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아들 엄마한테 생일카드 다들 이런가요?^^

귀엽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15-09-15 12:10:27
중등 사춘기 덩치큰 아들
엄마 생일에
편지랑 선물이랑 주네요
편지에
마무리를

'아무리 사춘기라도 엄마한테 뽀뽀는 할꺼얌^^ ♡♡♡ '
엄마의 두번째 별 ㅇㅇ이가..

딸은 오히려 덤덤히 쓰는데 아들은 어쩜 이렇게
애교에 귀여운지

누나가 동생의 이편지를 보고
고맙게도 나를 첫번째
별로 인정해주는 배려까지..
그러더라구요ㅎㅎ

아들은 덩치크고 사춘기와도 귀엽네요ㅎ




IP : 223.62.xxx.1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향차이
    '15.9.15 12:11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저흰 큰애가 그래요.
    작은 애는 무뚝뚝~
    생김새도 목소리도 둘이 바꼈어요.

  • 2. 흠흠
    '15.9.15 12:12 PM (125.179.xxx.41)

    아유 넘 예뻐요~~~♡♡평소에도 말잘듣나요?ㅋ

  • 3. 원글
    '15.9.15 12:14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말 진짜 안들어요 아휴ㅋㅋ

  • 4. 저런거보면
    '15.9.15 12:19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귀염 받을 마한 구석이 있는 아이가 있어요. ㅜㅜ

  • 5. 달땡이
    '15.9.15 12:21 PM (211.107.xxx.108)

    정말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

    사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또래 키우는 엄마라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6. ..
    '15.9.15 12:24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아이 귀여워라 ㅎㅎ

  • 7. 하하하
    '15.9.15 12:35 PM (155.230.xxx.55)

    너무 귀엽네요. ^^

  • 8. 그럼
    '15.9.15 12:5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덩치 큰 사춘기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ㅎㅎ

    행복하시겠어요~~~~

  • 9. 아들맘
    '15.9.15 1:14 PM (121.134.xxx.105)

    맨날 엄마 이쁘다 사랑한다 말해주구 덤벨 대신 이 엄마 안고 운동하고 팔근육 자랑하던 아들이 보고싶네요. 제 아들도 이제는 다 커서 내 품을 떠나 멀리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지금도 카톡에나마 사랑한다 아프지 말라고 다정하게 말해준답니다.

  • 10. 중2맘
    '15.9.15 1:18 PM (218.38.xxx.245)

    아이들이 착하네요 카드는 커녕 생일축하 말도 없는데 ㅠㅠ

  • 11. 오모나
    '15.9.15 1:41 PM (121.155.xxx.234)

    아유~ 귀엽네요 ᆢ우리 중3 아들은 이제 컸다고
    저랑 멀어지려하는데요....
    뽀뽀 좀해주세요^^

  • 12. 아들둘
    '15.9.15 1:53 PM (183.109.xxx.150)

    저희는 둘째가 그래요
    덕분에 열딸 안부럽다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287 자기 자식 결혼 다 했다고 인연 끊는(냉무) 10 사람 2015/09/17 3,809
483286 가수 헨리 24 아하 2015/09/17 13,404
483285 화폐개혁 과연 할까요? 16 . 2015/09/17 4,636
483284 이정재 연기 어때요? 13 ㅇ 2015/09/17 2,760
483283 김치사먹기 .. 4 aksyd 2015/09/17 1,905
483282 우리은행에 돈 많이 넣어도 괜찮겠죠? 7 .... 2015/09/17 3,047
483281 흑형이라는 말... 19 ㅇㅇ 2015/09/17 4,638
483280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한다고 성토하던 대구지인분..... 3 참맛 2015/09/17 1,216
483279 40중반 긴머리들 모여라2 49 호잇 2015/09/17 4,999
483278 생활비주는 백수남편과 사이좋게 지내는법 49 지혜 2015/09/17 3,989
483277 코를 풀면 피부도 건조해지나요? 3 ... 2015/09/17 945
483276 아이들이 잘때 꼭 있어야 잘자는.. 5 꼭 있어야 .. 2015/09/17 994
483275 친정엄마, 세자매 함께하는 가을 제주여행 코스에 대해서요.. 2 제주여행 2015/09/17 1,561
483274 코스트코 냉동 갈비 2 ? 2015/09/17 2,511
483273 폴로랄프로렌 청바지 입어보신분~~ 2 청바지 2015/09/17 2,444
483272 파마가 유독 안어울리는건.... 왜 그럴까요 3 ㅠ.ㅠ 2015/09/17 5,689
483271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에 사건이 안들어오나봐요. 34 너고소 2015/09/17 23,213
483270 이럴때 화가나지요.. 1 삐약이네 2015/09/17 845
483269 아기는 몇월에 낳는 게 좋나요? 49 고민고민 2015/09/17 8,727
483268 부대찌개 먹고싶은데.. 49 ㅇㄷ 2015/09/17 1,966
483267 문재인 지지율...안철수..는 33 신뢰성제로 2015/09/17 1,978
483266 비과세 금융상품은 보험 저축밖에 없나요? 6 ;;;;;;.. 2015/09/17 1,659
483265 작은 목소리 연습하면 커질수 있나요? 4 목소리 2015/09/17 1,117
483264 결혼식 전부 다니시느라 바쁘신 어머니ㅠㅠ 4 힝 2015/09/17 1,655
483263 많이많이 사랑해서 결혼하더라도 바람피나요? 18 ,,, 2015/09/17 7,517
< 47461 47462 47463 47464 47465 47466 47467 47468 47469 4747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