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윗집은 청소중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5-09-16 07:24:06
윗집은 원목마루인데
원목마루 원래 소리 시끄럽나요?
다른 소음은 없는데 청소 자주하는 깔끔한 윗층
청소기 끄는 소음이 너무 커요ㅜㅜ
윗층분 저희만나면 우리집아이들이 좀 시끄럽죠?
이러는데
아뇨 괜찮아요.
다 이해하고 살아야죠..했지만
청소기 소리가 많이 거슬립니다
원목 마루가 그런가요?

IP : 221.143.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6 7:51 AM (223.62.xxx.57)

    그래서 전 청소기 들고다녀요ㅠㅠ 힘들어서 요즘은 밀대써요

  • 2. 당근
    '15.9.16 7:52 AM (112.173.xxx.196)

    마루에 뭐 떨어트리거나 장남감이나 청소기 소리가 유독 시끄러워요.
    장판 보다 훨..

  • 3.
    '15.9.16 8:02 AM (114.203.xxx.21)

    저희 윗집도 매일 청소기를 돌리시는데 직직 끄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끄럽지만 한편 참 부지런하구나 생각합니다
    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돌리거든요 물걸레질과 같이요
    얼마나 깨끗한지 한번 올라가서 보고싶어요

  • 4. 나는나
    '15.9.16 8:17 AM (218.55.xxx.42)

    아랫층 소리일 수도 있어요. 저도 소리가 자주 들리길래 복도에 나가봤더니 윗집이 아니라 아랫집이였어요.

  • 5. 부지런쟁이
    '15.9.16 8:25 AM (1.246.xxx.85)

    저희 윗집도 7시넘으면 청소기 돌리세요 애들이 고등,대딩이라 일시작하셔서 아침에 일찍 청소하시더라구요 여긴 같은 라인에 입주후 계속 사시는 분들도 많고 서로 인사하는 분위기라~ 어차피 그시간이면 일어나있는 시간이라 부지런하시다생각해요 전 뭐 애들 학교보내놓고 느지막히 돌리니까... 그래도 주말에는 안돌리셔서 다행히구요 ㅎ

  • 6. 엘리베이터
    '15.9.16 8:57 A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기다리는데 옆집 아주머니가 청소기를 돌리는데 너무 시끄러운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 아래층에서 청소소음 클레임을 걸었다고 신경쓰인다고 하던데 본인도 모르는 문제는 이거더라구요
    청소기 헤드를 마치 밀대걸레로 오물을 닦듯이 세게 힘줘서 같은 자리를 몇 번씩 박박 밀더군요
    청소기는 먼지를 빨아들이기만 하는거니까 슬슬 지나가듯이 미는거나 박박 미는거나 효과는 같거든요
    근데 사람 마음이 밀대 밀듯 세게 박박 밀어야 더 깨끗해지는 것 같으니까 그렇게 세게 미는데 정전기로 방바닥에 딱 붙어있는 미세먼지는 헤드 바닥에 붙어있는 융같은 띠가 떼어주는거거든요
    주부들이 세게 반복해서 밀지말고 슬슬 지나가듯 밀어주는 습관이 들어야해요
    청소기 본체 바퀴 소리는 별로 소음이 안나니까 팔아프게 들고 청소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헤드 롤러소리가 바닥과 마찰되어 나는 소리가 문제니까 제조사들은 이 롤러를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지말고 말랑말랑한 재질로 바꾸는게 절실하다고 생각해요
    왜 아이들이 타는 킥보드 바퀴같은 재질 있잖아요 그런건데 청소기용으로 더 업글된 소재를 개발해서 장착해주면 좋겠어요~~~
    아, 본체 바퀴도 이런 소재면 좋겠네요

  • 7. 글쎄
    '15.9.16 9:21 AM (222.110.xxx.82)

    강화마루아닐가요 강화마루가 그렇게 소리가 크다던데

  • 8. ...
    '15.9.16 1:42 PM (39.121.xxx.56)

    마루 안한 윗집 너무 시끄러워요
    집에 있을때는 윗집 청소기 돌릴때 저도 청소기 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407 스리슬쩍, 원세훈이 풀려났다 2 샬랄라 2015/10/07 628
488406 원전 보고서 논란 '확산'…정부 "조사 재개 검토 1 ........ 2015/10/07 519
488405 송승헌을 오늘 봤어요. 6 ........ 2015/10/07 6,484
488404 흰수건 삶아도 깨끗하지가 않은데.. 6 ㅇㅇ 2015/10/07 2,840
488403 고3딸애가 속이 메슥거려서 고생이에요. 14 gks 2015/10/07 2,155
488402 3대질병1000만원보장인데 45000원이면 2 보험료 비싼.. 2015/10/07 822
488401 남편의 외도로 곧 이혼해요 43 슬퍼요 2015/10/07 26,713
488400 5살 남자 아이들, 엄마가 놀아주세요? 49 친구 관계 2015/10/07 1,240
488399 오늘 에버랜드에서 육성재봤어요. 4 계탄아줌마 2015/10/07 3,819
488398 '쉬운 해고'의 나라에는 △이 있다 4 샬랄라 2015/10/07 880
488397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국밥 비법 알려주세요 16 콩나물국밥 2015/10/07 3,725
488396 제왕절개 할 경우 며칠째에 인사가는게 좋을까요? 9 ll 2015/10/07 1,374
488395 진열된 옷은 사지 말아야겠어요 3 아울렛 2015/10/07 4,340
488394 중학생의 유럽여행타령 7 ... 2015/10/07 2,363
488393 담배피는 남자 배우자로 괜찮으세요들..? 8 ㄱㄷ 2015/10/07 3,282
488392 내년에 국정교과서 될거 같은데요... 11 ㅇㅇ 2015/10/07 1,637
488391 초1아이 수족구인것 같은데.. 5 초1맘 2015/10/07 933
488390 송종국 눈빛이 좀 않좋긴 했어요 52 ,,, 2015/10/07 25,634
488389 전남음식이 그렇게 달아요? 49 연을쫓는아이.. 2015/10/07 3,804
488388 카톡이 문제네요;; 1 ... 2015/10/07 1,514
488387 저 지금 빵터짐ㅜㅜ 3 ........ 2015/10/07 1,777
488386 백선생 파스타만능오일을 미국 식당하는 사람도 아네요? 7 참맛 2015/10/07 6,486
488385 서울말하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3 2015/10/07 818
488384 제주 중문안에서 점심 부탁합니다. 9 제주요 2015/10/07 1,803
488383 백주부 스타일로 김치찌개 2 했는데요 2015/10/07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