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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 머리에 염색물이 빠져서 탈색이 되는 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5-09-15 15:29:58

지난 겨울방학에 아이가 염색을 하고 싶다고 해서 갈색으로 염색을 해주고 다시 개학일에 블랙으로 염색을 했어요~

근데 아이본래 머리가 약간 갈색이거든요~ 이때문인지 두번의  검정염색에도 불구하고 자꾸 빨간 갈색으로 보여져서

학생부에 걸리네요~~

담임께 상황을 설명했지만 무조건 검정으로 다시 염색을~~~~

제가 두려운건 이제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또 색깔이 빠져서 검정으로 계속 염색해야 할까봐요.....

너무 순진한 아이... 한번의 호기심이 너무 힘들게 하네요~!!

본래 검은색이면 상관없는데 아이 머리가 천연의 약간 갈색빛을 띄는데 검정으로 염색해놓으면 또 새로이 나는 머리와 대비를 이루어 또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4.43.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15 3:32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아니
    모근쪽은 갈색으로 새로운 머리카락이 날테고
    원래 염색한 아랫쪽 머리카락은은 검은색으로 보일텐데
    왜 그걸 이해를 못할까요?
    아이와 같이 가서 설명을 해드리세요.
    새로 나는 머리가 갈색이고 원래 밑에 부분이 모근이라고요.
    새로 나는 부분을 갈색으로 염색했다는 오해를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 2. ㅇㅇㅇ
    '15.9.15 3:33 PM (49.142.xxx.181)

    아니
    모근쪽은 갈색으로 새로운 머리카락이 날테고
    원래 염색한 아랫쪽 머리카락은 검은색으로 보일텐데
    왜 그걸 이해를 못할까요?
    아이와 같이 가서 설명을 해드리세요.
    새로 나는 머리가 갈색이고 그게 원래 머리색이다라고요..
    새로 나는 부분을 갈색으로 염색했다는 오해를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 3.
    '15.9.15 3:45 PM (14.47.xxx.81)

    갈색머리는 그런 오해도 받네요
    완전 검정머리는 원래 없을텐데....

  • 4. 제 딸은
    '15.9.15 4:30 PM (221.139.xxx.117)

    고2인데 중3 겨울방학에 했던 염색 때문에 지금도 주기적으로 염색합니다.
    다 길어서 자를 때 까지는 방법이 없어요..
    원래 머리색이랑 가장 비슷한 색으로 해주세요.
    그럼 빠지는 부분만 해주면 되거든요..

  • 5. dlfjs
    '15.9.15 9:45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고등은 오히려 그런거에 유연해요
    짙은 화장 , 아주 티나는 퍼머나 염색 .너무짦은치마 정도만 잡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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