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과거연애 알고 있는 남자랑 연애..
작성일 : 2015-09-15 20:58:20
1989065
친구였던 남자가 대쉬해서 지금 사귈까 말까 싶은데요..
전 남친이랑 사귈때부터 알던 사이라..
전 남친이랑 5년 연애한거 다 알아요..
근데.. 좀 그래요.. 깨름직한게..
왠지 기분 나쁘거나 싸울때 태클걸거 같은..
저 같은 경험 있으신가요??
IP : 125.130.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하지마세요
'15.9.15 9:05 PM
(2.216.xxx.200)
태클 들어옵니다 반드시
2. ..
'15.9.15 9:1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태클걸 인간인지 아닌지 님의 판단이 중요하죠
제 친구 하나는 각자 연애하다가 깨지면 서로 만나 술 먹으며 울분 토하던 남자사람친구, 여자사람친구로 지내다가 결혼해서 애 셋 낳고 잘 사네요.
3. 제
'15.9.15 9:45 PM
(124.49.xxx.15)
처절한 연애 옆에서 거의 다 지켜본 남자랑 십년째 사는데 살수록 이남자랑 결혼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내가 어떤 여자인지가 더 중요한 듯.
4. qas
'15.9.15 9:48 PM
(203.226.xxx.54)
대학 동기라... 내 연애, 남편 연애 다 알고 연애 시작하고 결혼했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심지어 제 전 남친도 아직도 서로 연락하는 사이(그 친구도 결혼해서 애가 있지요. ㅎㅎ)
5. 55
'15.9.15 9:55 PM
(217.84.xxx.54)
-
삭제된댓글
몹시 좋은가요?
아님 그냥 현재 혼자라 만나볼까? 그런 거면 난 시작 안하겠음.
6. 저요
'15.9.15 10:36 PM
(116.37.xxx.157)
저희 남편이 제 과거사를 다 알아요
올 겨울이면 결혼한지 이십년되구요
잘 ~ 살고 있어요
자랑질하자면....친구들이 저더러 왕비라니요
7. ...
'15.9.15 11:12 PM
(59.12.xxx.35)
저는 다른 남자 만나고 있는 상태에서도 다가와서 남편이랑 알게되서 만났는데요 전남친이랑 여행가고 그런거 다 알아요.
지금은 남편이랑 애둘낳고 잘 삽니다~ 남자 스타일에 달린듯.
8. ㅡㅡ
'15.9.16 6:21 AM
(175.252.xxx.206)
-
삭제된댓글
남자 입장에서도 스스로 알면서 감행한 거면 어떤 경우라고 해서 그걸 거론한다는 게 스스로 자존심 문제일 것 같은데요. 그런데 문제는 본인의 자격지심일 지도 모르죠. 어쨌든 서로가 알고 그래서 의식된다면 걸림돌이 될 수도..
9. ㅡㅡ
'15.9.16 6:22 AM
(175.252.xxx.206)
-
삭제된댓글
남자 입장에서도 스스로 알면서 감행한 거면 어떤 경우라고 해서 그걸 거론한다는 게 스스로 자존심 문제일 것 같은데요. 그런데 문제는 본인의 자격지심일 지도 모르죠. 어쨌든 서로가 알고 그래서 의식된다면 걸림돌이 될 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3451 |
아이에게 애정끊기... 너무 어렵네요. 7 |
bloom |
2015/09/19 |
3,400 |
483450 |
이상우가 노래를 이렇게나 잘하는 가수였나요? 27 |
눈물이 |
2015/09/19 |
6,108 |
483449 |
서양남자들은 쎈 인상을 좋아하고 동양남자들은 순한 인상을 좋아하.. 12 |
..... |
2015/09/19 |
8,058 |
483448 |
아파트에서 초등생 돌 던진 사건이 우리 단지에서 일어난 일,,,.. 48 |
...,, |
2015/09/19 |
10,763 |
483447 |
뉴스펀딩"귀향"위안부문제영화 후원부탁드려요. 3 |
다* |
2015/09/19 |
495 |
483446 |
딸이 드린 거 아들한테 준다면.. 9 |
차별 |
2015/09/19 |
2,724 |
483445 |
1억4천으로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9 |
여유자금 |
2015/09/19 |
3,385 |
483444 |
연락하는거에 연연해서 폰만 붙잡고 사는데 극복법 알려주세요~ 3 |
........ |
2015/09/19 |
1,480 |
483443 |
일본 타월같은거 1 |
ㅇㅇ |
2015/09/19 |
1,351 |
483442 |
안양 평촌 중앙공원 ㅡ 개들이 너무 많아요 14 |
... |
2015/09/19 |
3,074 |
483441 |
어제 리얼스토리 나온 106살 할머니와 48살아들 7 |
?? |
2015/09/19 |
4,784 |
483440 |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진 사건을 보고 48 |
그런데 |
2015/09/19 |
7,393 |
483439 |
머리카락이 왜이리 엉킬까요 1 |
ㅇ |
2015/09/19 |
811 |
483438 |
요즘 장광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요. 7 |
... |
2015/09/19 |
1,570 |
483437 |
3대천왕에 나오는 안양 돈가스집 어디인지 아세요? 13 |
돈가스 |
2015/09/19 |
4,186 |
483436 |
저 지금 집나왔는데 갈데가 없네요 12 |
ㅠㅠ |
2015/09/19 |
3,716 |
483435 |
..겠나요? ....하나요? 이렇게 끝나는 말투..서울 표준말입.. 11 |
........ |
2015/09/19 |
2,236 |
483434 |
(급질)초2남아 대상포진인거 같아요ㅜㅜ 13 |
8282 |
2015/09/18 |
2,503 |
483433 |
남편이 우울증온거 같아요. 17 |
리봉리봉 |
2015/09/18 |
6,164 |
483432 |
나혼자산다... 용달차 불러놓고.. |
시청자 |
2015/09/18 |
4,156 |
483431 |
항상 요구가 많은 아이들때문에 괴로워요 7 |
행복하자 |
2015/09/18 |
2,238 |
483430 |
어머니께서 고혈압에 파킨슨병이 있으세요. 2 |
g |
2015/09/18 |
3,585 |
483429 |
인테리어가 사람 잡습니다. 법률조언 좀 구하려구요. 18 |
- |
2015/09/18 |
5,805 |
483428 |
드라마 다시보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다시보기 |
2015/09/18 |
2,013 |
483427 |
김밥 원조가 일본이라고..황교익씨가 15 |
헐 |
2015/09/18 |
6,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