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 시기인가요?

....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5-09-15 13:07:28

원래 이맘때쯤이면 다들 그러는건지 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네요. 머리감을때마다 진짜 한움쿰씩 빠져요.

늘 짧은 보브단발만 하다가 길러서 기장은 어깨닿을 정도인데 

이런식으로 빠지다가는 남는거 없겠다 싶어요.

나이들어서 가득이나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흰머리 급증으로 우울해죽겠는데

탈모까지되다니 ㅠㅠㅠ

IP : 58.120.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5.9.15 1:14 PM (174.54.xxx.205)

    45세...저 한웅큼씩 빠져요. 시기가 그런거면 좋겠네요.

    참, 바이오틴 드셔 보세요. 머리카락 굵어 지고 윤기가 좀 나는 듯한 건지는 모르겠는데...손톱 발톱이 빤질빤질하게 쑥쑥 자라네요. 머리카락도 잘 자라고 있겠죠..ㅠㅠ

  • 2. 털갈이 중
    '15.9.15 1:21 PM (221.157.xxx.126)

    진짜 머리 감을때마다 놀라요
    숙 숙 막 빠져요 ㅜ ㅜ
    윗님 바이오틴은 그냥 약국에서 사다 먹음 되나요?
    부작용같은건 없나요??
    이 기세면 머리카락 남아나질않을거같아요

  • 3. 아줌마
    '15.9.15 1:26 PM (174.54.xxx.205)

    바이오틴은 비타민 비 종류중 하나로 피부/각종 털 재생에 도움을 준다지요.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처방약 아니고 그냥 살수 있어요. 화장품/비싼 샴푸 같은데 포함 되어 있기도 한데, 바이오틴을 검색 해 보면, 바른다고 효과 있는 건 아니라는 실험 보고서가 있어요. 먹는다고 효과 있다고 본다는 실험 보고서는 아직 없어서 먹어 보는 거고요. 근데 확실히 손톱은 빤질 빤질 잘 자라고 광채가 나고요. 헤어도 그런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4. 맨위 아줌마님
    '15.9.15 1:34 PM (121.155.xxx.234)

    어디서 어떤 바이오틴드시는지 좀 알려주셔요^^

  • 5. ..
    '15.9.15 1:37 PM (211.36.xxx.172)

    털갈이처럼 유난히 좀 빠지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저도 요즘요~ 바닥에 머리카락 돌아다니는 거 못봐서 집에서 항상 묶고 다니는데도 요즘은 마루 위에 제 머리카락이 몇 개씩이나 보이네요.

  • 6. 호호맘
    '15.9.15 1:38 PM (61.78.xxx.137)

    으잉

    저희집 토끼랑 고양이들은 털 뿜기 시작하기는 했어요~

  • 7. ...
    '15.9.15 1:42 PM (59.86.xxx.216)

    저도 털갈이중인 것 같아요~ ㅠㅠ

  • 8. 나만그런거아냐다행이다
    '15.9.15 1:47 PM (121.167.xxx.219)

    저도 여름보다 많이 빠지는 걸 느껴요
    머리 묶으면 더 빠져요ㅡ가능하면 묶지 마세요들

  • 9. 다행....
    '15.9.15 1:57 PM (211.210.xxx.30)

    휴~ 저도 요즘 부쩍 빠지는데 계절 탓이면 다행이네요.

  • 10. 베지홀릭0
    '15.9.15 5:16 PM (14.47.xxx.35) - 삭제된댓글

    앞며리가 그렇게 빠지네요.
    훤해요... 자꾸 쳐다보게되고, 앞머리부분이 아픈거 같기도 하고...
    앞머리 탈모될까봐 무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800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656
488799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302
488798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575
488797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직업 2015/10/09 2,179
488796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2,971
488795 슈스케 박수진 5 음... 2015/10/09 3,923
488794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김효은 2015/10/09 874
488793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내참 2015/10/09 1,533
488792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말까요? 2015/10/09 3,444
488791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망고스틴 2015/10/09 1,580
488790 슈스케 보세요? 13 ... 2015/10/08 2,675
488789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jackso.. 2015/10/08 4,873
488788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933
488787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17
488786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856
488785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375
488784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6 .. 2015/10/08 3,449
488783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086
488782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132
488781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2015/10/08 1,772
488780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비정상회담 2015/10/08 2,571
488779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ㅇㅇ 2015/10/08 1,896
488778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저도 여자지.. 2015/10/08 14,474
488777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은이맘 2015/10/08 5,513
488776 퇴직연금 IRP 가입하셨나요? 궁금 2015/10/08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