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제게
작성일 : 2015-09-15 16:12:18
1988916
직장동료가 제게 저랑 같이 일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뭐라고 답을 줘야할까요??
뭐. 일은 잘합니다. 인정.. 그래도;;
IP : 223.33.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5 4:13 PM
(58.146.xxx.249)
그렇다고 그만둬 주실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냐고 하고 서로 맞출건 맞추고 포기할건 포기하도록 해야겠죠.
저렇게 딱 깨놓고 이야기하는데.
2. ....
'15.9.15 4:15 PM
(221.159.xxx.52)
실은 말은 안 했지만 나는 진작부터 너하고 같이 일하기가 힘들었는데..
3. 어머나
'15.9.15 4:18 PM
(121.155.xxx.234)
그런얘길직접대놓고 하나요? 얼마나 힘들었음그러나..
싶기도 한데..
4. 혹시
'15.9.15 4:18 PM
(211.210.xxx.30)
다른사람한테 나랑 일 못한다고 말하고 다닌게 너냐??? 로 일단 깔고 시작하세요.
어떤점때문에 힘든지 물어보고 고칠건 고쳐야겠죠.
5. ...,
'15.9.15 4:19 PM
(121.160.xxx.196)
고칠수 있으면 고치겠다고 힘든점이 뭐냐고 물어봐야겠죠.
님은 모르시나요?
6. 냅둬
'15.9.15 4:31 PM
(14.63.xxx.202)
지가 알아서 해야지.
어쩌라구?
7. ...
'15.9.15 4:41 PM
(223.62.xxx.101)
상대가 아무리 싸가지가 없어도 대놓고 그리 말한다면
이유를 묻고 고칠수 있음 고치는게 원글님을
위해 좋지 않나요?
8. 음..
'15.9.15 4:50 PM
(119.203.xxx.167)
고객응대를 하는데 컴플레인이 있었고 제가 전에 그런유형이 있었어서 처리하는중에 . 본인의도와 달라 화가 난 것 같아요.
평상시 제가 4정도 실수하면 , 동료는 1정도 실수.
참견 잘하고 기분이 좀 들숙날숙. 똑부러지게 일하는 경향도 있구요.
오늘은 서로 말도 안섞고 있어요. 바로 옆자리..
아마도 몇일 지나면 또 하하호호 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기분이 안좋아서요.
저눈 혹여 옆의 직원이 잘못하더라도 타박하거나 추궁하거나.. 안하구요. 그냥 지나차거나 넌지사 알려줘요.
둘다 새내기구. 제가 조금 늦게 들어왔어요.
9. 네
'15.9.15 4:54 PM
(119.203.xxx.167)
일단 제게 그렇게 말한게 너무 기분이 나빠요.
그래도 어쩌냐. 나는 쉽게 그만 두지도 못하는데.. 하며 얘기를 허고도 싶지만 일단 어떻게 그런얘기를 하지?? 라는 생각에 제가 화가 나있는 상태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6824 |
디스크 환자 병문안갈때 |
외동맘 |
2015/11/04 |
946 |
496823 |
대만 지우펀이 계단이 많은가요? 무릎 안좋으면 구경하기 힘든지 4 |
!! |
2015/11/04 |
1,449 |
496822 |
초3남자아이, 이성에게 관심 생길(여자친구) 나이인가요? 5 |
ㅎㅎ |
2015/11/04 |
1,366 |
496821 |
인공수정 해보신 분께 질문드려요 7 |
... |
2015/11/04 |
1,547 |
496820 |
우체국계리직 괜찮나요 |
공무원 |
2015/11/04 |
1,981 |
496819 |
안나*블루 쇼핑몰 바지 어떠셨어요? 49 |
.. |
2015/11/04 |
3,519 |
496818 |
공동식사 비용? 3 |
삼삼이 |
2015/11/04 |
1,089 |
496817 |
참 어렵네요 5 |
이런 고민 |
2015/11/04 |
734 |
496816 |
황교안의 국정화 발표에 국정홍보방송 KTV가 있었다 1 |
편파방송 |
2015/11/04 |
408 |
496815 |
수능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
대박기원!!.. |
2015/11/04 |
1,578 |
496814 |
한국, 2분기 연속 소비심리·경제전망 '세계 최악' 1 |
샬랄라 |
2015/11/04 |
796 |
496813 |
도와주세요! 캐쉬미어 스웨터 마다 좀벌레가 다 먹었어요. 3 |
좀벌레 |
2015/11/04 |
3,497 |
496812 |
과외 할때 방문 열어놓고 있나요? 8 |
과외 |
2015/11/04 |
2,302 |
496811 |
교과서 국정화 반대시위에 나선 여고생의 당찬 발언 5 |
ㅎㅎㅎ |
2015/11/04 |
1,050 |
496810 |
코스트코에서 파는 애견간식 어떤지요? 1 |
애견간식 |
2015/11/04 |
605 |
496809 |
부탄가스를 사용하는세입자 6 |
어떡하죠? |
2015/11/04 |
1,985 |
496808 |
인강용 도구 추천 부탁드려요 1 |
pmp |
2015/11/04 |
458 |
496807 |
방송대 공부 8 |
ㅎㅎ |
2015/11/04 |
2,338 |
496806 |
가죽자켓 담배냄새 제거법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1 |
12345 |
2015/11/04 |
4,466 |
496805 |
고1 아들.... 조울증인거 같다는데.. 10 |
참... 나.. |
2015/11/04 |
4,744 |
496804 |
좋아하는 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인생의 정답인듯 합니다. 11 |
가을햇살 |
2015/11/04 |
3,340 |
496803 |
원서쓸때 자신감도 중요한가봐요 4 |
ㅇㅇ |
2015/11/04 |
1,506 |
496802 |
누가 그랬지? MB가 그리울 것이라고... 4 |
말.말.말... |
2015/11/04 |
1,159 |
496801 |
전우용 “0.1%가 99.9% 깔보고 정신까지 지배하려 해” 3 |
샬랄라 |
2015/11/04 |
742 |
496800 |
언론인 4700명, '교과서 국정화는 헌정질서 훼손' 7 |
위헌 |
2015/11/04 |
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