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어느 글에

퉁박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5-09-15 15:15:40

제가 퉁박을 준다라고 표현 했는데

표준어로는 퉁박이라는 낱말은 없다고 해서

올립니다.

대신 쓸 수 있는 말이 핀잔일까요?

IP : 125.140.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5 3:17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면박...? 은 어떨까요?

  • 2. ............
    '15.9.15 3:21 PM (76.113.xxx.172)

    퉁박은 통박을 잘못 발음해서 쓴 단어입니다.
    (서울 사투리: 삼촌을 삼춘이라 하는 것처럼)
    통박은 표준어 맞구요, 몹시 날카롭고 매섭게 따지고 공격함 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동사형은 통박하다 (통박을 주다), 통박당하다 (통박을 당하다).
    핀잔은 통박보다는 약한 뜻인 듯.

  • 3. ...
    '15.9.15 3:22 PM (110.70.xxx.171)

    근데 퉁박란 말 많이 쓰지 않나요? 꼭 표준어만 써야 할까 싶은데...

  • 4. ㅎㅎ
    '15.9.15 3:27 PM (125.140.xxx.87)

    아 통박의 잘못인가요?
    근데 퉁박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건
    ...님 말씀처럼 많이 사용하다 보니 그런가 싶네요.

  • 5. ..........
    '15.9.15 3:30 PM (76.113.xxx.172)

    통박보다는 퉁박이 퉁퉁 툴툴거리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나요?
    그래서 더 입에 달라 붙는 것일 수도?

  • 6. ㅎㅎ
    '15.9.15 5:58 PM (125.140.xxx.87)

    바로 윗님 말씀도 재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11 40대가 20대 스탈 옷입는거.. 18 .. 2015/10/03 6,925
487110 뒤통수 납작하면 어떤 머리를 해야 구제될까요? 4 2015/10/03 10,903
487109 아기 38.3도열이나는데. 7 . . 2015/10/03 1,196
487108 40중반은 꾸미기 나름이네요 28 ㅎㅎ 2015/10/03 18,256
487107 초등 남자아이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2 ... 2015/10/03 1,305
487106 남의 정보만 캐가고 자기 정보는 안 내주는걸 보고 느꼈네요 2 ... 2015/10/03 1,555
487105 조수미씨 지금 불후의 명곡에 나온 스타일 괜찮네요. 17 조수미 2015/10/03 5,164
487104 불후의 명곡..조수미 1 ... 2015/10/03 2,486
487103 아빠가 체한뒤로 온몸에 힘이빠지고 식은땀이 나신다고 하는데요.... 7 .. 2015/10/03 3,600
487102 개미 박멸요. 5 dlswjf.. 2015/10/03 1,277
487101 모두한테 살기가 힘들긴 한가봐요. 자살률 2015/10/03 1,265
487100 영어과외비 이정도면 적당한건가요? 48 이잉이이이잌.. 2015/10/03 5,752
487099 청바지 확실하게 늘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청바지 2015/10/03 11,915
487098 친구가 없으면요, 남친이나 남편이 무시할까요..? 이해해주나요?.. 10 흐음 2015/10/03 4,390
487097 매실을 건졌는 데 아래 설탕이 항그시... 9 매실 2015/10/03 1,528
487096 다이어트앱 추천해 주세요 2 궁금 2015/10/03 1,178
487095 대치동 논술 고3 2015/10/03 862
487094 문재인 강수연 6 ㄴㄴ 2015/10/03 4,723
487093 헬스클럽 진상녀 3 미스김 2015/10/03 3,217
487092 (내용 지워요) 4 jmjm12.. 2015/10/03 1,345
487091 문화재 훼손 사진들이 필요합니다 공개수업 2015/10/03 521
487090 잔혹동시 모녀의 대화 난 사랑이 필요하다고 이순영 2015/10/03 1,153
487089 엄마와 딸같이 친하게 지내는분들 누구의 영향이 큰것 같으세요... 16 .. 2015/10/03 4,137
487088 시어버터는 제 인생템이에요 2 0행복한엄마.. 2015/10/03 4,104
487087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15 .. 2015/10/03 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