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 머리에 염색물이 빠져서 탈색이 되는 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5-09-15 15:29:58

지난 겨울방학에 아이가 염색을 하고 싶다고 해서 갈색으로 염색을 해주고 다시 개학일에 블랙으로 염색을 했어요~

근데 아이본래 머리가 약간 갈색이거든요~ 이때문인지 두번의  검정염색에도 불구하고 자꾸 빨간 갈색으로 보여져서

학생부에 걸리네요~~

담임께 상황을 설명했지만 무조건 검정으로 다시 염색을~~~~

제가 두려운건 이제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또 색깔이 빠져서 검정으로 계속 염색해야 할까봐요.....

너무 순진한 아이... 한번의 호기심이 너무 힘들게 하네요~!!

본래 검은색이면 상관없는데 아이 머리가 천연의 약간 갈색빛을 띄는데 검정으로 염색해놓으면 또 새로이 나는 머리와 대비를 이루어 또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4.43.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15 3:32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아니
    모근쪽은 갈색으로 새로운 머리카락이 날테고
    원래 염색한 아랫쪽 머리카락은은 검은색으로 보일텐데
    왜 그걸 이해를 못할까요?
    아이와 같이 가서 설명을 해드리세요.
    새로 나는 머리가 갈색이고 원래 밑에 부분이 모근이라고요.
    새로 나는 부분을 갈색으로 염색했다는 오해를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 2. ㅇㅇㅇ
    '15.9.15 3:33 PM (49.142.xxx.181)

    아니
    모근쪽은 갈색으로 새로운 머리카락이 날테고
    원래 염색한 아랫쪽 머리카락은 검은색으로 보일텐데
    왜 그걸 이해를 못할까요?
    아이와 같이 가서 설명을 해드리세요.
    새로 나는 머리가 갈색이고 그게 원래 머리색이다라고요..
    새로 나는 부분을 갈색으로 염색했다는 오해를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 3.
    '15.9.15 3:45 PM (14.47.xxx.81)

    갈색머리는 그런 오해도 받네요
    완전 검정머리는 원래 없을텐데....

  • 4. 제 딸은
    '15.9.15 4:30 PM (221.139.xxx.117)

    고2인데 중3 겨울방학에 했던 염색 때문에 지금도 주기적으로 염색합니다.
    다 길어서 자를 때 까지는 방법이 없어요..
    원래 머리색이랑 가장 비슷한 색으로 해주세요.
    그럼 빠지는 부분만 해주면 되거든요..

  • 5. dlfjs
    '15.9.15 9:45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고등은 오히려 그런거에 유연해요
    짙은 화장 , 아주 티나는 퍼머나 염색 .너무짦은치마 정도만 잡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028 미드통합 자막을 보느데 두개가 싱크가 안 맞아요 3 rrr 2015/09/19 1,449
484027 슈나우저 찾아요 압구정이나 한강공원이요 3 2015/09/19 1,240
484026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5/09/19 1,559
484025 하와이 여행갈려는데 어떻게 예약하셨나요?? 4 궁금이 2015/09/19 2,759
484024 목동근처 연대 고대 티셔츠 입은 학생들이 많다했더니 20 .. 2015/09/19 6,045
484023 요즘 토들러들 신발은 뭐가 대세인가요? 9 죠카 2015/09/19 1,395
484022 조부모 외조부모가 손주 생일 더 손꼽나요??? 11 다들 그러나.. 2015/09/19 1,680
484021 초5학년아이 여드름~~ 1 여드름 2015/09/19 1,206
484020 추석상에 뭐 올리세요? 10 외며느리 2015/09/19 1,533
484019 개그콘서트 왜 저렇게 바뀌었죠? 49 ... 2015/09/19 3,261
484018 20년 사교육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많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29 과외샘 2015/09/19 16,972
484017 핸폰킬때 나는 소리 1 청음 2015/09/19 819
484016 자녀때문에 맘 아프신분들 또는 사춘기 자녀 두신분들께 꼭 권해드.. 49 사도 2015/09/19 2,165
484015 배나 사과 지금 사뒀다가 일주일후 선물하려고 하는데 4 ... 2015/09/19 1,956
484014 사주,궁합 같은거 믿으시나요? 3 궁금.. 2015/09/19 3,679
484013 시모와의 관계는 어때야 하나요? 7 missjd.. 2015/09/19 2,208
484012 내신평균 5등급인 고1... 이과가면 적응 못할까요? 2 이과 2015/09/19 2,429
484011 30대에도 월급 150만원 받을꺼면 이민이 낫지 않아요? 49 2015/09/19 7,850
484010 반성해 본다...이거 쓸때요~ 3 헷갈리는게 .. 2015/09/19 872
484009 군인 아들의 다크 서클 4 걱정 2015/09/19 1,480
484008 갑자기 심한 등 담결림 10 파스 2015/09/19 7,839
484007 번역서를 본인의 저서라고 말할수 있나요? 5 ?? 2015/09/19 1,129
484006 겸손하면서 당당한 태도를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13 도라 2015/09/19 5,948
484005 이혼이라는 게 표면적으로 엄청난 일 때문에 하는 건 아닌 것 같.. 9 산다는건 2015/09/19 2,913
484004 카운터 직원이 손님 올때 앉아서 인사하면 기분나쁜가요? 5 갑질 2015/09/19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