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작성일 : 2015-09-15 16:53:01
1988945
평이 그닥이라 안보다가 오늘 시간이 맞아서 우연히
혼자보게됐어요.. 머 판타지긴해도 영상미도 좋고 가구들도
이쁘고 특히 한효주가 넘 분위기있던데요
이제껏 연기중 젤 나아요
옷도 너무 이뻐서 올가을에 저도 따라해보려구요
여자분들 보면 넘 좋겠던데요 첨엔 가볍게 보다가
뒤로 갈수록 넘 울컥해서 나중엔 사연있는 녀자마냥
혼자 막 펑펑 울었어요
특히 김주혁 유연석 연기좋았고 앞에 박서준도 넘
연기 좋더라구요.. 혼자보면 더 조을것 같아요
IP : 1.237.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5.9.15 5:16 PM
(119.214.xxx.226)
펑펑 울다 왔어요. 영상이 이뻐서 더 그랬던것같아요. 사랑하는 그 마음만으로 영원할 순 없는걸 아는 나이가 되서 그런가봐요.
2. ^^
'15.9.15 5:20 PM
(1.237.xxx.191)
저도 헤어지자 할때 한효주가 얼굴 들킬까봐 걱정했단 나레이션도 공감가고 유연석이 집안에서 등돌리고 있는 모습도 넘 슬프고 잔잔하게 좋았어요
3. ..
'15.9.15 5:48 PM
(222.165.xxx.100)
-
삭제된댓글
한효주는 연기할때 예쁘긴 정말 예뻐요.
예고 영상 봤는데 자연스럽고 예쁘네요.
게다가 분위기도 있고..
전에 김남주랑 기싸움 하는 동영상 보고 와.. 보통 아니네. 했는데 연기할땐 사랑스러움이 철철철..
성격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말 다 거짓말인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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