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사춘기 덩치큰 아들
엄마 생일에
편지랑 선물이랑 주네요
편지에
마무리를
'아무리 사춘기라도 엄마한테 뽀뽀는 할꺼얌^^ ♡♡♡ '
엄마의 두번째 별 ㅇㅇ이가..
딸은 오히려 덤덤히 쓰는데 아들은 어쩜 이렇게
애교에 귀여운지
누나가 동생의 이편지를 보고
고맙게도 나를 첫번째
별로 인정해주는 배려까지..
그러더라구요ㅎㅎ
아들은 덩치크고 사춘기와도 귀엽네요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아들 엄마한테 생일카드 다들 이런가요?^^
귀엽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5-09-15 12:10:27
IP : 223.62.xxx.1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향차이
'15.9.15 12:11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저흰 큰애가 그래요.
작은 애는 무뚝뚝~
생김새도 목소리도 둘이 바꼈어요.2. 흠흠
'15.9.15 12:12 PM (125.179.xxx.41)아유 넘 예뻐요~~~♡♡평소에도 말잘듣나요?ㅋ
3. 원글
'15.9.15 12:14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말 진짜 안들어요 아휴ㅋㅋ
4. 저런거보면
'15.9.15 12:19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귀염 받을 마한 구석이 있는 아이가 있어요. ㅜㅜ
5. 달땡이
'15.9.15 12:21 PM (211.107.xxx.108)정말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
사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또래 키우는 엄마라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6. ..
'15.9.15 12:24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아이 귀여워라 ㅎㅎ
7. 하하하
'15.9.15 12:35 PM (155.230.xxx.55)너무 귀엽네요. ^^
8. 그럼
'15.9.15 12:53 PM (1.246.xxx.85)덩치 큰 사춘기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ㅎㅎ
행복하시겠어요~~~~9. 아들맘
'15.9.15 1:14 PM (121.134.xxx.105)맨날 엄마 이쁘다 사랑한다 말해주구 덤벨 대신 이 엄마 안고 운동하고 팔근육 자랑하던 아들이 보고싶네요. 제 아들도 이제는 다 커서 내 품을 떠나 멀리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지금도 카톡에나마 사랑한다 아프지 말라고 다정하게 말해준답니다.
10. 중2맘
'15.9.15 1:18 PM (218.38.xxx.245)아이들이 착하네요 카드는 커녕 생일축하 말도 없는데 ㅠㅠ
11. 오모나
'15.9.15 1:41 PM (121.155.xxx.234)아유~ 귀엽네요 ᆢ우리 중3 아들은 이제 컸다고
저랑 멀어지려하는데요....
뽀뽀 좀해주세요^^12. 아들둘
'15.9.15 1:53 PM (183.109.xxx.150)저희는 둘째가 그래요
덕분에 열딸 안부럽다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099 | 매실을 건졌는 데 아래 설탕이 항그시... 9 | 매실 | 2015/10/03 | 1,528 |
487098 | 다이어트앱 추천해 주세요 2 | 궁금 | 2015/10/03 | 1,178 |
487097 | 대치동 논술 | 고3 | 2015/10/03 | 862 |
487096 | 문재인 강수연 6 | ㄴㄴ | 2015/10/03 | 4,723 |
487095 | 헬스클럽 진상녀 3 | 미스김 | 2015/10/03 | 3,217 |
487094 | (내용 지워요) 4 | jmjm12.. | 2015/10/03 | 1,345 |
487093 | 문화재 훼손 사진들이 필요합니다 | 공개수업 | 2015/10/03 | 521 |
487092 | 잔혹동시 모녀의 대화 난 사랑이 필요하다고 | 이순영 | 2015/10/03 | 1,153 |
487091 | 엄마와 딸같이 친하게 지내는분들 누구의 영향이 큰것 같으세요... 16 | .. | 2015/10/03 | 4,137 |
487090 | 시어버터는 제 인생템이에요 2 | 0행복한엄마.. | 2015/10/03 | 4,104 |
487089 |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15 | .. | 2015/10/03 | 4,529 |
487088 | 동대문 세미정장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 동대문 | 2015/10/03 | 846 |
487087 | 신혼부부 특공 그냥 날리려니 아깝네요 | as | 2015/10/03 | 1,102 |
487086 | 목욕탕에서 D컵 본 사연 48 | 굴욕 | 2015/10/03 | 90,210 |
487085 | 아파트 신발장 중간 문 짜서 하신분들 얼마 주고 하셨나요..... 1 | ... | 2015/10/03 | 2,009 |
487084 | 저 좀 도와주세요 2 | ㅠㅠ | 2015/10/03 | 747 |
487083 | 요즘 중학생은 알마니시계 차고 다니네요? 15 | 손님 | 2015/10/03 | 3,452 |
487082 | 아이허브 다른카드로 주문해볼려고하는데.... 1 | 샷추가 | 2015/10/03 | 569 |
487081 | 살이 무척찌고싶은데 마요네즈에 꾸준히 밥비며먹으면 정말살찔까요.. 37 | 골골골 | 2015/10/03 | 4,330 |
487080 | 귓속을 찌르는 듯한 통증, 이거 14 | 개천절이라 | 2015/10/03 | 32,270 |
487079 | 참 대단한 여자 | 휴우... | 2015/10/03 | 2,153 |
487078 | 아이패드 많이 보면 뇌에 안좋나여? 5 | 은빛달무리 | 2015/10/03 | 1,763 |
487077 | 대기업 입사후 5 | 궁금 | 2015/10/03 | 2,542 |
487076 | 식당서 나오는 멸치반찬 촉촉하던데 배우고싶어요 27 | ᆢ | 2015/10/03 | 4,657 |
487075 | 둘째 임신 후 남편한테 고마워요 6 | 고마워 | 2015/10/03 | 2,127 |