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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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나화장은 단속안하나요?
1. ㅇㅇㅇ
'15.9.16 7:35 AM (49.142.xxx.181)워낙 많이들 하니까 단속이 소용이 없나보더라고요.
체벌은 못하고 벌점 받아도 상관없다 이렇게 나오는 애들은 뭘로 단속하겠어요;
어른들이 외모지상주의로 흐르니 애들까지 외모에 신경쓰는
옛날같으면야 애들 성형수술 시켜준다 하면 펄쩍 뛸텐데 요즘은 뭐 중3 고3때 쌍꺼풀 시켜준다 하면
그래그래 그정도는 성형도 아니지 이런식으로 세태며 마인드들이 바뀌듯이
애들도 생각이 변하고 선생들도 그래 뭐 예전하고 다르니 그러려니 하나봐요.2. ☂
'15.9.16 7:55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집에서 내아이 하나 둘도 단속안되면서
늘 학교탓을하죠
학교요
담임이 아이결석이라 걱정돼전화하면 네가 뭔데전화질이냐고
교장실에 엄마가 전하해 퍼붓는 세상입니다
단속해본들 교문나서며 화장하고 컬러렌즈끼고 ㅠㅠ3. 주변의
'15.9.16 8:00 AM (203.226.xxx.42)다른 엄마들은
한때 그러는걸 학교에서 왜 단속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입니다
그런 단속하는것을 인권침해라고 하네요4. ㅋㅋ
'15.9.16 8:23 AM (218.101.xxx.231)유신시절이 그리운가보네
남자들 장발단속도 하고 여자들 치마길이도 단속하라고 하세요
왜 중고딩만 단속함?????5. ☂
'15.9.16 8:48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극단적요?
비유가 아닌 현재 당하고있는 일입니다
부모가와서 선생멱살흔드는건 뉴스에 나오는건 빙산의 일각이구요6. ..
'15.9.16 9:11 AM (58.29.xxx.7)부모도 못막는 것을
선생이 무슨 힘이 있다고
자식음 부모책임7. 막장부모에
'15.9.16 9:15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막장자식이죠.
싸움질해서 누구하나 다쳐서 확인차 교장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한테 사태파악 물을때 빼곤 누가 전화해서 퍼붓고
니가 뭔데 학부모한테 전화하냐고 지랄한다고요?누가요?
그런부모 있다는 소리 들어보지 못했고 설사 있다면 특별 케이스 아니곤 아이 앞길 망칠 부모죠. 허걱 계모도 아니고 애몸담고 있는 학교에다가 화장과 복장 문제로 전화 했다고 고맙다며 시정하겠다가 아니라 저런반응이면 볼것도 없네요. 애미나 애새끼나8. ..
'15.9.16 9:26 A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부모가 목막는게 아니라 규칙이 있음 따라야할 의무가 있지요. 중고딩만 단속하는 이유는 학생이기 때문이에요 .
화장과 미니스커트 입고 싶으면 다른 학생들에게 혼란과냄새 피우지 말고 다른거 하는게 서로에게 덜 피곤해요.
학생이 엉덩이 툭 삐져나오게 치마 통 줄여서 보는사람 역겹고, 처녀가 그렇게 입어도 예뻐서 시선가는게 아니라 이상해서 시선가요. 화장도 틴트 정도면 끝이지 화장한거 표나게 뽀얗게 하고 다니는거 보면 애가 왜저러나 싶은것이 시선이 안좋고... 일단 19세 미만 학생에겐 퇴학이나 자퇴할거 아님 두발 및 화장과 복장 단속 확실히 학교에서 해줘야 하고, 학교 문밖 행실은 학교 얼굴도 있으니 교복 벗고 알아서 떡칠하든 주댕이 피칠하든 알아서 하구요9. ..
'15.9.16 9:28 A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부모가 못막는게 아니라 저런 애들은 속썩이는 애들이고 지가 막나가는거고 학교 규칙이 있음 따라야할 의무가 있지요. 중고딩만 단속하는 이유는 학생이기 때문이에요 .
화장과 미니스커트 입고 싶으면 다른 학생들에게 혼란과 냄새 피우지 말고 관두고 다른거 하는게 서로에게 덜 피곤해요.
학생이 엉덩이 툭 삐져나오게 치마 통 줄여서 가방은 학생이니 보는사람 역겹고, 처녀가 그렇게 입어도 예뻐서 시선가는게 아니라 이상해서 시선가요. 화장도 틴트 정도면 끝이지 화장한거 표나게 뽀얗게 하고 다니는거 보면 애가 왜저러나 싶은것이 시선이 안좋고... 일단 19세 미만 학생에겐 퇴학이나 자퇴할거 아님 두발 및 화장과 복장 단속 확실히 학교에서 해줘야 하고, 학교 문밖 행실은 학교 얼굴도 있으니 교복 벗고 알아서 떡칠하든 주댕이 피칠하든 알아서 하구요10. 맞아요
'15.9.16 9:34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인권침해라 생각해요
그들의 자유죠
철이들어야 깨닫는 수 밖에는...11. ...
'15.9.16 9:34 AM (180.224.xxx.12)원글 작성하신 분은 아직 중고딩 딸이 없으시죠?
엄마의 잔소리보다 무서운게 주변 친구들입니다
한 아이가 하면 모두 따라하는......
텔레비젼에 나오는 아이돌 스타들도 문제구요
학교에서 단속 안하냐구요?
하죠
각 교실마다 화장티슈도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개떡으로 듣는 아이들을 무슨 수로 지도하나요
그 아이들 뒤에 개념 상실한 학부모가 버티고 있는데.......
내 아이 내가 단도리 해야지 학교 탓 할 일이 아니예요12. MandY
'15.9.16 9:46 AM (121.166.xxx.103)지나가는 몇몇 아이들 보고 중고딩 전부가 다 그렇다고 보지마시고요 학교에서도 단속합니다 저희애 이번 여름방학에 키가 좀 커서 치마가 좀 짧게 보였는지 치마 줄인줄 오해받아서 개학첫날부터 담임샘한테 막말듣고 제가 문자드려서 겨우 해명했어요 한반에 많게는 대여섯명까지 교칙무시하는 아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아이들은 교칙신경 씁니다 원글님같은 분들 한마디가 선생님들 더 격앙시켜서 아이들 더 억압하게되고 사춘기 아이들 억울한 마음에 삐뚤어질테다!하는 경우도 있어요 조금은 너그럽게 봐주세요 아이들도 다 이유가 있고 생각도 있고 이런 시선때문에 학교도 아이들 품어주기보다 통제하고 억압하느라 산으로 가고 있어요ㅠ
13. 역겨울 것 까지
'15.9.16 10:20 A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뭐 있나요?
여학생이건 처녀건
엉덩이 굳이 쳐다보며 역겹다 하는 님 진짜 이상해요
남학생들이 바라보지 못하게 통치마 입으라는 논리도 황당하고요
IS랑 다를 게 뭡니까ㅎㅎ 여성 머리카락 한올도 남자를 현ㅇ혹하니 부르카 쓰라고 하는 거랑
남학생이나 총각들, 길거리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쳐다보는 게 잘못인 거에요
남자한고 보는 게 잘못이다, 범죄다, 니가 보는 건 야동 아닌 현실이다 가르치는 게 훨 중요함14. 역겨울 것 까지
'15.9.16 10:22 AM (175.112.xxx.238)뭐 있나요?
여학생이건 처녀건
엉덩이 굳이 쳐다보며 역겹다 하는 님 진짜 이상해요
남학생들이 바라보지 못하게 통치마 입으라는 논리도 황당하고요
IS랑 다를 게 뭡니까ㅎㅎ 여성 머리카락 한올도 남자를 현ㅇ혹하니 부르카 쓰라고 하는 거랑15. 단속은 일주일
'15.9.16 10:35 AM (121.166.xxx.169)단속기간만 잘 피하면 된다고 하대요.
울딸은 치마 줄이지 않았는데도 디자인이 좀 짧은데다 아이가 마르고 키는 커서
걸릴까봐 노심초사 하던데....
오늘 출근길에 보니까 울딸이 걸리면 90%이상은 다 걸리겠드라구요..
정말 많이 줄였더라구요.16. 그때는
'15.9.16 11:34 AM (192.100.xxx.11)왜 그런 똥꼬치마가 진짜 웃기다는 걸 모를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