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백선생 말만 들었지
TV로 실물 접한지 얼마 안됐는데..
집밥 보다보면 요리보다 사람이 눈에 들어왔요
혹시 저처럼 느끼신분 안계세요?
백선생님 진짜 미남 아닌가요?
어쩌다 카메라가 슬쩍 웃는얼굴 클로우즈업하면
너무 잘생겨서 빠져들어요.홍
백선생 백선생 말만 들었지
TV로 실물 접한지 얼마 안됐는데..
집밥 보다보면 요리보다 사람이 눈에 들어왔요
혹시 저처럼 느끼신분 안계세요?
백선생님 진짜 미남 아닌가요?
어쩌다 카메라가 슬쩍 웃는얼굴 클로우즈업하면
너무 잘생겨서 빠져들어요.홍
뭐예요.. 저 밑에 지능성 소속사 관계자하고 2인1조세요?
잘생긴건 모르겠고 매력있어서 잘생겨 보이는거 아닌가요?
어쩌면 저렇게 자기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도 잘 먹는지
약간의 구멍?도 매력이구요
소유진씨가 반할만해요
소유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왜 이랴요
저 여기 죽순이에요
구글링 해보시면 확인돼요 ㅠ
윗글보고 빵터졌어요
잘생긴건 아니라도 호감형이긴한거같아요
인상좋은 옆집아저씨같은 느낌
잘 생긴건 아니죠
한번 보면 잊기 힘든 얼굴에
입담이 좋긴 하죠
그럼 그냥 TVN화면이 잘 받으시는걸로 ㅎㅎㅎ
제눈에 안경인가봐유-
원글님 취향의 외모인가보네요. 인상 좋은 건 맞죠. 말도 잘 하고, 유머도 있고, 자기 일 잘 하니 참 매력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부리부리하게 남자답게 생겼다고..ㅋㅋ
몸도 통통한고 할머니들 취향임
보면볼수록...
잘생긴건 아니고
그냥 인상이 좋음.
센스도있고 그나이에 세련돼보이기도 하고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 같아요
말투는 친근한데 잘생긴건 잘..
그냥 떡두꺼비처럼 생긴것 같아요.. 눈도 부리부리하고..
그분 구수한 말투에 빠져요.
특히나...옴마~ 하시는 그 추임새.
솔직히 미남은 아니지요 ㅠㅠ
전 좀 귀여운 불독같이 생겼던데...
그냥 푸근한 인상
칼 댄 얼굴이잖아요
예전사진 보면 쌍수는 확실히 했더마는..
주인공 처럼 생겼죠.
잘생긴건 아닌거 같아요. 얼마전 자게에서 이십대 모습 링크된거 본 후로는 자꾸 그 모습이 생각 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그 모든것을 덮고 넘어가도 될 만큼 인상이 좋은거 같아요. 말도 잘 하고요.
제눈에도 볼매남이예요
볼수록 밉상인 사람이 있는데
백선생은 볼수록 사람이 괜찮아보이네요
당당함도 같이 느껴지네요
볼매남 맞아요~~^^잘생긴건 아니지만~
눈웃음 말투 센쓰 3박자 잘맞아서 좋아요~~
근데 진짜 쌍수한건가요? 짝짝이 같아보이던데..
소유진이 너무 비호감이라 그 사람도 더 비호감이던데
무슨 쌍수를 해요. 나이들어 눈 쳐지면서 쌍꺼풀이 생긴거겠죠.
그런 경우 많아요. 젊었을땐 눈꺼풀에 지방 들어있어서 눈꺼풀이 탱탱하다가
나이들어 살빠지면 눈에 지방도 빠지고 (나이들면 얼굴살 빠짐 ㅠ) 눈꺼풀이 쳐져서
쌍꺼풀이 생기는 경우 많습니다.
눈에 익어서 그렇지 솔직히 못생긴 얼굴이지요
처음볼때 소유진이 남자 인물은 안보나보다 했네요
길거리에 백종원 식당에 걸린 사진 보면 무지 잘나온 그것도 손본 사진일텐데
두꺼비같고 참 특이하게 생겼다 싶었어요
말투나 외모가 아저씨스러워서 친근해보이고 편해보여
호감이 된거지 외모 자체는 별로죠
이렇게 단 한분의 공감을 못받기도 참 힘든일같은데....
ㅠ 엄마랑 저랑 클로우즈업 그 장면에서 동시에 외쳤네요
봤어?봤지??진짜 잘생겼돠~ 홍 하구요
그리고 생각했죠 소유진씨 저보다 한참 어린데 사람 보는눈 탁월하다구요 ㅋ
못생기고를 떠나 관상학 으로는 좋은 얼굴 같아요
두꺼비상
못생겼다고 하시는 분들은 백종원씨보다 어린 분들 아닐까요?
1966년생 남자 연예인에 백중훈, 유오성, 박남정, 이승철, 이창훈, 김보성등등
나오는데 제가 보기에 인물로는 이런 사람들과 같고, 인상이나 관상으로는 훨씬 나아보입니다.
만화영화 주인공같아욤.
잘 생기지 않았구요
생각보다 소탈해뵈고 매력있어요
잘 생긴 건 아니지만 인상이 좋아요.
특히 어른들이 좋아할 얼굴이예요.
한창 돌았었는데..
수술전 사진 찾아보세요.
완전 성공 케이스죠.
지금 저 정도면 젊었을땐 더 잘생겼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진보고 빵 터졌어요
성형 성공하셨네요~ 백배는 나은듯...살빼고 성형하니
나이 어린 연예인 신부에 아들도 낳고, 방송도 인기가도를 달리고 지금이 최고인듯...전성기~
약간 동그래진 남진같아요 ㅋㅋ
쌍수에 눈썹도 심거나 문신? 이고
가발에다. 성형 성공 케이스.
젊은 여자랑 결혼하고 방송물먹어서 인물이 많이 좋아진것같아요.
잘생긴건 아닌데 호감가는 얼굴이죠.
성형이 잘된 케이스네요
쌍커플진 눈과 짙은 눈썹으로 바꾸니 선굵은 남성적 얼굴이 됐네요
젊은시절과 이미지가 다르네요
성형전 사진보ㅗㄱ.충격받았는데요 ㅠㅠ
ㅋㅋㅋ 사람이 감칠맛 돌게 생겼죠
달리 슈가보이겠어요
EQ 높은 사람들이 잘 살아요
무엇이든 분발함 ㅎ
보고 얘기하시죠
인상 완전 달라졌던데.
근ㄷㅔ 대머리래여
앞머리가 다 가발이래요 헉스
씨익 웃는 호남형 얼굴인데
대머리라 생각하니 훅 깨네요
가발이 사람 하나 살렸어
머리모양도 아줌마스럽게
빠글파마에
눈썹도 그린 눈썹에.
그런데도...요리가 괜찮아서 그런지
사람이 멋있어 보입디다.
심지어 섹시해보이기까지...
그래요...나 미친거 같아요
저도 이런글 올리려다가
융단폭격 받을거 같아 안올렸어유..
근디 저 정말 심각한게
구라도 귀엽고(오동통하니..귀엽고 센스있더라구요...제가 티비가 없어서...다른데서는 어떤지 모름)
윤상도 매력적이고(역시 사람은 웃어야돼..부드럽고)
그렇더라구요
뿡뿡이 볼때는
뿡뿡이 아저씨가 남자로 보이더니
미친겨..내가..
머리 심은거 아니고 가발인가요?
가발이라면 엄청 자연스럽네요
성형전 사진 못봤고 대머리는 상상이 안되고
백종원 치니 요즘 사진만 잔뜩 나오고
굳이 찾아보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요즘 백선생한테 홀릭중이라~^^
얼굴도 미남이지만 충청도 (?)식 눈웃음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빵터지네요..
어디가 미남이지? ㅋㅋㅋㅋㅋ
전 좀 느끼하던데요.ㅋㅋ
이덕화씨 머리랑 비슷해서
가발쓰셨구나했는데
전 백종원씨 말투가 구수하니 넘 좋아요.
뭔가 친근감있네요~
특히 윗 댓글 어느님 말씀처럼 옴뫄~ 하실때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아.. 참고로 전 좀 푸근한 남자를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덕화씨 머리랑 비슷해서
처음부터 저분 가발쓰셨구나했는데
전 대머리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라 ㅋㅋ 흉은 아니에요
사람은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데
미남은 아니에요 제 기준으로
매력남 정도
잘생긴줄 모르겠구 그냥 아저씨느낌 성깔은 좀 있어뵈요
몇년전에 ebs 국수 다큐인가 프로에 나와서 베트남 쌀국수 맛집 기행을 하는 이분을 봤는데 흔치 않은 매력과 재능의 소유자였어요
역시나 그 모습 그대로 공중파와 종편에 등장하면서 아낌없이 발휘되더군요.
훤칠한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저 정도면 서글서글한 보기좋은 사람은 맞아요.
긍정적이고 밝죠.
많은 복을 다 가진 귀한 얼굴입니다.
소유진씨가 사람 보는 안목이 대단한거죠.
재수없고 싫던데, 야비하고 잔인해보여요. 욕도 막하고 성깔 장난아니고.
네??욕을 막하다니요 사실인가요?
재수없는거야 개취이니 패스~
셰프들이 원래 다들 한성깔하지않나요?
그래야 주방 통제하고..
http://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4&wr_id=5361&page=4
카더라 를 읽으니 뜻밖이긴 해도 웬만해선 애정이 식질 않네요
참 올리브TV출연할때도 인기가 많았나보네요(뒷북 찢을기세)
그리고 느낀점 하나..미남의 기준이 다들 높으신듯
요리 입담 다 배제하고
사람 하나만 놓고보면 정말 안빠지는 외모같은데 말이쥬ㅋ
요즘 그분이 젤 좋더라고요....팬심으로요..
저는 별로라는 쪽에 한표 던져요~
첨에 식당하는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레시피 요리팁 같은거 알려주고하면서
넉살좋은 아저씨? 느낌이라 좋았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너무 많이 나오네요
cf도 많이 찍고, 오레오씨에프는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였어요.
솔직히 유치원생 아빠로 나오기에는 컨셉이 이상함 (오버해서 할아버지느낌인데;;;;;)
식당경영이 주된사람이니 거기에 힘을쏟든가해서 방송에 약간씩만 나와야 더 신선하지않을까싶네요
무슨 연예인 물들어올때 노젓는거처럼 너무많이나와 식상해짐.
그리고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틀린가봐요 잘생겼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집밥백선생 마지막장면에서 화면 하얗게해서 윙크하잖아요.
그거 우웩 진짜 싫어서 얼른 채널돌려요ㅋ
저는 별로라는 쪽에 한표 던져요~
첨에 식당하는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레시피 요리팁 같은거 알려주고하면서
넉살좋은 아저씨? 느낌이라 좋았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너무 많이 나오네요
cf도 많이 찍고, 오레오씨에프는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였어요.
솔직히 유치원생 아빠로 나오기에는 컨셉이 이상함 (고등학생 아님 대학생 아빠로 나와야 맞는 나인데)
식당경영이 주된사람이니 거기에 힘을쏟든가해서 방송에 약간씩만 나와야 더 신선하지않을까싶네요
무슨 연예인 물들어올때 노젓는거처럼 너무많이나와 식상해짐.
그리고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틀린가봐요 잘생겼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집밥백선생 마지막장면에서 화면 하얗게해서 윙크하잖아요.
그거 우웩 진짜 싫어서 얼른 채널돌려요ㅋ
저는 별로라는 쪽에 한표 던져요~
첨에 식당하는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레시피 요리팁 같은거 알려주고하면서
넉살좋은 아저씨? 느낌이라 좋았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너무 많이 나오네요
cf도 많이 찍고, 오레오씨에프는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였어요.
솔직히 유치원생 아빠로 나오기에는 컨셉이 이상함 (고등학생 아님 대학생 아빠로 나와야 맞는 나인데)
식당경영이 주된사람이니 거기에 힘을쏟든가해서 방송에 약간씩만 나와야 더 신선하지않을까싶네요
무슨 연예인 물들어올때 노젓는거처럼 너무많이나와 식상해짐.
그리고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다른가봐요 잘생겼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집밥백선생 마지막장면에서 화면 하얗게해서 윙크하잖아요.
그거 우웩 진짜 싫어서 얼른 채널돌려요ㅋ
저는 별로라는 쪽에 한표 던져요~
첨에 식당하는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레시피 요리팁 같은거 알려주고하면서
넉살좋은 아저씨? 느낌이라 좋았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너무 많이 나오네요
cf도 많이 찍고, 오레오씨에프는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였어요.
솔직히 유치원생 아빠로 나오기에는 컨셉이 이상함 (고등학생 아님 대학생 아빠로 나와야 더 어울림)
식당경영이 주된사람이니 거기에 힘을쏟든가해서 방송에 약간씩만 나와야 더 신선하지않을까싶네요
무슨 연예인 물들어올때 노젓는거처럼 너무많이나와 식상해짐.
그리고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틀린가봐요 잘생겼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집밥백선생 마지막장면에서 화면 하얗게해서 윙크하잖아요.
그거 우웩 진짜 싫어서 얼른 채널돌려요ㅋ
저는 별로라는 쪽에 한표 던져요~
첨에 식당하는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레시피 요리팁 같은거 알려주고하면서
넉살좋은 아저씨? 느낌이라 좋았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너무 많이 나오네요
cf도 많이 찍고, 오레오씨에프는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였어요.
솔직히 유치원생 아빠로 나오기에는 컨셉이 이상함 (고등학생 아님 대학생 아빠로 나와야 더 어울림)
식당경영이 주된사람이니 거기에 힘을쏟든가해서 방송에 약간씩만 나와야 더 신선하지않을까싶네요
무슨 연예인 물들어올때 노젓는거처럼 너무많이나와 식상해짐.
그리고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다른가봐요 잘생겼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집밥백선생 마지막장면에서 화면 하얗게해서 윙크하잖아요.
그거 우웩 진짜 싫어서 얼른 채널돌려요ㅋ
백선생란는 요리사가 또 있는줄요
백종원말에요? 장난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구수해보이는 인상.
김구리같은 인간을 컨트롤하는 포스가 있구나.
한식대첩 보니 식견도 넓고 깊구나.
제 눈에도 미남으로 보입니다. 조각미남과는 아니지만 보기 좋은 호남 미남형. 공감 날리고 갑니다. ^^
그냥 불독..모르고 소개팅 나오면 그냥 집에 갈 듯.
엄청난 재력과 능력이란 후광에
높은 자존감&자신감..거기다가 설탕과 미원을 과감하게 솔직하게 쓰는 쉬운 레시피
뛰어난 언변 ..그러나 유창하면 질리는데 사투리로 어딘가 허당같은 느낌을 줘서
뜨는 것 같아요. 막 빠져드는 어눌한 말솜씨..갑!
ㅡㅡ님 글에 동감.
너무 나와서 식상하기도 하고
여자에게 실없는 농담도 잘할것 같은 시골 동네 아저씨 이미지. 아버지사건 이후 더 느끼하네요.
잘 생긴 건 아닌데
재복 있게 생긴 관상 같아요.
저는 볼 때마다 이건희랑 좀 비슷하단 느낌 들더라고요.
차승원이 요리로 뜬거 보고 얼마나 배가 아팠을까. 티비 안나오다가 차승원 뜬담부터 너무 많이 나와요.
그니까요. 여자들이 남자 없을 때 하는 소리... 나 남자 인물본다 이딴 말들 의미없는 소리인거 아시겠죠? 여자 눈에는요... 어떤 의미로든 남자가 능력을 보이면 또는 그에게 익숙해지다보면 모두다 백마탄 왕자처럼 잘생기고 빛나보이걸랑요ㅠ 남자를 모를 때 남자 얼굴 키 몸매타입 인상 이런거 따지는게 아가씨들~~~ 백씨가 잘생겼다는 소리에 너무 웃겨서 ㅋㅋ
잘 생긴 거야 개취이지만 일단 화면빨 받는 얼굴임은 맞아요.
그리고 관상으로 치면 당연히 좋은 얼굴이죠.
일반인 출연하는 각종 리얼리티 프로그램들 잘 보면 미남, 미녀 기준과 상관없이 화면빨 받냐 안 받냐 여부로 사람 캐스팅 많이 해요.
요즘 케이블 프로들 차고 넘쳐나는데 일반인 떼거지로 나오는 프로들 보시면 백종원씨 정도면 엄청 준수한 얼굴이라고 느끼실겁니다.
티비 나오는 사람들 중 우리가 절대 미남이라고 생각 못하는 사람들도 일반인 틈에 갖다놓음 확 튀게 외모 괜찮아요.
대머리잖아요..어떻해. ㅜ 저때도 저 모양이면 지금은 도대체 어떤 상태라는건지.
성형전 너무 무서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정말 이 세상에 믿을 놈 년이 없구나 ㅎㅎㅎ 세상에나 대박ㅎㅎ
성형전 너무 무서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정말 이 세상에 믿을 놈 년이 없구나 ㅎㅎㅎ 세상에나 대박ㅎㅎ
결혼이 늦은 이유를 알겠어요.
집안이며 스펙이며 학벌이며 능력이며 뭐 하나 부족한 거 없는데
게이도 아닌데, 독신주의자도 아닌데
결혼이 같은 연령대 사람에 비해 너무 늦다 했는데
역시나
자기 스펙에 걸맞는 여자들은 백씨의 성형전 얼굴과 대머리를 도저히 수용할 수 없었고
추남이지만 스펙을 보고 수용하려던 여자들은 또 백씨 눈에 안 차서..결국...ㅎㅎㅎ
성형 후 가발도 쓰고 소유진을...솔까 나이 어린 거 빼면 소유진은 성형티 많이 나는 2류 연예인.
외모를 제외한 백씨의 스펙에 모자르는 사람이죠.
아무튼 둘 다 윈윈 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이 들어서 인상이 더 좋아지면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20, 30대 때 제아무리 미인이었던 사람도 40되면 인상 찌푸린 아줌마로 변하는 확률이 90%거든요. 지나다니면서 보세요,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 중에 인상 좋은 사람 별로 없어요. 대부분 잔뜩 찌푸린 눈에 누가 걸리기만 하면 조져놓겠다는 듯한... (저도 중년이라 이런 얼굴 안되려고 참 애써요)
젊을 때보다 나이 들어 더 인상 좋아지고 푸근해졌다면, 그 사람이 인생을 잘 살아온 것이고(그 옆에 있는 배우자의 영향이라고 해도), 그런 얼굴을 성형의 힘으로만 치부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성형을 해도 사람의 인상은 결국 그 사람의 성격과 마음가짐에 달린 거라서요.
미남인건 모르겠고.. 말 그대로 사람이 진국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