않은데 의외로 단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요.
맞거나 틀리거나
저는 반대였엉ᆢ
아들인데도 빵이랑 과일만 먹는 경우도 있어요.
전 딸인데 고기는 맛 없고 과일은 맛있더라고요.
맞을 확률이 50%나 되니까..확률이 높죠 ㅋ
울오빠는 과일 저는 채소가 당겼대요
50프로가 맞는 확률이 아니라 고정적 확률이 아니라 아예 안맞는거죠.
아들인 큰애때 고기 무지 먹었어요.
평소에 별로 안 좋아했는데 막 땡겨서 ㅎ
둘째인 딸은 아들때보단 과일을 먹긴 했는데
사실 과일보단 매운 거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지금 딸내미 7살인데 과일 끼고 살아요 ㅎ
어쨌든 제가 봐도 확률은 반반^^
전혀 근거도 없고 안맞는 말
그냥 입맛이 바뀌어서 특정한 음식이 더 땡기는 것임.
그러니 맞지도 않고 사람마다 다름.
흠... 임신내내 복숭아만 달고 살았던 저는 아들둥이 출산했습니다
고기는 거의 안먹었던거 같아요
먹지도 않던 고기가 땡겨서 먹었었는데 낳아보니 딸..
이렇게 그 명제와 다른 사람이 많다는건 임산부입맛과 태아성별은 상관없다는거겠죠.
큰애때 안좋아하는 포도가 그렇게 땡기더니 딸이고요 둘째는 소갈비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도 아들인갑다 기대하셨는데 성격은 남자같은 딸이예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같은 사람이 같은 성 아이 몇 낳아도 때 마다 다 달라요.
큰애는 감자탕으로 입덧시작
작은애는 참외만 먹어 딸인줄 알았음
그러나 아니었음 ㅋㅋㅋ
저.. 고기 안 좋아하는데.. 아들 임신 때.. 삼겹살에 치킨.. 지금도 입에도 못 대는 순대 등등을 엄청 먹었어요.
두 아이 모두 고기 많이 땡겨서 엄청 먹었는데 남매 낳았어요.
입덧 증상도 똑같았구요.
소고기소고기~ 실컷먹었어요.
그렇게 태어난 5살 딸아이는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네요. ^^;
아들1딸2
셋다 모두 고기만 먹었어요
저 사흘에 한 번 고기 안먹으면 헛것이 보이는
고기가 진리, 고진교신자인데 아들 가졌을때
고기 못 먹겠던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확실히 임신때 당겼던 음식들이 아이가 태어나서도
좋아합니다. 신기할정도로 아이가 그 음식들을 좋아해요.
전 큰딸은 면류
둘째아들은 기름진 고기
진짜 환장하게 땡겼어요
첫째는 고기 안사주면 눈물날 정도로 고기킬러였는데 태어나서도 한우에 환장을 합니다.
둘째아들은 딸기,자두를 밥보다 더 많이 먹었어요.
근데 태어나니 역시 고기킬러입니다.
저는 딸은 새콤한 비빔국수 귤만땡겼구 아들은 고기종류 비엔나소세지만 먹고싶었어요ㅋ
저는 맞았어요.
딸 임신했을때는 귤을 매일매일(정말 매일) 3천원어치 사다가 혼자 다 먹었어요.
아들 낳기 전에는 고기, 햄버거 무지 땡겼어요.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에 과일 엄청 먹었는데 아이들엿구요.
전 육류를 안 먹는편인데.고기가 많이 먹고 싶었는데...딸이엿네요..
주위 분들의 여러 경험들을 종합해보면..저와 같은 경향이 많앗떠라구요.....
또 한가지는 태몽이 정확하다고 보면 될거에요..태몽꿈이 뭐였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과학적으로, 확률적으로 맞습니다.
단, 임신때가 아니라 부부의 평소 식습관으로 말하는 겁니다.
과학적인 것은,
정자가 산성일때, 운동성이 강하고 (남자는 고기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
여자의 질은 산성이 강할수록, 정자의 y염샥체가 먼저 죽어 버려요.
정자의 x염새체가 살아남아 딸이 태어나지요.
여자 몸을 알칼리로 바꾸면, 정자의 y염색체가 살아남고, x염색체와 달리기하여 1등하면
아들입니다. (여자는 고기 먹지말고, 과일 채소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
임신때, 과일 많이 먹는 것은 아무 소용없는 짓입니다. 그때는 이미 성별이 정해진 다음이니깐요
확률적인 것은,
저렇게 하더라도 꼭 원하는 대로 안나올 확률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 엄마 평소에도 물론 지금까지 고기 안드시거든요. (어릴 때 소 잡는 걸 본 적이 있으셨는데 그 이후로 고기 안 드세요) 근데 오빠 임신하셨을 땐 과일(수박, 딸기 등등)이 그렇게 드시고 싶으셨고
저(딸) 가지셨을 땐 평소 먹지도 않던 갈비가 그렇게 당기셨데요.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 나셨지만 그냥 고기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고. 그래서 제가 육식인간인지도^^;; 저는 그런 거 안 믿어요. 과학도 결국 확률이잖아요.
아닌데님, 그러니깐 과학적이고 확률적인 것이죠.
어머니께서 고기 안드셔서, y가 살아 남을 확률이 높지만, (그래서 오빠가 태어 났겠고)
살아남은 y가 x하고 달리기했는데 져서 님이 태어 난 것이지요.
거꾸로, 고기 좋아하는 여자도 아들 낳잖아요.
그 죽을 환경을 뚫고, y가 살아남고, 또 x하고 달리기해서 1등하고...
요즘, 연구로는 "그래도 나는 1등을 한번은 해봤다."라는 말도 틀린 말이라고 하더군요.
난자와 착상하는 정자는 달리기 1등하는 정자가 아니라 2등하는 정자래요.
난자는 달려오는 정자를 보고, 이물질로 판단하여 전투를 한답니다.
1등하는 정자를 죽인데요.
1등하는 정자가 장렬히 산화해 갈때, 그 틈을 타서 2등하는 정자가 난자와 착상한다고 합니다.
제 주변봐도 태몽이 좀 더 정확히 맞더라구요.
먹고 싶은 것은 사람마다 정말 다르던데요.
뻥이에요.
전딸이 고기
아들이 과일
태몽도 성별보단 천성이 나타나는것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