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나와 임고 패스해서 공립에 있었는데
스카웃되서 사립초로 가기도 하시나요?
사립은 사학 연금인데다가 교장 교감 눈치 더 보이고 학부모 입김이 쎄서 더 힘들것같은데
거기 계시는 이유는 뭘까요?
서울교대 나와 임고 패스해서 공립에 있었는데
스카웃되서 사립초로 가기도 하시나요?
사립은 사학 연금인데다가 교장 교감 눈치 더 보이고 학부모 입김이 쎄서 더 힘들것같은데
거기 계시는 이유는 뭘까요?
그럼 사립초 아이들은 누가 가르치나요
공립에서 가니까 교사들이 있지요
물러보세요
공립은 전근 다녀야하니까요. 집 근처로 가고싶으면 사립으로 가기도 합니다.
윗님 제가 이쪽 분야에 있어서 얘긴데 공립에서 가는 것이 아니라 사립초에서 직접 뽑습니다. 지금은 공.사립 교사는 공채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능력있는 사람은 공립에서 사직하고 조건이 나은 사립에 채용됐을 겁니다.
사립은 임용시험 상관없이 교대만 나오면 할수 있는데
교사들 대부분 사립 가기 원치 않습니다
보면 임용 떨어지고 사립 지원하는 경우가 더 많고 사립하다가 다시 임용치는 교사들 많습니다
사립경우 평생 한 학교에만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하관계가 분명하고 은근히 힘겨루기가 있어 파벌관계 때문에 힘들다더군요
우리아이가 교대 졸업시 2등으로 졸업했는데
사립초등 에서 스카웃 제의 있었지만 꿈에도 생각 안했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안간다고 하네요
공무원 연금 개혁 후 사학 연금이 훨씬 많아서 젊은 사람들은 사립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