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디 크로포드 잘 사는 거 같아요

신디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5-09-16 06:41:46
다른 여자연예인들의 노후와 달리..

탑 모델이었는데도 불구..

가정을 꾸리고 정말로 가족적으로..

좋은 엄마이자 좋은 아내의 모습으로

이성을 잃지 않고 잘 지내는 거 같아 보기 좋아요..


남편도 잘은 모르지만
결혼후부터 죽.

사진 찍으면 항상 신디를 살짝안으며
ㅡ 이 여자가 바로 내 아내야 멋지지 ?
이런 느낌으로

소중히 여기는 거 같다는 느낌 받았어요..

나이들어서 더 좋아보이는 모습이예요...

저같이 느끼는 분은 없나요?
IP : 223.62.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6 8:08 AM (210.179.xxx.213) - 삭제된댓글

    사진 찍으면 항상 신디를 살짝안으며
    ㅡ 이 여자가 바로 내 아내야 멋지지 ?
    이런 느낌으로

    .................................> 혹시 링크 가져오실 수 있어요? 저도 왕년에 팬인데 지금 모습 궁금하네요..^^

  • 2.
    '15.9.16 9:24 AM (223.62.xxx.115)

    그냥 신디크로포드 가족
    이런걸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 3. 그냥
    '15.9.16 11:50 AM (61.82.xxx.136)

    신디가 심지가 굳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여자 같아요.
    입 옆에 있는 점도 점빼라 소리 초창기에 엄청 들었는데 이건 자기 개성이라고 절대 안 뺐는데 결국 그렇게 됐구요.
    제가 알기론 모델들 마약이나 음주 쪽으로 잘 빠지는데 신디는 청정(?)한 걸로 알아요...
    공부도 잘해서 노스웨스턴 대학 마케팅 전공했어요.
    초창기 슈퍼모델들 붐 지나고 케이트 모스같은 엄청 말라꺵이 모델 붐이 일어났는데 소신있게 먹을 거 먹어가면서 운동 잘해야 된다고 인터뷰때마다 역설했어요.

    미국에선 건강하고 지성미 있는 모델의 표상이에요.
    사생활도 지금 남편이랑 수 년째 애 둘 낳고 같이 살고 있으니 모범적인 사례라 볼 수 있구요.

  • 4. ..
    '15.9.16 12:58 PM (123.248.xxx.226)

    옛날 인터뷰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현실적이고 똑뿌러지는 느낌 많이받았어요
    이세계가 똘끼짓 하는 부류 많은데
    적당한 남자랑 결혼해서
    애들도 아주 예쁘라하고 가정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여요
    그런 면에서 현명하죠
    클라우디아 쉬퍼도 그렇고..

  • 5. christina9
    '15.9.16 1:59 PM (223.33.xxx.95)

    진짜 이혼도 안하고 잘 살더라고요. 서로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요. 리차드 기어랑 이혼했을땐 왜 그랬나 했었는데 지금 남편이랑 만나려고 그랬을지도.....남편도 재벌인데 모든걸 다 가진 부러운 여자죠ㅋㅋㅋ

  • 6. ...
    '15.9.16 2:13 PM (125.177.xxx.222)

    어제 신디 딸래미 글 보고 찾아서 봤는데..
    아이들이 다 너무 예쁘고 잘 생겼네요~
    어릴때 아들이 파파라치 보고 손가락 욕하는데 엄마가 등짝 때리고 아들은 아빠품에서 우는 사진 보고
    아,..엄마는 다 똑같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파파라치에 시달려서 그러는거 보면 별말 안할것도 같은데..교육은 잘 시키는것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13 공인인증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갱신했는데 계속 에러가 나요.. 4 ... 2015/09/18 1,117
483112 용팔이에 채영캐릭터 좀 그렇네요 7 .. 2015/09/18 1,977
483111 화폐개혁하면 집값 폭등 49 Dke 2015/09/18 13,790
483110 진짜 알 수 없는 남자들의 여자보는 눈... 14 dd 2015/09/18 11,555
483109 심근경색으로 약 복용중인데 한약 드시는분 계세요? 1 ..... 2015/09/18 789
483108 까도 까도 양파도 아니고..... -_- 2015/09/18 930
483107 침대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놓고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49 침대고민 2015/09/18 3,993
483106 남편이 벗은 몸이 보기싫어요. 35 노출 2015/09/18 16,568
483105 음료수에 탄산수소나트륨과 비타민c가 왜 들어가요?? 5 궁금 2015/09/18 2,038
483104 사타구니가 옷을 자꾸 먹어요 ㅠㅠ 6 신경쓰여 2015/09/18 2,448
483103 고양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다가 홀릭 되셔서 집사되신 분 계세요?.. 17 ..... 2015/09/18 2,662
483102 직장맘들 배우는 거 있으세요? 1 취미 2015/09/18 966
483101 시금치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8 ... 2015/09/18 2,186
483100 최진실 예술세계 주목한 '신화의 탄생과 비극' 출간 1 피타고라스 2015/09/18 1,316
483099 존경했던 상사분이 퇴임하시는데 2015/09/18 631
483098 제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유난이고 오버고 피곤한정도인가요? 39 궁금 2015/09/18 5,191
483097 자랑은 어디에 해야 하나요? 8 abc 2015/09/18 2,431
483096 친노, 혁신안 통과 대가로 비노에 공천룰 빅딜 제안 24 FaYuir.. 2015/09/18 985
483095 믹서기 뚜껑이 안 열려요 ㅠㅠ 9 믹서기 2015/09/18 6,898
483094 세상을 바꾼 사진 10장 1 ced 2015/09/18 1,635
483093 명절때 동서들끼리 선물 하나요? 49 궁금 2015/09/18 1,796
483092 오른쪽 난소에 혹이 있다는데요 1 신경쓰이네요.. 2015/09/18 2,982
483091 사람 도리하기도 힘드네여 ㅠㅜ 1 ㅡㅡ 2015/09/18 1,244
483090 초4 수학 여쭙니다 3 ... 2015/09/18 1,349
483089 의처증은 아닌 것 같은데, 이거 무슨 증세인가요 6 ㅠㅠ 2015/09/18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